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Wildfire Brings Worry to Ecosystems and Future of Mankind

(Photo from Google Images)

3 주째 계속 매일 수 백만 마일의 아마존 정글을 태우고 있는 산불로 인해 전 지구촌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정글, 미국의 절반 사이즈의 밀림은 이제 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이 아닌 매일매일 발생하고 있는 화재로 인해 우리 생명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전 세계의 20%의 산소를 생산해내고 탄산가스와 배기가스를 청소해주며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기 쉽게 온도 조절까지 해 주었던 밀림, 풍부한 수자원과 지하자원이 있는 브라질의 거대한 숲의 나무가 잘려 원목으로 팔리며, 콩을 재배하는 농지와 바나나 재배와 아보카도 농장으로 바뀌면서 빈번하게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화재사고는 40,000 건이었는데 2019년 올해 같은 기간동안 발생한 화재는 80%가 상승한 72,000 여건에 달한다. 매일 타고 있는 숲으로 인해 브라질의 하늘엔 검은 연기로 가득하며, 심한 호흡기 질환과 쇼크로 인한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물론 개발이란 이름하에 미국의 숲도 거세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미국, 브라질의 두 대통령은 아직 환경과 자연보호보다는 개발과 건설을 더 염두에 두고 있어 이 또한 쉽지 않다.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아마존 아열대밀림은 밀림이 잦은 화재로 인해 황폐화되면서 이제 우리의 건강을 또한 위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환경단체와 생태계보호 단체등은 이제 전 세계를 향해 아마존 밀림에 다시 나무를 심자고 호소하고 있다. 아마존 밀림의 황폐화는 브라질과 주변 국가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누구든 Rainforest Trust 와 Rainforest Alliance 를 통해 도네이션을 하고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한다.
Arbor Day Foundation are waiting your concern and donations.
more info, click the link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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