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a friend of Instagram)
“우리들의 언어, 그 영혼의 아름다움” 중에서…
이강화 시인의 “어둠 그리고 기다림” 은 해석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든 만나는 어둠속에서 그 어둠이 끝이 아닌 희망의 시작을 품고 있는 소나기 뒤의 무지개를 표현한 것 같아 읽고 또 읽으며 공감을 느낀다. 빛과 어둠은 원래는 하나였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이 그 경계를 나누어 구분하셨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