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sters Gather at UNC, Topples Confederate Statue


photo from Google Images)


지난 월요일 밤 9시경(현지 시간,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립대학 채플 힐 캠퍼스에서 있었던 “Silent Sam” (남북 전쟁시 남과 북군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학도군을 상징하는 동상)이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에 의해 결국 땅으로 떨어졌다. 


250여명의 시위자들은 지난 4월 30일 이 동상에 자신의 피와 빨간 잉크로 칠을 한 역사학 박사과정, Maya Little씨가 형사적 책임과 함께 더 무거운 재제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그녀를 응원하기위해서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NBC는 전했다.


이날 저녁 Little씨는 지난 1970년대 초 UNC 캠퍼스에서 백인 오토바이 갱단에 찔려 죽은 흑인 학생,James Lewis Cates를 언급하며, 이제는 ” 백인 패권주의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울 때가 되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흑인 대학원 생인 Jerry Wilson 씨는 UNC 총장,Carol Folt씨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자신이 대학을 다니면서, 흑인으로서 겪은 것은 외로움이었다고 말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부인하는 동상의 시야를 피하기 위해 수업을 받으러 가는 길을 우회하며 먼길을 걸어야 할 때 남부지역에서의 천국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고 말했다.


“Silent Sam” 의 동상은 1911년 남북 전쟁 시작 50주년 기념을 위해 UNC 동문과 United Daughters of the Confederacy (UDC) 의 기부금 $7,500 불($185,443.94 in 2017)을 들여 캐나다인 조각가 John Wilson 씨에 의해 제작되어 UNC 메인 광장에 세워져 있었다.


동상은 청년이 책을 내려놓고 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전쟁터로 나가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 (州) 대학의 최고 관리자들은 화요일 기자 회견에서 “기념비의 기물 파손은 용납 될 수없고 위험하며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공공 규칙의 파괴와 공공 재산의 의도적 파괴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캠퍼스 경찰과 주립 경찰은 이번 동상 파괴에 가담한 용의자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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