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Queensland Ambulance Service (QAS) )
한 응급조치 요원이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어 감동의 물결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 포스팅은 호주의 퀸스랜드 앰블란스 서비스의 페이스 북에 실린 기사로서, 호주의 퀸스랜드에 위치한 말기암 환자 치료센터로 향하던 앰블란스가 환자의 마지막 소원인 바다를 보게 해 주기위해 퀸스랜드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다는 Harvey Bay로 차를 돌려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말하며, 그녀는 움직이는 침대에 누워 바다를 보았으며, 바다를 보는 내내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 장면이 라이브포토에 찍혔으며, 이 응급조치 요원으로 밝혀진 Mr. Graeme Cooper 씨는 USA Today 인터뷰에서, 자신은 그 해변 전체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워낙 바위가 많아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퀸스랜드 앰블란스 응급조치 요원인 쿠퍼씨는 “이 여인은 소금물도 직접 맛을 보았다고 말하며, 그녀를 위해 어떤게 최선인가 생각하던 중, 그녀에게 바다를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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