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 Lanka’s Bomb Attacks Kill 290, Injured 500

(Photo from Google Images)

4월 21일(현지시간) 아침 8:45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의 가장 큰 교회를 비롯한 인근 도시 2개의 교회와 럭셔리한 호텔에서 발생한 폭약 폭발로 적어도 290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이 전했다.

이번 사건은 부활절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에서 예배를 보기 위해 온 신자들을 비롯한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이 머물고 있는 고급 호텔에서 부활절 아침 특별 부페를 즐기던 사람들이 갑자기 폭발한 폭발물에 건물이 붕괴하거나 또는 직접 폭발물의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

미국인은 4명이 사망하고 수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미 국무부는 전했다. 이번 참사에서 39명의 사망자들이 외국인이며, 28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볼 때, 불교,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며 분쟁의 불씨를 키우고 있었다. 물론 불교를 숭상하는 신할라(산스크리트 어, Lion 을 상징, 스리랑카어 사용) 와 힌두어를 숭상하는 타밀 (Tiger, 타밀어 사용)이 원래 스리랑카의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다. 타밀에서 크리스트교와  이슬람 타밀이 분파한다. 이들 타밀에 대해 스리랑카에서 이들에 대한 구분은 명확하지 않다.

Tamil Tigers 와 스리랑카 정부군, 그리고 인도가 개입되었던 스리랑카 내전은 결국 수 십만명의 사상자를 내고 23 July 1983 에 시작해서 2009년 5월에 타밀 타이거스가 그들의 거점지역이었던 스리랑카 북부와 동부 해안지역을 모두 정부군에 함락당한 후 25년 만에 종전되었다.

25년동안의 내전을 통해서 스리랑카에 산재한 인권유린과 종교와 관련된 타 종교인 배척과 실종, 박해등 많은 이슈들이 때로는 유야무야 되기도 해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CNN에 따르면, 국제정보기관에서 최근 4월 4, 9, 11일 스리랑카 정부와 경찰국장과 부국장등 관련 기관에 콜롬보에 위치한 교회와 관광지가 폭발물 위험에 처해 있음을 미리 귀띰을 해 주었던 것과 이 사건의 배후와 관련한 용의자들도 함께 전해진 것으로 CNN이 확인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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