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급 태풍, 워싱턴 인근 전기 끊겨, 뿌리채 뽑힌 나무, 도로위에 아침 출근길 적체현상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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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풍우로 나무의 가지가 꺽여 마당위에 누워 버렸다.

6월 1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시즌을 예고라도 하는 듯 밤 11시 30분부터 30분 정도 진행된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와 해일까지 겹쳐 워싱턴 인근 지역들이 전기가 끊어지고 인터넷이 중단되는 사태를 빚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터로 향하려는 많은 시민들은 신호등이 죽어버린 곳에서 교통경찰의 수신호로 가까이 아침 출근길에 발길을 재촉해야 했다. 이곳 저곳에서 지난 밤에 뿌리채 뽑혀진 나무들로 인해 차량의 손실이 있었고, 알렉산드리아시의 한 주택가에서는 앞마당의 나무가 뿌리채 뽑아져서 주택을 덮쳤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지역 TV 채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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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풍우로 뿌리채 뽑혀 버린 나무, 아이들의 그네가 바로 옆에 보인다. 매나사스 지역

프린스 윌리암 카운티, 파퀴아 카운티, 알렉산드리아, 프레드릭 카운티, 메디슨 카운티, 오랜지 카운티등은 18일 오전 5시 15분까지 주의보권역에 들어 있으며 워싱턴 디시, 그리고 메릴랜드 인근 지역에서도 전기가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나무들이 가지채, 그리고 뿌리채 뽑혀지면서 주택과 차량을 덮어서 아침에 출근길을 더욱 힘들게 했다고 한다. 이번 폭풍우는 허리케인급의 강풍을 동반한 최고 시속 65마일을 넘은 강풍으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피해가 컸다고 한다.

이번 폭풍우로 적어도 수만명의 가정에서 전기가 중단되는 사태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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