(사진은 르 투어드 프랑스 바이크 경기 루트)
5월 31(현지 시간) 미 국무성에 의하면, 이번 여름에 유럽에 여행을 계획하거나 여행 중인 미국인들에게 특별히 조심할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을 하나의 예로 들면서 주로 공공 장소에 노출되지 않기를 바라며, 여행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8월 30일이 지난 후로여행 계획을 수정하면 좋겠다고 덧 붙였다.
주로 유럽의 여행지, 관광지나, 식당, 공연장이 테러 공격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여름에 유럽 축구 챔피언쉽 경기( 6/1–7/10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 투어 드 프랑스 바이크 경기(7/2- 7/24)가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근 유럽 국가들을 경유하는 대규모 경기와 함께 폴란드에서는 캐톨릭교회 전 세계 청소년의 날 행사(7/25-7/31)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