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ricane Michael Creates Panic in Florida as it approaches Land

(Photo from Google Images)

카테고리 1급 허리케인 마이클이 쿠바에 도착해서 많은 비를 뿌리고 있으며, 멕시코 동부 해안 익셀 비치에 강풍과 폭우로 막바지 피서철의 관광객을 위협하고 있다.  원래는 3급 허리케인 이었으나 쿠바에 착륙한 후 다소 세력이 약화되었으며, 오는 수요일 쯤 플로리다 서쪽과 앨라바마 경계 해안선에 도착할 것으로 허리케인 센터는 예상하고 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마이클” 에 대비하기 위해 내셔널가드 500여명을 긴급 파견하고 허리케인으로 인한 폭우, 지원, 수색과 구조를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주지사 대변인은 밝혔다. “마이클”은 현재 아주 위험한 상태의 양상을 보이고 있어 미국 골프 코스트 연안에 도착할 즈음인 수요일을 대비하여 배나 요트, 군함등을 비롯한 비행기도 다른 지역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Saffir Simpson Hurricane Wind Scaleto ” 의 허리케인 등급을 보면, 마이클은 3급에서 1급으로 다소 세력이 약화되었지만 멕시코 만의 더운 해류를 만나면 상황이 어떻게 바뀔 지 알 수 없다.

Category 1: Winds 74 to 95 mph (Minor damage)

Category 2: Winds 96 to 110 mph (Extensive damage — Can uproot trees and break windows)

Category 3: Winds 111 to 129 mph (Devastating — Can break windows and doors)

Category 4: Winds 130 to 156 mph (Catastrophic damage — Can tear off roofs)

Category 5: Winds 157 mph or higher (The absolute worst and can level houses and destroy buildings)

문제는 만약에 마이클이 지금 보는대로 위의 지도처럼 진행한다면 아직 지난 달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거의 초토화가 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질 확률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오, 폐수로 수질 오염으로 가장 기본적인 주민들의 평범한 생활을 앗아간 허리케인이  또 한번 그들을 스치고 간다면 당장  다가오는 이 겨울이 그들에게 상당한 위협이 될 것 같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  해변은 죽은 물고기로 인해 심각한 오염으로 바다를 보기가 무섭다고 여겨진다고 한다. 어업에 종사했던 사람들도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그들은 지금 갈 곳이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마리아” 로 초토화 된 푸에르 토리코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더 심각하면 더 심각할 수 있다. 결론, 미국령이지만 국회의원 투표권이 없었던 관계로 자체적으로 그들을 대표할 수 없었던 관계로 그들을 돌 봐줄 주 정부의 힘은 지극히 제한적이었다. 그런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 FEMA의 재정을 삭감했었고,  FEMA 의 재난 구조, 방지, 지원 시스템이 유명무실한 상태에서 발생한 자연 재해에서 지금 트럼프 행정부는 겉으로 내색은 하지 못하지만 속으로는 다가올 중간 선거를 염두에 둔 채 끙끙 앓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푸에르토리칸의 인구가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과 메사추세츠 등으로 재난 상태를 피해 이주했던 것이다. 이들의 표심이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지에 대해 중간 선거를 비롯한 2020년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플로리다 주 같은 경우는 주 지사는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대부분 공화당에서 장악했고 상. 하원 의원들은 민주당과 같이 공유한 상태이지만 결국은 이번 “마이클” 을 어떻게 주 정부 차원에서 잘 막아 주느냐에 따라 중간 선거에서 민심이 표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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