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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현지시간)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항구 검역국에서 16.5 톤의 코카인 밀 반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검역 당국은 16.5톤의 코카인은 15,000kg의 코카인으로 적어도 $1B은 될 것이라고 NBC 필라델피아가 전했다.
이번 밀반입은 칠레를 떠나 파나마, 바하마를 경유해서 미국 필라델피아 항으로 입항한 화물선 MCS Gayane 소속 화물 회사 콘테이너 7개에 실린 마약으로 미국내에 밀 반입 하려다 적발 된 것이다.
연방 동부 검찰, William McSwain 검사는 자신의 트윗에 “이번 적발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마약 밀 반입 적발로 적어도 이 양으로 수 백만명의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고 밝히며, “더욱더 국경을 강화하여 마약으로 부터 우리의 거리를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 MCS 소속 직원 두 명(Ivan Durasevic, Fonofaavae Tiasaga)을 구속했으며, 두 명의 엇갈린 진술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이번 사건의 총책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Ivan Durasevic 의 혈중에서 코카인을 상습 복용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일을 수행하는 것으로 인해 $50,000 불을 받았다고 법정 서류에서 밝혔다.
MSC 측은 먼저 출입국 관리국에게 마약 밀반입 적발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은 지난 2016에서 2017년 사이 마약과 관련하여 사망한 사람이 무려 34%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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