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onaire Robert F Smith Pays Off Loans for 400 Morehouse College Grads

(Robert F Smith)

Colorado 출신 African-American 케미컬 엔지니어로 벤처 성공인, 투자자, 사업의 귀재라 불리우는 포브스 랭크 전 세계에서 480등 부자, 미국에서 163등 부자인 억만장자인 Robert F Smith(56)씨는 조지아 주에 있는 흑인들이 거의 99% 다니고 있는 Morehouse College 의 졸업식 석상에서 2019년 졸업생들의 학자금 대출을 자신의 식구들이 자금을 지원해서 갚아 주겠노라고 선언했다.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는 이게 정말 현실인가? 아니면 꿈인가? 한참 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미스씨는 미국의 돈이 되는 테크놀로지 기업등에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맨으로 그가 투자한 곳에는 돈이 몰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부모가 둘 다 PHd 학위를 가진 대학 교수로서, 어머니는 어린 로버트 씨를 안고 Dr.Martin Luther King Jr 의 “Washington March” 에 걸어서 참석한 열성파로 흑인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평생을 애썼다고 한다.

이번 학자금 대출을 대신 갚아 주는데만 해도 $40,000,000.00달러가 들어갈 것이라고 ABC는 말했다. 카네기 홀의 위원장, Robert F Kennedy Human right foundation 과 국립공원관리 위원장을 비롯해서 Boys and Girls Club 등의 각종 자선사업에 관여하고 있으며, 재산을 기부하고 있다. 콜럼비아 비즈니스 스쿨과 코넬 대학을 나온 귀재, 스미스씨의 이번 통큰 베품의 손길로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생들과 가족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졸업식에서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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