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p of Poem ~~ 버들강아지/송현채

(Photo from Google Images)

봄 햇살 비추니
새 기운이 가득하고

꿈나래 펼치듯
하늘은 푸르네

봄 비 내리고 나니
온 천지가 초록세상

봄 소식 끌고 온 버들강아지
털 모자 쓰고
강 가를 달리네

마실나온 햇살
두런두런 이야기꽃 피우고

기쁜 소식 바람타고
사방에서 들려와
강아지도 덩달아 춤을 추며 반기네

 

<편집자 주>

*** 봄이 온 것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버들강아지, 햇살도 아이들과 더불어 골목에서 맞장구를 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태평양 건너 대서양이 지척인 이곳은 아직 봄이 당도하지 않았습니다.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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