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자유 북한 인권인 연합회” 창립 및 김 영식 님 칠순 잔치, 북한을 탈출하여 자유를 찾아 러시아를 거쳐 미국에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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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토)에 대표적인 한인 타운, 애난데일의 레스토랑 팔레스에서 워싱턴 지역 목사님들과 한인 단체장들을 비롯해 멀리서는 뉴옼주의 시라쿠스에서, 뉴저지주와 유타주등지에서  미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지난 2011년 러시아를 통해 탈북하여 미국에 정착한 김 영식 옹의 진갑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서 모였다.

이 자리에는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홍일송) 와 수도권한인 연합회 (린다 한),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사무 총장 및 남부 뉴저지 한인회 (회장 이 주향),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이계훈)등 지역의 많은 교인들이 자유의 품에 안겨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많은 탈북자들의 가슴을 어루 만져 주는 귀한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서 미주자유북한인 연합회(회장 박철)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한인단체들이 협조해주고 도움을 주어서 탈북인들이 빨리 미국 사회에 동화되고 정착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준 한인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제” 미주 자유북한인 연합회”가 결성되었으니 만큼 탈북자들을 도와 정착할 수 있게 힘을 쓸것이며 북한인권 회복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취지를 설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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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사를 위해 탈북자 선교회 대표이며 미주 피랍. 탈북 인권연대의 미션을 하고 있는 마영애 선교사는 오늘의 행사는 여러 사람들이 십시 일반으로 이 행사를 위해서 기부하고 헌금하여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며 특히 리치몬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 영옥씨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으로 이렇게 훌륭한 자리를 마련하여 천신만고 끝에 지난 2011년 러시아의 15개 연합국을 헤메고 다니다 가까스로 키르키즈스탄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게 된 “김 영식 옹을 이 자리에 모시고 그 분의 진갑잔치를 해 드리게 되었다고 말하며 많은 한인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탈북인들을 위해 도움과 성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행사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 영옥 사장은 인사말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북한에 계시고 그녀는 탈북해서 미국으로 와서 지금껏 열심히 살고 있으며 시민권 또한 땃다고 말하며 처음에 김 영식 옹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세번이나 타주에 있는 그를 만나러 가서 이야기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다고 말하며 두번째 만났을 때는 김 옹을 모시고 다니면서 미국의 곳곳을 구경 시켜 주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자신은 탈북인들을 도와 주는게 그녀의 삶의 목적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 영식 옹은 춥고 배고프고 잡히지 않기 위해서 숨어다니다 결국은 발가락에 동상이 입어 그 발가락들을 절단해야 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돈이 없어 난감해 하고 있는 그때 탈북자 모임에서 돈을 모아 언론사를 통해 전달하여 결국은 두달만에 수술도 하고 미국땅에 들어와 정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가 “ 그동안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라고 말을 건네자 김 영식 옹은 “살자고 다니는 것이 어찌 고생인가, 고생길을 떠났으니 더 이상 고생이라고 할 수 없지, 물론 힘들지 하지만 자유를 찾아 가는데 그것은 고생이 아니다. 러시아 연합국 15개국을 다 다녀 보았다. 하지만 미국에 오니 러시아가 그만 못하다. 미국이 좋다. 하지만 가족이 없으니 외롭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마영애 선교사가 큰딸로, 김영옥 사장이 둘째 딸로 그의 자식이 되겠다고 나서서 그의 주름지고 패인 얼굴에 미소를 가득 안겨 주었다.

마 선교사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진정서를 써 보내기도 했다고 말하며 이제 우리 모두가 북한 인권회복을 위해 백악관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 또 호소하며 이산가족 상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 수 있게 내일 부터 모래까지 백악관과 유엔본부 앞에서 시위하며 김정은의 독재 타도를 외칠 것이라고 말했다.

[Kcnn-News Washington, DC.  Corih Kim] copyright (c) Coree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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