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ABC News)
Trump 는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Space Force 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우주군의 베이스캠프로 콜로라도 스프링스 피터슨 에어포스에 두고 이곳에서 열릴 우주군창단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초대 우주군의 대장으로는 Gen. John Raymond 장군으로 지난 6월 지명되었다.
우주군은 지난 1982년에 창설 되었다가 2002년에 폐지된 군대로 미국의 북부지역군 산하에 있었다. 그러나 어제 발표한 우주군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Mark Esper 미 국방부 장관은 “우주에 대한 미국인의 관심을 더 확실히 지켜내고 필요하다면 에너지, 자원 관리등에 더 신중을 기하게 될 것이라.” 고 밝혔다. 또한 Esper 국방장관은 “오는 10월 1일 양당합의로 국방비 예산안이 통과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우주군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안 국가의 테크놀로지의 신속한 성장과 북한을 비롯한 러시아의 군비 확장으로 동북 아시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비하기위해 그들의 군사적인 움직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창설된 것이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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