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의 시를 마시며~~ Shakespeare’s Sonnet 73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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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ime of year thou mayst in me behold
When yellow leaves, or none, or few, do hang
Upon those boughs which shake against the cold,
Bare ruin’d choirs, where late the sweet birds sang.

In me thou seest the twilight of such day
As after sunset fadeth in the west,
Which by and by black night doth take away,
Death’s second self, that seals up all in rest.

In me thou see’st the glowing of such fire
That on the ashes of his youth doth lie,
As the death-bed whereon it must expire
Consumed with that which it was nourish’d by.
This thou perceivest, which makes thy love more strong,
To love that well which thou must leave ere long.

**Sonnet의 형식은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 진다.

이탤리언 페트라찬 소넷과 브리티쉬의 세잌스피어 소넷으로 나뉘어진다.

둘 다 14행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이탤리언 소넷은 (8+6)의 처음 8행은 시의 전개 부분과 함께 클라이막스가 포함되어 있다. 나중 6행은 시의 결론 부분과 객자의 시를 향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에비해 영국 브리티쉬 소넷은  (4*3 +2) 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흔히 콰트레인 (4)과 코플렛(2) 으로 불리어지는데 즉, 기승전의 3개의 콰트레인과 결의 하나의 코플렛으로 구성되어있다.

소넷 73는 가을에 알맞는 시라고 부를 수 있겠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가 metaphor 를 사용하면서 시인 자신의 삶과 계절 가을, 그리고 황혼을 적절히 비유하면서 살아온 삶과 앞으로 전개될 삶의 마지막을 표현한 시라고 할 수 있다.

세익스피어의 소넷 73을 이 가을에 추천하며 잠시 16세기의 영문학의 거장,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사랑받으며, 연구하며 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 보는 만큼, 오비드가  어그스트의 공권력에 대항하며 말했듯이 “아무리 대단한 권력을 소유한 자라 할 지라도 자신의 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란 구절을 생각나게 한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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