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CARL DE SOUZA/Getty Images)
G7 정상회담 후, Bolsonaro 브라질의 아마존밀림 소방지원을 돕기 위해 $22million 을 원조하겠다고 하자 브라질 대통령은 프랑스 매크롱 대통령이 사과 하기 전에는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AP 뉴스가 전했다.
프랑스 매크롱 대통령은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에 대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으며, 브라질 정부에 대해 마치 프랑스의 속국처럼 대우를 한 것에 대해 브라질 대통령이 분노했다고 덧 붙이며, 브라질 대통령은 프랑스 매크롱 대통령이 정식으로 사과하기 전까지는 지원금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Bolsonaro 대통령은 처음에는 브라질에게 줄 돈이 있으면 유럽부터 구하라는 식의 멘트를 날렸으며, 이는 지난 노틀담사원 화재 사건을 언급한 같다고 Forbes 는 덧 붙였다. 노틀담사원 화재시 $1billion 이 걷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인들이 아마존 밀림 화재에 대해 방관하고 있는 브라질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자 브라질 대통령은 군병력을 투입해서 화재 진압작전에 나섰다. 화재 초기 발생 당시 환경보호단체등의 비영리단체가 화재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이며, 그는 “밀림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말하며 환경훼손하는 어떠한 범죄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지난 주 금요일 밤 TV 연설 에서 밝혔다.
아마존 정글을 다 태운 이번 화재는 계속적으로 콜럼비아, 베네수엘라 등 주변국가에 번지고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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