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Year Summit and Its Admirable Goals for the Inner City Youth and College Gradu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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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4일 (현지 시간) 영세민 가정의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학생들이 무사히 공부를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City Year”(founder, Michael Brown)의 서밋이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열렸다. 대학 졸업생들이 전국 26개 도시에서 영세 가정이 많이 상주해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공부를 도와주며, 친구처럼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환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2일동안 열린 서밋에서는 어떻게 학생들과 연결되어 학생들이 쉽게 마음을 열고 다가올 수 있게 하는 방법 모색, 학생 뿐만 아니라 학교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서로 공존 공생할 수 있는 협력관계 조성, 비영리기관으로서 펀드 조성에 필요한 방법과 접근 문제, 전국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정치적인 환경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공공기관 종사자들과 사립, 미디어들과의 상호 연대 도모를 주제로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시티 이어는 1988년 영세 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여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보스턴에서 시작되었다. 시티 이어는 현재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분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6개 도시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

시티 이어는 아메리 콥스와 연결되어 대학 졸업자들이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사회 경험을 하거나 또는 사회를 이롭게 하는데 자발적으로 봉사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1개월 계약직으로 취업이 되면 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도와 주거나 방과후 학생들을 도와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낙오되지 않고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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