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Roy Moore 현 알라배마 주 검사)
전국적으로 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Sex Scandal 로 알라배마 상원의원 선거를 향해 달리고 있는 Roy Moore 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인 John Rogers 씨가 추수감사절 하루 전인 22일 사임했다고 캠페인 어드바이저, Brett Doster씨가 밝혔다.
Doster씨에 의하면 Rogers 씨는 전국적인 언론이 주는 긴장감을 해소할 능력과 경험이 부족했다고 말하며, 이에 합당한 자를 Doster 씨의 자리에 임명하자 자신은 2인자의 자리를 차지하느니 그만두겠다고 밝히며 사임했다고 밝혔다.
Roy Moore씨는 그의 아내 Kayla Moore 씨를 통해 언론에서도 자신은 상원 선거를 기권이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해서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Roy Moore씨의 선거 캠프에 막대한 손상을 입힌 수 명의 여인들( 틴에이저 포함)의 성희롱 문제 제기로 말미암아 공화당 선거 본부에서도 그를 지원할 의향이 없다고 분명히 밝힌바 있다. 물론 다수당 상원 대표인 Mitch McConnell 의원을 비롯한 수 십명의 공화당 현 상원의원들도 Moore씨의 상원 선거를 그만 하차하라고 종용한 바 있다.
Roger씨가 사임한 것이 선거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알라배마 주민들을 비롯한 전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선거 3주 전에 그가 그만 둔 것이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모어씨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7,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