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상원 의원 후보자 Roy Moore, 현 알라배마 주 검사보 (AL-R)의 부인, Kayla Moore 씨는 다음 달 특별 선거를 앞두고 성추행 혐의에 대한 혐의로 GOP 예비 선거에서 무어후보자를 지지하는 53 명의 앨라배마주 목사들로부터 일종의 응원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AL.com에 게재되고 Kayla Moore의 Facebook 페이지에 포스팅 되어 시선을 받고 있는 이 편지에서, 목사들은 무어 후보자에 대해 “성경적 원칙에 대한 움직일 수없는 신념”을 칭찬하며, 알라바마 대법관으로서 동성 결혼을 반대함으로써 신앙에 대한 “박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수십 년 동안 로이 무어는 문화 전쟁에서 움직일 수없는 바위였습니다. 아무리 ‘작은사람’이라도 법정에 출두 한 사람들을 강력하게 변론, 심판했으며, 태어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전사로, 결혼의 신성함을 옹호했습니다. , 그리고 종교 자유를위한 챔피언 “이라고 목사들의 편지는 전한다.
지난주 워싱톤 포스트 지에 실린 4 명의 여성들은 무어가 그들 나이 10 대 때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 고 주장했다. 지금 그들은 30대 초반 여성들이다. 이들은 그들이 10대였을때, 30대인 변호사가 그들을 성적으로 농락했다고 밝힌바 있다.
바로 어제인 월요일에 무어 변호사, 그당시 30대 때, 그녀가 16 세가되었을 때 그녀를 성폭행했다고 새로운 고발인이 나타났습니다.
무어의 캠페인측은 성적인 비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완강하게 부인 발언을 했다.
몇몇 GOP 상원 의원과 상원 다수당 원내총무인 미치 맥코넬 (R-Ky.)을 포함해 무어의 이번 선거전의 탈퇴를 촉구했다. 최근 아시아를 방문했던 트럼프 대통령도 이 소식을 듣고 무어를 선거전에서 하차시킬 것을 종용한 바 있다.
결국 오늘 날짜로 공화당 전당대회는 무어 검사를 공화당에서 탈당 시켰다. 이제 그가 가야 할 길은 오직 Write in 으로 선거전에 돌입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무어 검사는 여전히 선거전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목사들 50여명이 여성들이 성적으로 농락을 당했다고 진실을 토로하고 있으나 피해 여성들의 말은 듣지 않고 오직 무어 검사보의 말만 믿고 그를 지원하고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그들이 섬기고 있는 교회에는 남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 노약자, 특히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매주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즉 힘이 있는 자에게 매달려 있는 목사는 진정한 주의 종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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