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주 워싱턴 총영사관( 총영사, 강도호)은 해외 동포들을 위한 각종 영사 민원 업무를 비엔나에 소재한 한미 과학협력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총 영사관실은 밝혔다. 이번 민원업무는 워싱턴을 비롯한 버지니아 전 지역에 살고 있는 해외 동포들의 민원업무를 돕고자 시행하며, 상담내용은 병역및 국적법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서 생활 법률 안내와 국내 재산의 상속, 증여, 양도시 세금 문제 에 대해 폭 넓은 상담 안내를 할 예정이며, 국내 대학, 대학원 진학과 장학생 선발 기준등, 다양한 정보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대사관의 법률․세무․교육담당 주재관 및 영사과 병역 및 국적담당자, 영사관 자문변호사가 참석하여 동포 여러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갖는 많은 궁금증을 모아 한 자리에서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니 관심있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ㅇ 일시 : 2015.9.29(화), 17:30-20:00
ㅇ 장소 : 한미과학협력센터(Tel :703-893-9772)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
ㅇ 상담 내용
– 영사과 : 병역 및 국적법 등 안내
– 법무관 : 생활법률 안내
– 국세관 : 국내 재산의 상속 증여 양도시 세금문제 상담
– 교육원장 : 국내 교육제도와 국내 대학 대학원 장학생 모집, 동포자녀대상 모국연수 및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Talk)프로그램 등 안내
– 영사관 자문변호사 : 이민, 사건사고처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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