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ton-Kelley Showdown Breaks Stalemate as Tensions Rise

(Photo from Google Images : left to the right: John Bolton and John Kelly)

10월 18일 오후 백악관은 이민문제로 논쟁이 뜨거웠다. 백악관 수석보좌관인 John Kelly 씨와 John Bolton 국가 안전 보장 담당 보좌관은 4,000 여명의 온두라스 난민들이 멕시코와 미국 국경을 향해 카라반으로 진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서로의 입장에 큰 차이를 두었기 때문이다.

존 볼튼 국가 안전 보장 담당 보좌관은 현 국토 안보국장(Homeland Security Secretary) Kirstjen Nielsen 씨에 대해 국경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켈리 수석 보좌관을 공격했다. 그도 그럴것이 전직 국토 안보국장 출신의 켈리 수석 보좌관이 자신의 후임으로 니엘슨 국장을 전격 지원했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며, 존 볼튼 국가 안전 보장 담당 보좌관은 온두라스에서 4,000 여명이 난민으로 온다 할지라도 그들이 합당한 서류를 제시하지 않는 한 국경을 통과 시켜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과도 합치한다. 그러나 니엘슨 국장과 켈리 수석 보좌관은 유엔의 난민 보호법에 의거해서 난민 처리를 하는 것으로 고민중에 있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은 니엘슨 국장이 국경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고 뉴욕 타임스에서 말을 흘린적이 있다.

존 볼튼과 존 켈리간에 언쟁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켈리 보좌관이 백악관을 떠나고 싶다고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켈리 보좌관도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중의 또 하나의 이유는 특히 이민과 관련된 문제나 사안은 자신이 수석 보좌관이기 때문에 자신을 통해서 대통령에게 사안이 올라가야 하는데 존 볼튼이 켈리 수석 보좌관을 건너 뛰고 바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올라간 것에 대해 심히 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있었던 존 볼튼과 존 켈리의 언쟁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보름여 남은 중간 선거를 두고 이민정책으로 인한 백악관 내부의 갈등이 첨예하다는 것과 대통령이 이제까지 백악관 내부의 어떤 사소한 일 들도 켈리 수석 보좌관을 통해서 문제 해결이 되곤 했는데 이번의 갈등으로 백악관 내의 질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져 이들 두고 하루 종일 SNS 에서는 켈리 수석 보좌관이 사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추측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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