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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주년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 (1941년 12월 7일)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진주만 Hickam 해군기지 안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 오후 2:30 p.m. HST (7:30 p.m. ET) 발생한 사건은 아직 몇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는 지와 용의자, 동기등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데 한동안 베이스가 클로스 되었다고 트윗을 통해 밝혔다.
사건 진상 파악과 관련하여 하와이 진주만 해군기지는 비상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CNN 은 몇 명의 증언자를 통해 기지 안에서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오늘 총기 난사 사건으로 입원한 한 환자에 대해서 호놀룰루 퀸스 메디컬 센터의 대변인인 Minna Sugomoto 씨는 아직 정확한 상황을 알려 줄 수 없다고 밝혔다.
(updated at 11:56 p.m. ET)
Rear Adm. Robert Chadwick 해군 함장은 기자회견에서 해군 한 명이 세 명을 총으로 쏴서 두 명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한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용의자도 총을 쏜 후 핵잠수함 근처에서 자신도 자살을 했다고 말했다. 그들 중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밝히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조사중이어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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