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left to the right, John Foust(Supervisor of Dranesvill District ), Grace Han Wolf Cunningham(City council), Lisa Merkel( Mayor of Herndon City)

5월 1일(현지 시간) 그레이스 한 울프 커닝햄 헌돈 시의원의 4번째 선거를 위한 개소식이 헌돈의 커닝햄 자택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페어펙스 카운티 소속 수퍼바이저인 존 파우스트와 헌돈 시장인 리사 머켈이 참석하여 그레이스 한 울프 커닝햄 시의원의 4선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그 자리에는 대한 체육회 워싱턴 지부 회장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스 한 울프 커닝햄 의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하면 한인들이 더 많이 선거에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으며, 헌돈 시가 가지고 있는 발전적인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헌돈 시는 다운타운 지역에 시청 청사가 있어서, 시청 주위에 개인 소유의 땅을 구입하여 시가지조성과 실버라인 메트로역 주위에 고전과 현대가 잘 배합된 타운을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청이 소유하고 있는 땅이 많지 않아 타운을 개발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덧붙였다.”

선거는 오는 11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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