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Young Men Bike from Los Angeles to New York for Comfort Women Awareness

한국의 두 청년 자전거로 미국 대륙 횡단, 일본 정부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을 위한 시위

8월 26일 한국에서 온 백덕열, 심용석씨가 자전거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여 워싱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 시위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문형 정대위( 워싱턴 정신대 대책 위원회) 공동 의장과 이 정실 정대위회장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서  일본 대사관 앞에서 “ 일본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라!”는 성명서를 이정실 정대위 회장이 낭독했다.

이정실 회장은 오늘 9월 부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각종 행사, 또는 역사적 고증, 문화적인 콘텐츠를 통해 다각적으로 일본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계속 세계에 알리고 “한 방울의 물이 바위를 깨뜨릴때까지”  일본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손해 배상이 이루어질때까지 이 일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회장은 성명서에서, “아베의 최근 결정에 대해 정대위는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무엇보다도 일본의 차세대들에게 이런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그의 말은 심한 모순이 있다. 그의 세대에서 풀 수 있었던 문제를 그 기회를 놓침으로 인하여 차세대가 감당할 부담스러운 유산으로 넘겨주는 셈이다. 선량하고 전쟁과 무관한 일본의 차세대들은 아베의 태도와 결정으로 인해 불편해하고 할머니들께 미안해 하고 있다. 정대위를 비롯한 많은 인권 단체들은 할머니들의 권리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인권 운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진리는 덮을수록 더욱 커지고 밝게 비출것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백덕열씨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역후 읽은 위안부 소설, 영어 애니메이션, “Her story”을 읽고,  무엇으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받은 후, 그 분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한 끝에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고 그 분들의 눈물어린 가슴아픈 사연들앞에서 더 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이번 자전거 시위를 결정하고 지난 6월 27일 LA를 떠나 긴 여정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4,800Km 를 자전거로 달려오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진실을 알리려고 주력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특히 한인 2세들도 그 부분에서 알지 못하였던 것을 이번 자전거 시위를 통해 알게 해준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심용석씨는 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체육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인간과 인간을 소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사실 쉽지않은 4,800 Km 의 대 장정에서 어떻게 하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지나온 삶을 위로하며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배상을 받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많이 고민하였으며, 떠나오기전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서 손을 잡고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을때의 할머니의 따뜻한 눈을 기억하며, 다시 돌아가면 또 할머니를 뵙고 잘 마쳤노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지난 6월 초에 미국에 입국하여, LA를 시작으로 워싱턴 디시, 필라델피아를 거쳐 오는 28일 뉴욕에서 이번 자전거 횡단 시위를 마칠 예정이다.  그들은 뉴욕 일본 영사관 앞에서, 유엔본부 앞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을 위한 시위를 한 후, 장장 80여일동안의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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