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ef of Ferguson police department is about to resign

(Photo from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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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퍼거슨시 잭슨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표를 쓰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ABC등 주요언론들은 밝혔다.

적어도 다음주 부터는 다른 경찰국장을 찾게 될 것이며, 사표를 발표한 탐 잭슨은 퇴직금과 함께 건강 보험을 1년동안 받게 될 것이다.

사표 발표에서 잭슨 경찰국장은 “자신이 사임함으로서 지난 날을 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월 9일 마이클 브라운(18) 이 무기도 갖지 않고 쏘지 말라며 손을 들었는데도 다렌 윌슨 경찰이 무차별적인 마이클을 향해 총을 6발 쏘았고,  그 자리에서 숨진 사고로 인해 그동안 퍼거슨에서는 인종차별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계속해 왔고, 연방 정부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다렌 윌슨은 경찰직을 떠났지만 기소를 당하지 않았었다.

마이클 브라운 가족 변호사는 마이클의 잘못된 죽음에 대해 퍼거슨 시와 다렌 윌슨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결국 퍼거슨시는 흑인들을 대상으로 시 재정을 마련하였고, 죄도 없는 자를 죽였던 경찰들이 만인의 지탄을 받고 있다. 잭슨 경찰국장은 지난 2010년부터 퍼거슨 경찰국장이 되었다. 그 후 2015년 기준 퍼거슨 시 예산이 $13.3 million 이며, 시민들이 경찰에게 티켓을 받게 되어, 그것을 잊고 있었을 경우 시 정부는 벌금으로 그 예산을 충당해왔던것으로 드러났다.

오바마 대통령도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은 퍼거슨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다. 경찰들의 헌신적인 임무를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나쁜 일을 저질러도 되는 것은 아니다. ” 고 말하며, 엄중하게 조사해서 더는 무죄한 사람이 희생당하지 않게 하라고 했다.

그동안 공적인 이메일로 흑인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행위를 벌였던 퍼거슨시의 판사를 비롯하여 시청 매니저와 관계자들이 최근 그들의 자리를 내어 주고 일터를 떠났다.  시 경찰들이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연방 정부의 조사를 받아왔다.

잭슨 경찰국장은 지난 몇 개월동안 시위자들의 항의를 무시하였고 시민들이 그에게 책임을 지고 사표를 쓰라고 말했을 때도 듣지 않았었다. 지난 5년 전부터 퍼거슨시는 흑인들을 차별대우 했었다는 것을 연방 정부가 밝힌 후 더는 저항하지 않고 사임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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