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nnials lead in Tiny House Movements as Tech Companies Continue to get Larger

(Photo from Google Images)

최근 10 여년 전 부터 불기 시작한 시대적인 흐름인 tiny house movement (also known as the “small house movement”)는 이제 캘리포니아나주를 비롯한 서부 일부 주 지역에서 부는 바람이 아닌 어쩌면 미국 전역에서 서서히 일고 있는 Minimalism 의 영향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Tiny house movement 의 최대 수요자들인 밀레니얼(born around 1986-89 or earlier)은 그들의 부모들의 전형적인 삶을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며 더 작은 공간에서 더 많은 것을 추구하며 쉽게 직업을 찾아 쉽게 이동하거나 또는 국립공원 파킹 낫에서 그들의 모빌 홈을 세우고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선택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이상 기후는 더 많은 천재 이변을 불러왔고 누구든 그러한 재난에서 안전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러한 tiny 하우스 운동은 최근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귀중한 거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 빈민 홈리스들에게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어쩌면 이러한 생각은 우리 모두 편안한 쉼터를 부담없이 누릴 수도 있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simplify!” 외쳤던 Henry David Through(July 12, 1817 – May 6, 1862)의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소위 미니멀리즘, 물질적인 지배를 벗어나 단순하게 살면서 정신적인 자유를 찾자는 사조의 부활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50대 후반 60대 초반의 베이비 부머들의 영향도 적지 않다. 열심히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앞만 보면서 살아온 세대들, 그들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부동산을 사 들이고 그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거나 지키기위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의 모습을 매스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알리고 전파? 하고 있었다. 그들의 자식들에게 집을 장만해 주는 것은 어쩌면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당연히 해 주어야 하는 하나의 의무로 여겼고, 그들 자식들은 아무런 걱정없이 또 그 길을 이어 자식들에게 그것을 그대로 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그러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 수도 있고 또 갑자기 인생의 허리케인에서 허리가 꺽여 한창 바쁘게 살아야 할 인생의 중년을 허리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는 삶을 살 수도 있는것이다. 최근 유툽에는 이러한 Tiny house movement 가 단지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을 비롯한 미국의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톤, 워싱턴등 ,특히 런던에서 방 한칸 얻기 힘든 천정부지의 렌트를 감당하기 힘든 현 30대 젊은이들에게 이러한 Tiny house movement 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왔다. 더 많이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닌 더 적게 가지면서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이었다. 그들이 물질적인 위주의 삶을 벗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부모들과는 정 반대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Tiny House 라고 하면 400ft-1,000ft 정도의 크기의 주택을 통상 일컿는다. 언제 부터인가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이러한 움직임은 빈익빈 부익부의 Gap 을 더 크게 벌려 놓기도 했다. 1978년 기준 대부분의 주택 크기는 1,780 스퀘어 푸트 (165 평방미터)였다. 그런데 2007년엔 2,479 스퀘어 푸트(230.3 평방미터) 로, 2013년에는 2,662스퀘어 푸트(247.3평방 미터)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믿기 시작했다. 그것은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만큼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과 함께 더 많은 것을 소유해야한다는 욕심이 더 깊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하나의 예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구글, 페이스 북, 애플등 테크놀로지 기업이 들어오면서 주택 시장은 천문학적인 숫자로 감히 대부분의 중산층에서는 자기집을 소유하고 산다는 것은 언제부터인지 꿈으로 감히 손에 닿을 수 없는 이야기가 현실화 되자, 대부분의 젊은 층을 비롯한 직장인들은  90마일, 또는 100 마일 출퇴근을 하면서 길에서 5-6시간을 소요하게 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테크놀로지 회사가 커질 수록 그 주위에는 더 많은 홈리스 또는 Tiny 주택 소유자와 원거리 출퇴근 자가 늘어난 다는 것이다. 서부가 팽창해 질대로 팽창해지자 동부 지역에도 최근 예외가 아니다. 아마존이 들어와서 최근 주택 시장을 들 쑤시기 시작했다. 결국 한창 일을 해야 하는 젊은 세대들은 이제 직장이 가까운 곳에서 다른 사람과 생활 공간을 공유하던지 아니면 원거리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여기에서 왜 젊은 사람들이, 그리고 소위 깨어 있다는 의식을 가진 5.60대의 고학력(대부분 석사학위 이상자) 중년들이 최소한의 삶으로 최대의 만족을 꿈꾸며 Tiny한 삶을 꿈꾸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첫째는 주택을 사게되면 최소 30년은 모기지를 불입해야 한다. 그러나 그 이자가 보통 주택 가격의 3배 이상이다. 즉 주택 하나를 사면 30년은 허리가 휘게 일을 해서 모기지를 착실하게 불입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주택 가격의 상승은 젊은 세대에겐 머나먼 송바강이 되었고, 중년들에게는 정리해서 차라리 그 돈을 은행에 넣어 놓고 예정보다 은퇴를 더 빨리 해서 세상을 돌아다니며 주유천하 하는 것이 더 멋진 노후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둘째, 큰 주택을 사게되면 그만큼 일이 많다. 잔디를 깍고, 지붕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손을 봐야 할 곳들이 주택 년수와 비례해서 늘어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나이는 들고, 이러한 주택을 보수하는 일에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는 서비스 업체에게 의뢰해야 하는데 그것또한 쉽지 않은 비용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즉 제반 유지 비용이 많이 든다. 물세, 전기요금, 세금, 등등…

또 한가지, 실리콘 벨리의 주택 시장은 백만장자여도 조그만 방 두칸이 달린 주택에 조그만 마당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주택시장에 중국이나 인도, 그리고 유럽의 부호들이 주택 시장의 경쟁을 부채질 했다는 여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닐 정도이다. 소위 현금을 들고 들어와 주택을 사 들인 후, 집을 비워 놓고 주택 가격의 상승만 더 부채질 하고 있다는 비난의 여론이 팽배하다. 이들 대부분은 소위 베이비 부머라는 말이 있다.

결국, Tiny house movement 열풍은 대부분의 미국의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5.60대의 베이비 부머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화물 컨테이너가 주택으로 바뀌어 단란한 가정을 꾸미며 사는 사람들, 스쿨 버스를 개조해서 생활 공간을 만드는 캐나다의 젊은 여성, 작은 곳간처럼 사용되었던 창고 건물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2층집으로 개조된 채 태양열로 에너지를 사용하며, 채소를 길러 자급자족하는 미국과 유럽의 Tiny 하우스 사람들, 더는 사용되지 않은 기차나 배를 사서 개조해서 삶의 공간을 확보하며 매월 불입해야하는 모기지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 그들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자유는 물질적인 것에 대해 덜 가지려고 하는 자에게 정신적으로 더 많은 것을 누릴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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