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 Johnson’s Pain Killer Lawsuit Will Return a Costly Headache

(Johnson & Johnson)

1886년, Robert Wood Johnson 이 그의 동생들과 친구와 함께 수술용 붕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의약품 제조 업계(존슨 앤 존슨: 뉴저지 주, 뉴 브린스윅 소재)에 발을 내 딛은 후, 적어도 1982년 시카코 타이레놀 살인 케이스가 수면위에 뜨기 전까지만 해도,  승승장구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미국 의약 업계에서 (250여개의 계열회사, 60여개 국에 자회사) 단연코 최강의 자리에 군림해왔었다.

지난 2018년 5월 “마약전염병”이 전 미국에 확산되자, 마약이 함유된 진통제가 존슨 앤 존슨과 경쟁회사들의 상품으로 알려졌고, 이 진통제를 남용한 환자들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 사건에 대해  존슨 앤 존슨과 Perdue Pharma,Teva Pharma 를 상대로 고소한 사건이다.

오늘(화, 5월 28일 현지 시간), 그 첫 공판이 오클라호마 주 법정에서 열렸다.

검찰측은 존슨 앤 존슨이 진통제를 마켓팅 하면서 상습 복용하게 되면 위험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강조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것이 결국은 “마약 전염병” 사태를 부르게 된 것이라고 말하자,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측은 약을 제조, 판매함에 있어, 책임있게 했고, 절대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극구 부인했다.

이번 공판은 첫번째 케이스로 2,000 여건이 제약 회사를 상대로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매일 130명이 마약 남용, 또는 “Overdosed” 로 사망한다고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 밝혔다.

지난 2017년 한 해만 해도 70,200 명이 마약 남용으로 사망했는데, 그들 중 68%가 처방전이 있는 진통제 이거나 불법적으로 상습 복용하는 마약이 원인 이었다고 밝혔다.

존슨 앤 존슨 에서 진통제에 넣는 약제로, Fentanyl 이 있는데, 이 약은 히로인이나 코케인 등 마약을 만들때 사용된다는 것이다.

Brad Beckworth, 오클라호마 주 변호사는 존슨 앤 존슨의 진통제인 OxyContin 이 “safe and effective for everyday pain”(안전하고 효과적인 매일매일의 통증에 좋다) 는 식으로 광고를 해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이 진통제를 찾게 되어 결과적으로 이런 마약전염병 현상을 만들어 냈다고 비난했다.

Beckworth 주 변호사는 “If you have an oversupply, people will die,”만약 공급 과잉이 생긴다면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다. 라고 덧 붙였다.

결국 존슨 앤 존슨이 창출한 기업 이익은 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되었고, 마약문제를 상쇄할 수 있는 비용이 적어도 ($12.7bn~$17.5bn) 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Teva Pharma, Purdue Pharma 는 $ 85m, $270m 에 각각 합의 했다. 그러나 아직 존슨 앤 존슨은 합의 하지 않았다.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예전 처럼 유야무야로 덮어질 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참고로 플로리다에 있는 마약환자 치유센터는 500개에 달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I-95 와 I-81 의 도로는 마약이 다닌다는 길로 유명할 정도다. 플로리다에서 북으로 뉴햄프셔까지, 그리고 조지아 주에서 팬실배니아까지 넘나들고 있는 마약, 11분에 한 명씩 사망하고 있다는 통계는 미국에 번지고 있는 전염병 중의 하나인 “마약전염병”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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