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nd South Korean economies show Negative Growth for Q3, 2018: 이선훈 박사의 일본과 한국을 말하다.(1)

<이학 박사: 이선훈>

일본의 2018년 3분기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망(1)

2018년 11월 14일 일본의 2018년 3분기 7-9월간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로서 속보가 발표되어 일본경제의 불안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습니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나타낸 그래프를 기본으로 2018년도의 연간경제성장률을 실질성장률을 기본으로 산정해보면, 한국은 2.0%, 일본은 1.8%나 낮은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추정하고 있는 한국의 2018년도 경제성장률은 2.6-2.8%로 추정되고 있어, 10-12월의 4분기 경제성장률은 0.6-0.8%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에는 2018년도 1분기 (1-3월)과 3분기 (7-9월)의 마이너스 0.3%를 고려하면, 4분기 (10-12월)에도 결코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일본의 2018년도 연간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2018년도 일본의 연간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결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필자의 추정은 일본의 경우에 실질성장률(플러스 0.2%)이 명목성장률(마이너스 0.2%)보다 0.4% 높다는 것을 중요한 근거하고 있습니다.

명목성장률은 물가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의 경제성장률을 말하는 반면에, 실질성장률은 물가변동률을 고려하여 환산한 경제성장률을 말하는 것입니다. 실질성장률이 명목성장률 보다 높다는 것은 일본의 물가가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일본경제가 가장 경계하는 디플레이션이 현시화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경제에 있어서 물가의 하락은 경제규모의 축소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특히 일본과 같은 인구감소추세의 국가에서는 무엇보다도 위험한 상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수요의 감소에 따른 물가의 하락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올해 수해와 폭염과 같은 막대한 기상피해가 빈발하여, 신선야채를 비롯한 계절과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신선식품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이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으나, 그 외의 상품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후와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물가상승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수요감소에 따른 물가하락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수해와 폭염에 따른 가격상승이 있었던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하락하여 안정된 상태가 된다면, 물가의 하락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일본경제의 디플레이션은 훨씬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은 명확한 것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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