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워너 상원 의원)
5월 9일(현지 시간) 마크 워너 상원의원은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을 위한 컨퍼런스 콜을 열어 아시안 태평양계 시민들의 고충과 의문 사항에 대해 Q&A 식으로 진행되었다.
질문자들은 주로 학자금 대출 상환 문제, 건강보험 문제와 관련해서 계약직과 고용직에 대한 차별 수혜 문제, TPP 와 관련된 인권 문제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시안 태평양계가 정부 계약을 쉽게 따 낼수 있으며, 그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 가? 등에 대해 워너 상원의원의 답변을 받았다. 워너 상원의원은 다민족 계약건에 대해서 정부 계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정부 산하 소규모 상공인 위원회에서 이러한 포괄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지원이 미흡한 관계로 소규모 상공인에 대해 도움을 주는 것에 한계가 있었으나 더 노력해서 정부가 소규모 상공인들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SEC ( Security Exchange Commission) 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으므로, 소규모 상공인들은 사업을 확장, 또는 개시하는 것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혜택에 대해 SEC 웹싸이트에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학자금 대출 상환 문제는 수입 기준해서 10%-15%만 지불 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안과 “Know before you go” 라는 웹싸이트에서 학교별 등록금과 졸업 기간,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자료를 뽑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체에서 세금 공제전에 학생들의 대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워너 상원의원은 말했다.
더 많은 질문이 쇄도하였으나 시간관계상 질문이 다소 제한적이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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