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세월호 참사 추모제, “사람 사는 세상” 주관으로 애난데일에서 열리다.

지난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안산 단원 고등학교 2학년생과 일반 승객 470여명을 실은 세월호 훼리가 전남 진도 해에서 전복되어 많은 희생자를 낳았던 사고로 인해 한국과 전 세계는 지난 두 주동안 암울함 그 자체 였다. 170명만 구조된 채 300여명은 모두 사망한것으로 추정하고 현재도 구조 작업에 여념이 없는 한국, 이유없이 가난해서 비행기로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고 저렴한 훼리호로 수학여행 떠났던 어린 친구들을 위한 추모제가 워싱턴 지역에서 ”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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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제에서는 유명을 달리한 많은 어린 친구들의 넋을 위로하며 하얀 국화꽃 한송이씩 제단 위에 올려놓으며 시작되었고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는 성명서도 낭송 되었다. 정부에 대한 성명서는 이번 참사는 조금만 정부에서 신속하게 대처 했더라면 그렇게 많은 사망자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돈이면 다 된다는 사회 풍조 또한 선장 이 준석을 통하여 보았으며 세모 회장의 돈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데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운운한 사회를 비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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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모두 검은 상복에 노란 리본을 달고 어린아이로 부터 어른까지 함께 한 이자리에는 “아이들아,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 미안해, 등등 가슴 찡한 플래카드가 어린 아이들의 손에, 어른의 손에 들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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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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