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 대사관에서 “일본 자위대 설립 기념식”을 가진다는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안으로는 국민이 궁민이 된 지 오래 되었고,  위안부문제니, 또는 일제 치하에서의 온갖 굴욕적인 것에 대하여  정당화한 “동지”라는 말을 서슴치 않으며, “일본이 한국을 지배한 것이 하나님의 뜻” 이라고 합리화 해버리는 그런 사람을 나라를 다스리는데 심어 놓을려고 했던 나랏님이나 또는 300명 한국의 미래들을 수장시킨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 온갖 책임을 안고 물러났던 그 사람을 다시 유임을 시키지를 않나, 밖에서는 그런 우리의 모습들을 보면서, 감히 남의 나라 안마당에서 “제국주의 재 시도”를 꿈꾸며 “일본 자위대 설립 기념식을 한국에서 한다”는 것이다. 일본이 제 2차 세계 대전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꽃다운 처녀들 200,000 명을 강제로 데려가서 성 노예시켰고, 우리의 할아버지들을 일본의 강제 징용으로 자신의 조국이 아닌 남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서 싸우게 했던 그때, 그 후, 나라는 이념으로 분리되었고 배달민족, 홍익인간의 깊은 우리의 정신은 함몰된 채,  일본이 저지른 온갖 패악들, 이를테면  정신대 문제에 대해서 망언을 하고 “사과를 하기는 커녕, 너희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똑 같이 생각하는 구나” 하며 호시탐탐 건너올려고 하는 이때 어찌, 풍전등화 라 하지 않겠습니까? 방심은 금물입니다. 작은 것이라고 하나 내어 주면 이번엔 바깥 마당이었지만 나중엔 안 마당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역사를 뒤 돌아 보면 우리의 숱한 “설마”가 기정사실화 되어서 나라를 지키던 사람들이 지키지 못해 그 땅의 아녀자들이 평생을 혐오감과 수치감속에서 이를 갈며 어둠속에서 살아온 것을 우리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 여자들과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될 수도 없거니와 또 다시 역사의 어두운 수레바퀴에 가정이 허물어지며, 사회가 넘어지며, 국가가 몰수 될 것입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는 아주 작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을 우리는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코리 일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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