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C 2016 Comp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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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와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정부 각료들을 포함해 50개주를 포함한 미국 영토의 민주당원 대표들이 모였다. 첫날의 흥분과 감동은 마지막 날에 그 절정을 이루었고,  각국에서 몰려든 취재진들로 두 곳 컨벤션 센터는 뜨거운 열기로 90도가 넘는 고온 다습의 온도보다 더 이글거렸다.

오전 10시부터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는 카커스별로 칸퍼런스가 있었으며,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 카커스( 벨링홍 대표) 에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민주당 후보와 그것을 묵살하며. 장벽을 쌓겠다고 협박하는 공화당 후보에 대해 우리는 분별력있게 귀한 한 표를 행사하자고 말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많은 다른 아시안 계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와이 주 연방 하원인 메지 히로시 의원은 목소리를 높였다.

웰스 파고센터의 상공에는 헬기들이 지상을 지켜보며 보호하고 있었고, 버니 샌더스 의원을 지지하는 많은 지지자들이 버니가 미국의 진정한 리더라며, 오직 버니만이 미국을 구할 수 있다고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 지명에 거세게 반발하며 항의 하는 시위를 벌렸다. 그러나 3일째 되던 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주리주에서 왔다고 하던 버니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어떻게 대해 주느냐에 따라서 자신들의 표가 힐러리로 갈 것인지, 아니면 트럼프에게 갈 것인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어떤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은 그래도 트럼프는 절대적으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온 민주당지역구 대표중 게이로서 자신을 사람 대접을 받고 살게 해 주는 힐러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트럼프가 아닌 오직 힐러리 만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대우 받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센터의 기자들은 갑자기 웅성 거리기 시작했다. 녹색당 후보로 나온 질 스테인을 취재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1층 기자룸 안에 들떠 있었다.  기자는 현 노동부 차관인 Chris Lu 씨를 만났다. 그에게 최저 임금 $15불에 대한 그의 견해와 의지를 들었다. 그는 “현 $7.25으로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으며, 자식도 교육 시킬수 없으며, 적어도 $15불은 되어야 살 수 있다.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공화당에 의해 지지부진하고 있는 최저 임금인상에 대해 주 정부 차원에서라도 시행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 말했다.

불름버그는 뉴욕출신인 자신은 누가 사기꾼인지 보면 안다고 말하면서, 바로 트럼프! 라고 말했다.

3일째 되던 날, 미셀 오바마 영부인과 부통령 조 바이든 과 질 바이든 박사,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민주당원들에게 “뭉쳐야 더 강해진다, 그들이 낮아질 때 우리는 높아진다,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 혼란을 야기 시킬 것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자신만의 유익을 위해 일을 하게 될 것이지만,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어린이들의 건강 보험을 위해 싸워왔던 사람, 이민법 개정도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며, 분열보다는 통합을 위한 정치를 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연설은 5만명 민주당 대표들의 환호와 열기로 더 뜨겁게 달아 올랐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그간 버니 샌더스와 민주당 수뇌부와의 갈등을 치유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 모든 연설자들이 버니에게 감사를 표했고, 버니의 그간의 수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냈다.

컨벤션 센터의 마지막 4일 째는 이라크 전쟁때 자식을 잃은 무슬람 부모가 나와 연설을 하면서, 오직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식과 부모에게 있어서 나라는 미국이라고 말하여 그곳에 모인 당 대표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으며, 한 동안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되어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4일째, 클린턴 대통령 후보의 딸인 첼시의 연설은 힐러리 대통령 후보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집에서는 여전히 주부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무엇보다도 자랑스런 할머니로서의 힐러리 대통령 후보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그러면서도 책임감과 소신이 있는 한 정치인의 모습을 전달해 주었다.  힐러리 대통령 후보의 대통령 지명 수락 연설에서 트럼프의 분열 정책, 총기 관리 규제법에 대햔 모호한 선, 이민법에 대한 강경한 반대의지, 환태평양 자유무역에 대한 반대 의지, 소셜 시큐리티의 민영화 의지, 메디케어의 소멸 의지. 등 주로 부자만 더 잘 살 게 하려는 정책에 대해 힐러리 민주당 후보는 “우리가 다 함께 잘 살아야 한다. 연합하고, 단합해서 더 강해져야 한다” 등으로 온 국민이 서로 단합하여 함께 살아가자는게 자신의 정치 이념이라고 밝혔다.

웰스파고 센터의 천정에서 떨어지는 수 많은 볼, 색색이 물들여진 볼들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정치 축제의 막을 내렸다. 관중들은 열광했다. 기자들은 이곳저곳으로 빈 곳을 찾아 카메라를 가져다 대었지만 때론 기자석 마저도 발 디딜틈이 없어 겨우 몇 장의 사진을 건지고 다른 기자에게 자리를 내 줘야 하는 치열한 취재 경쟁이었다.

이제 11월 선거를 향해 민주당과 공화당은 마지막 피치를 올리게 될 것이다. 장애자도, 성소수자들도, 다른 종교를 가진자들도, 여성의 권익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도, 그리고 시니어 시티즌들도, 군.경 유가족들도, 흑인들도,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진, 참정권을 가진 미국시민임에 틀림없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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