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Bernardino Couple Link Made to Daesh (ISIS/I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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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FBI는 San Bernadino Massacre 를 조사하면서 이 사건은 이슬람 극렬 분자와 관계된 테러리즘이라고 발표했다. FBI는 Farook 의 타운하우스를 수색하면서 귀중한 단서들을 많이 발견했으며, 파룩의 아내인 밀릭이 다른 이름으로 Abu Bakr al – Baghdadi (ISIS leader)에게 수요일 오전 11시, 사건 발생 직전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페이스북 담당자는 밝혔다. 그는 비록 다른 사람의 이름을 밀릭이 사용했고, 너무 과격한 표현, 즉, 테러리즘과 관계된 내용이어서 목요일인 3일 그 포스팅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FBI 관계자측에 따르면 그러나 어떻게 다른 이름을 사용했던 사람이 밀릭이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FBI 의 LA 오피스의 어시스턴트 디렉터인 보우디치 씨의 말에 따르면, “오늘을 기준으로 하여, 우리가 아는 대로, 가지고 있는 정보에 의거하여 이 사건을 테러리즘으로 간주하여 면밀하게 조사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14명을 살해하고 21명 시민을 중경상을 입힌 채, 현재 아무도 구속된 사람은 없으나, 관계자 측은 “이 사건으로 누군가는 구속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파룩 부부는 파룩의 어머니와 6개월 된 딸과 함께 타운 하우스에 같이 살면서 어떻게 그 어머니에게도, 친척들에게도 폭약을 제조하고 폭탄을 만드는 일을 극비리에 진행했는 지에 대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범죄 수사관들은 말했다.

무엇보다 두 부부가 전혀 법 망에 걸리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어떤 흔적도 없었으며,  2015년7월 파룩의 아내인 밀릭이 영주권을 받는데  신원조사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것도 주시해야 할 일이라고 조사결과 나타났다.

말릭이 파키스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살았던 기간 동안 어느 테러리스트 그룹과 관련이 있었는 지 전혀 알 수 없으며, 그녀의 남편인 파룩이 전화로, SNS 로 테러 리스트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을 현재 조사 중이라고 조사관들은 말했다.

파룩과 말릭의 전화기는 그들이 집을 나서면서 부셔서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발견했으며, 마치 집을 나갈때는 다시 돌아올 것처럼 씽크대에는 더러운 접시들로 가득채워져 있었다고 조사 결과 밝혔다. FBI측은 컴퓨터에서 급하게 지울려고 했던 것들과 지웠던 기록들을 다시 복원하여 증거로 확보했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밝혔다.

파룩의 가족 변호사인 아부엘세드씨는 파룩이 2013년에 두 번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했으며, 첫번째는 이슬람교도들이 살아 생전에 적어도 한 번은 메카를 방문해야 하는 규율을 따른 것이며, 두 번째는 말릭과 결혼하기 위해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FBI 측 보오디치씨는 파룩씨가 파키스탄도 방문했다고 주장했으나, 변호사 아부엘세드씨는 그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고 전언했다. 한편 말릭씨는 남편 파룩씨와 사실 2013년 사우디에서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미국에 들어 올때는 K1  비자를 가지고 들어왔다. 즉 K1 비자는 미국 시민권자인 파룩씨와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미국에 들어와서 결혼을 90일 안에 결혼을 하겠다는 비자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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