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ce Thomas Faces Groper Alle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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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Google Images: United States of Justice Department

10월 27일(현지 시간)  알래스카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 Moira Smith씨는 Clarence Thomas 연방 대법원 판사가 자신을 성추행을 했다고 The National Law Journal에 밝혔다. Smith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워싱턴 디시  근교에서 있었던 파티에서 파티 준비를 하고 있었던 스미스씨의 히프를 꼭 끌어당겨 타마스 판사몸에 밀착시켰다고 말했다.

그 당시 스미스 씨는 23세로 Truman Foundation scholar로 일을 하고 있었으며,  파티를 준비하는 팀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타마스 대법원 판사가 그녀의 히프를 손에 꼭 쥐고 자신에게 밀착 시키며, 디너때 바로 옆 자리에 않으라고 강요했다고 덧 붙였다.  그 당시 스미스씨는 아무런 힘도 없었기에  “예스”  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대법원 대변인 Kathleen L. Arberg 씨는 “Thomas  대법원 판사가 The National Law Journal  에게 ‘절대 그런일이 없다’라고 이 사실을 극구부인했다고 전언하며,  자신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고 뉴욕타임즈는 밝혔다.

이번 타마스 대법원 판사 성추행 사건은 2005년 도널드 트럼프가 여자들에게 키스하며 그들의 히프를 쥐고 자신에게로 밀착시킨점이 최근 밝혀지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지난 1991년에도 Anita Hill (현 Brandeis University professor, Attorney),그당시 교육부와 노동부 산하,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에서 타마스 대법관이 그녀의 상사로 있을 때, Hill 변호사를 성추행한 것으로 그 당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타마스 대법관 지명자는 이는 상원 의원회에서 자신이 흑인으로서 부당하게 학대 받는 행위라고 말하며,  그런 사실이 절대 없덨다고 부인했었다.

스미스 변호사는 그 당시는 자신이 아무런 힘이 없었지만 최근 타마스 대법관이 자인에게 행한 성추행 행위를 밝힌 이유는 더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한 것이며,  아마도 그 당시 본인이 어쩌면 대법원 판사에게 잘 보일려고 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상담소일을 했던 Mark Paoletta씨는 타마스 대법관  휘하에 적어도 30명이 넘는 법률보조원이 있었지만 단 한번도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민주당이 의도적으로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Clarence Thomas  대법원 판사는 예일 법대 출신이며,  Georgy H. W. Bush  에 의해 1991년 10월 23일 대법원 판사로 임명되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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