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to Designate 3.1 Movement under UN/UNESCO Heritage Begins: Leaders Hold Press Conference in Washington DC

(김영진,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재단 이사장)

오는 8일(토) 열릴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위한 워싱턴 지부 창립 총회에 앞서 7일 오전 11시 30분 김영진 기념재단 이사장(전 농림수산부 장관 역임, 5선 국회의원 역임)과 김주석(사업이사, CNN21 본부장)이 방미 했으며, 워싱턴 지역에 살고 있는 두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청룡, 한정숙 씨)을 비롯한 워싱턴 지역 해당 관계자들: 정인양(워싱턴 지부 준비 위원장, 상임대표), 문선희 (공동 지부장,대표), 이청용 목사, 조명주, 서순희(예술 선교단), 신동영, 이필립 등이 지역 언론을 초빙하여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타운인 애난데일 설악 가든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김재학(사무총장, 예수마을 교회:메릴랜드 프레드릭 소재)목사님의 소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정인양 워싱턴 지부 상임이사는 “이 운동의 취지를 듣고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모임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워싱턴 지부가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운동에 힘써서  협력할 것”이라고 환영 인사에서 말했다.

김영진 이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에 시작한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위한 운동으로  먼저 지구촌의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에서,그리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위한 워싱턴 지부를 창설하게 되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것에 대해 참으로 의미심장 하다고 말하며 워싱턴 지부 창설을 위해 힘써 주신 이곳 워싱턴 지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창립 총회에 앞서 언론인을 모신 이유는 언론을 통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운동의 취지를 알리며 함께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국에 LA, Chicago, Washington DC 지부를 창설하고 이어, 재일동포 60만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에도 지부를 창설하여 오는 2019년 1월에 지부 창설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도 유래가 드문 비폭력 저항운동인  3.1운동의 의미를 되 새기고 “자유”, “해방”, “독립”을 향한 조국 광복의 그날까지 이어진 지속적인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종교와 이념을 넘어서서 동.서 진영을 함께 아우르는 한국인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저력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데 만전을 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안중근 열사의 우국 충정에 대해 설명하며, 첫째도 독립이요, 둘째도 독립이요, 셋째도 독립이다.”에 대해 언급하며, 프랑스 혁명처럼 민중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운동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등재가 되어 있는데 전 국민이 함께 한 3.1운동이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한국 역사 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한국의 3대 민중 항쟁으로 3.1운동,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이 있는데 이에 앞서 3.1 운동의 모태가 된 동학농민 운동도 있었다고 말하며, 이에 전 세계인과 한국인의 후세에 정신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는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위한 재단을 창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1919년 3.1운동은 종교를 초월한 거국적인 모임이었다는 것과 남.과 북이 유일하게 한 마음으로 함께 조국 광복을 위해 비폭력 운동을 했다는 사실로 미루어볼때 이번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운동으로 말미암아  남. 북한. 해외한인 동포가 합심하면 평화통일로 가는 초석을 제공하는 지렛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청룡 상임고문(독립운동자 후손)이 질문으로 후손의 역사 교육에 대한 대학입시 위주의 역사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잘못된 인식, 역사 의식 고취에 대해 이번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운동이 바른 역사 교육에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자, 김 이사장은 사실 서울의 명문대,어느 대학이라고 말을 하지 못하겠는데 어느 대학에서 어느 학생이 3.1운동에 대한 말을 “3점 1 운동” 이라고 명시해서 저으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재단이 추구하는 것은 자라나는 후세대들에게 바른 역사 의식을 인식, 고취 시키는데 주력하고,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 있는 독립유공자및 후손들을 찾는 작업도 이루어 질 것이며,  전 세계에,유네스코 200여 가맹국에,한국인의 정신과 끈기를 알리며 한국 관광 안내 가이드 북에도 3.1운동이 소개 및 자세한 안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은 워싱턴 신학대학, 대학원이 했다.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위한 워싱턴 지부 창립 총회는 내일(8)일 개최되며 안내는 아래와 같다.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위한 워싱턴 지부 창립 총회 안내

일시: 12월 8일(토) 오후 4시

장소: 그레이스 필드 그룹 컨퍼런스 룸(애난데일 예촌, 건너편 빌딩)

주소: 7700 Little River Turnpike, Suite 308

Annandale, VA, 22003

특강: 김영진 (3.1운동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재단 이사장,사단법인 5.18광주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및 아카이브 센터 이사장 (현), 4.19 UN/UNESCO 세계 기록 유산 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이사장(현), 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 상임회장(현)세계 기독의원연맹(WCPA)창설자 총재(현),광주대학교 석좌교수(현))

제목: 3.1 운동과 한국 민주화 운동

연락처 : 703-219-9997 /Andrew.tae,[email protected]/ Andrew Kim (워싱톤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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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had refused Huawei from Building its 5G network even before the Arrest

 

(Photo from Google Images, Huawei Phone )

Meng Wanzhou, Huawei 의 the chief financial officer (CFO) 씨가 캐나다에서 잡혔다. 전 세계의 스마트폰 회사, 텔콤 회사로 주목을 끌고 있는 Huawei 의 재정담당 대표이자, 회사의 창시자인 Ren, Zhengfei 씨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범인 인도 조약에 의거해 미국으로 송환 될 것으로 알려졌다.

Huawei 가 중국 정부와의 관계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지만 적어도 Huawei가 경제 재재 대상국가인 이란과 북한에 Huawei를 거래한 사실이 알려져 국제 사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Huawei 는 듀얼시스템을 사용하여 스파이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Photo from Huawei website)

특히 Five Eyes group (영어를 쓰는 대표적인 나라군: US, Canada, New Zealand, Australia, Great Britain) 의 5개국 간의 정보 교류문제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보안 문제가 시급하다고 미국연방 상원 정보 안전 위원회 마크워너 상원의원과 마크 루비오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 현재 일본과 이탈리아에서는 중국 화에이 제품을 널리 사용하고 있는데 화에이측은 조만간 5G를 전 세계에 보급하려고 추진하고 있어서 전 세계인이 중국 스마트 폰 화에이를 사용할 경우 개인 정보를 비롯한 국가 정보가 누출될 것이 염려된다고 알자제라 영어판은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화에이 제품의 사용을 금지했다. 영국은 5G 의 건설에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미 사용되고 있는 중국 제품에 대해 지난 수요일, 심각하게 고려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화에이 회사의 재정 담당 대표가 오늘 캐나다에서 잡히자, 다우 존스가 갑자기 2.9% 급락하여 주식 시장을 긴장하게 했으며 다시 반등해 0.2 하락했다.

중국 시진핑과 미국 트럼프가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에서 90일 동안 관세 전쟁을 휴전할 것을 서로 약속하였으나 문제는 약속한 후에 발생한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를 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은 당장에 Meng Wanzhou 씨를 석방하라고 캐나다 정부에 항의했다. 캐나다 법무부는 미국의 범죄인 인도 조약에 의거해서 Meng Wanzhou씨를 미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며, 미국은 Meng Wanzhou를 뉴욕 법정에 세우게 될 것이라고 The New York Times 가 밝혔다.

인디아는 지난 9월 화에이 제품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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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ines Lost At Sea from a Refueling Accident around Iwakuni Coast in Japan

(Photo from Google Images)

U.S. Marines 트윗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경(현지 시간) KC-130와 F/A-18 기가 공중에서 가스를 공급받는 훈련을 하던 중 불행하게도 두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서 두 비행기에 타고 있던 미 해병대원 7명이 실종되었다고 전했다.

그들 중 다행이 한 해병대원은 일본 이와쿠니 해변에서 100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일본 해군자위대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NBC가 덧 붙였다.

“우리는 아직 6명의 해병대원들을 찾고 있다” 고 Kelly Frushour 중령(3rd Marine Expeditionary Force)이 NBC News 에서 밝혔다.

군 당국자는 5명의 해병대원들이 KC-130 와 F/A-18에는 두 명의 해병대원이 탑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쿠니에 베이스를 둔 미 해병대 공군 기지는 정기적으로 공중 가스 주입 훈련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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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Airlines Faces $10M in Lawsuit through Claims of Racism

(Photo by Corih Kim)

Eric Murdock , FMR NBA Star 가 United Airlines 를 상대로 승객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대우”에 대해 $10million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USA Today 지에 따르면 지난 7 월 13 일 머독 씨는 아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뉴저지 주 느왁행 유나이티드 Flight 1537 기 를 탑승했는데 공교롭게도 아들은 비상구 옆에 자리를 잡고 그는 다른 자리에 앉게 되자 승무원(백인 여성)에게 아들과 함께 같이 앉을 수 있도록 아들 옆에 비어 있는 비상구 좌석으로 바꿔 줄 것을 요구 했다.

그 승무원은 그 자리로 바꿀 경우 차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머독씨 에게 말하면서 얼마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 여자 승무원은 그 자리를 비워 두워야 한다고 말 한뒤 30분 후에 백인 여성에게 그 자리를 내 주었다.

그러자 머독씨가 이에 항의하고 옆에서 이를 보며 비디오를 찍고 있던 흑인 여성 승객, Williams 씨가 승무원에게 머독씨에게 차별 대우 하지 말라고 말하자, “남의 일에 간섭 말라” 고 큰 소리치며 윌리엄스의 전화기를 뺏으려고 하고, 머독씨의 전화기도 뺏으려고 했다.

비행 중 음료 서빙 중에도 그 승무원이 머독씨에게 “going to boycott” 하려면 하라고 모욕적인 대우를 했다.

느왁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TSA 무장 직원이 머독씨와 윌리엄씨를 강제 호송해서 데리고 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무혐의로 풀려났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번 소송에 대해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채 이 일에 대해 먼저 조사하겠다고 말하며, 유나이티드 는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승객을 대하며 어떠한 인종차별 적인 행위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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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ish Descendant Seeks Return of Priceless Art Taken During Nazi Germany

(Camille Pissarro, Self portrait, from Wikiart)

인상주의 파  화가의 작품이 스페인의 박물관에 25년동안 보관되어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화가의 후손이 스페인 정부에 대해 작품 반환 소송을 냈다. 이 작품은 인상주의파 화가로서 유명한 Camille Pissarro (July 10, 1830 -November 13, 1903)가 그린 작품($ 30 million)이다. 이 작품의 제목은 Rue Saint Honore, Afternoon, Rain Effect (1897, oil painting) 이다.

(Photo from Wikiart)

이 작품은 제 2차 세계 대전 중 나치가 훔쳐간 그림으로, 지금 현재 Madrid’s Thyssen-Bornemisza Museum 에 소장되어 있는데, 그의 후손인 Lilly Cassirer씨가 스페인 정부를 상대로 반환 소송을 냈었다. 그러나 그녀가 죽자,그의 손자인 Claude Cassirer 씨가 다시 2005년에 반환 소송을 냈는데 소송을 낸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사망하고 말았다.  그의 딸이 올 해에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David 씨가 그 소송을 이어서 반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제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로스엔젤리스 법원은 David 씨의 소송에 따라 스페인의 소유권법에 대해 따져보고 David 씨가 이 작품을 찾아올 수 있을 지 고민해야 할 것같다. 사실 이 작품은 나찌의 스페인 점령 당시, 그 작품을 소유하고 있던 Camille Pissarro 씨의 후손에게 그 작품을 내어주면 나찌 점령국에서부터 탈출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후손이 선뜻 응하지 않자 이 작품을 훔쳐 간 것으로 후손들의 입을 통해 전해 진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사실 나찌 점령하에서 수 많은 미술품들이 나찌에 의해 도난당하고 또는 빼앗겼다. 지난 2004년 오스트리아 정부를 상대로 낸 반환 소송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프의 회화, 약 $150 million 을 찾아오기 위해 미국인 Maria Altmann 씨가 소송을 낸 것을 영화화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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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Culture (이강화 박사의 일요 문화 산책)

<Ph D. Lee, Kang Hwa, Gae Myung University>

4 장 문화의 이론 (2)

1. 구조주의

1) 구조주의의 개념

구조주의는 문화와 이데올로기 그리고 사회 관계를 구조라는 관점에서 지각하고 기술하고 분석하려는 하나의 방법론이다. 따라서 문화주의나 마르크스주의처럼 특정한 정치적 입장에는 무관심하다. 테리 이글턴의 지적처럼 구조주의는 “<전쟁과 평화>에서 <전쟁의 절규>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연구대상이라 하더라도 그 문화적 가치에는 무관심하다. 이 방법은 가치평가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분석적인 것이다.”
구조주의에 앞서 구조(structure)에 대한 학자들의 사고는 상당히 일찍 시작되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법학자 쟘바티스타 비코,(Giambattista Vico ( 23 June 1668 – 23 January 1744) 는 <새로운 과학>에서 인간이 자연을 구조화시키며 나아가서 신화나 사회제도 또는 사실상의 전 세계를 지각하는 대로 구조화시키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자신을 구조화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 제도의 본성에는 인간의 사회생활에 있을 법한 사물의 실체를 일관성 있게 파악하고 그것들을 각각의 양상에 맞추어 여러 가지로 수정 표현하는, 모든 국가에 공통된 심적 언어가 있는 것이다. 비코의 견해의 탁월한 점은 인간 문명의 발달은 인간이 자연을 구조화시킨 결과이며, 그 구조화된 세계 속에 살면서 인간은 그 구조의 영향을 받는 사실이다.

구조주의 선구자 로서는 비코 외에도 두 사람을 더 들 수 있는데 즉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이다. 마르크스는 한 사회의 사상이나 제도와 같은 상부구조는 물질의 영역인 하부구조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강조하였고, 프로이트는 인간들의 행위를 결정하는 것은 합리적인 의식이 아니라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이들의 공통적 입장은 표면적인 사건과 현상이 그 표면 밑의 구조, 자료 및 현상으로 설명되어야 하며, 개인들의 의식적인 결정보다 그러한 결정을 형성하고 구조화하는 그리고 그러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심층구조, 무의식적 동기 및 저변의 원인을 발견하려는 데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구적인 견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구조주의는 1960년대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는 일군의 학자들의 지적 운동을 지칭한다.  

이 새로운 운동이 보여주는 관점의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도, 세계는 외양과는 달리 그 구체적인 특징들이 명확하고도 개별적으로 지각될 수 있고 그 성질이 적절하게 분류될 수 있는, 다시 말해서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사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있다. 개별적인 실체들은 완전하게 객관적으로 지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오히려 관찰자와 관찰된 것 사이의 ‘관계(relationship)’가 더 중요하다. 즉 사물의 참된 성질은 사물 그 자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들 사이에서 우리들이 구성하고 지각하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결국 어떤 실체나 경험들의 완전한 의미는 그것을 부분으로 삼고 있는 구조 안으로 통합되어야만 비로소 인식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프레드릭 제임스,(Fredric Jameson (born April 14, 1934) 의 지적처럼 구조주의란 “정신 그 자체의 항구적인 구조, 즉 정신이 외계를 경험하기 위한, 혹은 그 자체로서는 본질적으로 무의미한 것 속에 하나의 의미를 구성하기 위한 카테고리 및 형식을 분명하게 탐구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장 피아제는 구조라는 의미에는 세 가지 기본 개념이 포함된다고 하였다. 첫째, 전체성(wholeness)의 개념으로서 이때의 전체성이란 내적인 통합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체성으로서 구조란 요소들의 단순한 결합 이상이며 내적 일체성을 가진다. 즉 요소들로 분해해서 볼 수 없는 고유의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 전환(transformation)의 개념으로서 구조는 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면서 변환한다는 것이다. 구조는 정적이 아니며 구조 자신이 구조화를 이루도록 계속 작용한다. 그리고 이 구조화 과정이 수동적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 변환이 필요한 것이다. 셋째, 자기 조절(self-regulation)이라는 개념으로서 구조는 그 변환 절차를 유효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을 초월하지 않는 점에서 자기 조절적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언어는 단어들의 구성을 ‘현실’의 패턴에 맞추어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 자신의 내적이고 자기 충족적인 규칙에 기초하여 이룩하는 것이다. 개dog라는 단어는 영어라는 언어의 구조 속에서 존재하고 기능할 뿐 멍멍 짖는 네 발 달린 동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구조는 일정 범위를 가정하고 자신의 체계를 유지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닫혀 있다는 것이다.

흔히 구조를 형식과 혼돈하여 구조주의를 형식주의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내용과 형식을 이분법적으로 분리 가능한 것으로 보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볼 때, 구조는 형식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분법적 입장에서 본다 하더라도 형식보다는 오히려 내용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구조가 바로 내용을 구성하는 논리를 지칭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구조주의 연구가 언어학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은 우연이 아니며 따라서 현대 언어학의 창시자인 페르디낭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1857년 11월 26일 ~ 1913년 2월 22일)는 동시에 현대 구조주의의 선구자가 된다. 그러므로 소쉬르의 기호학적 업적을 먼저 살펴보고, 이어서 레비-스트로스, 롤랑 바르트, 이 두 사람의 사상을 고찰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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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inter Afternoon’s Concert Brings Tranquil Moment to Children and Adults/이선훈 박사

초겨울 오후 꽃들의 화려한 왈츠를 그려준 조그만 음악회

어제 2018년 12월 1일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로 연주되는 음악회에서 초겨울 오후 꽃들이 화려한 왈츠를 추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따스함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 과 다양한 악기의 현란한 소리 들의 향연은 아니었지만, 연주자들의 진지하며, 현란한 연주모습이 어우러진 약 70분간은 초겨울 토요일 오후를 만끽하게 해주었습니다. 때로는 청중의 열정 넘치는 참여의식으로 연주의 중간에 박수와 갈채를보내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 또한 방해 라기보다는 조그만 연주회에 소박함 이라는 소중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요소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음악회는 수원시 기흥구 소재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있었고, 연주자는 첼로 송민제, 바이올린 김유경, 피아노 유성호 였습니다. 관객은 초등학생을 비롯 고른 연령분포인 것을 보였으며, 복장은 물론이고 분위기도 매우 자유롭게 느껴져, 초겨울의 오후를 따스하고 풍요롭게 만들기에 어떠한 부족함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연주된 곡들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류드’, 플랑크 ‘사랑의 오솔길’, 드뷔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작품번호 135’,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2번 c단조, 작품번호 66’, 쇤필드 ‘피아조 삼중주를 위한 카페뮤직’ 의 여섯곡이었습니다.
세번째 연주된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작품번호 135’ 는 첼로로 표현될 수 있는 음의 현란함과 다양함 그리고 드뷔시가 표현하려 했던 순간포착의 예리함을 현란한 연주모습과 함께 충분히 들려 주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드뷔시가 인상파로 불리우는 이유를 납득하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왠지 필자는 문득 윤이상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네번째인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는 겨울 밤에 꽃이 왈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추운 동토의 땅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따스함과 풍요로움을 안겨주려 했던 차이콥스키의 욕구와 고뇌가 흠씬 배여 있었습니다. ‘호두까지인형’ 을 겨울에 즐겨야만 하는 이유에 또 한번 깊숙이 머리 숙여 공감을 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섯번째 쇤필드 ‘피아조 삼중주를 위한 카페뮤직’은 흥겨운 리듬과 바이올린, 첼로의 엇갈림 속에서 돌출하는 선율의 매력을 느끼게해주었습니다. 재즈와 블루 스케일, 그리고 피아노의 화려한 테크닉도 초겨울 오후를 따스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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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눈길/이강화

(사진:김서경)

고향에 가려면 생시나 꿈속이나
항상 눈길을 걸어야 한다
추억이라는 것이 이상해서 항시
고향은 눈속에서만 나를 기다리고 있다

지치고 허무하여 살아갈 일도
잊어버린 하루 세월의 겨울날
그늘진 도시의 귀퉁이에서 열심히
바둥대지만 손에 남겨지는 것은
비겁함과 자괴의 흔적 뿐
가끔 이런 이야기를 아내에게
할때면 무슨 고향이 눈 속에만 있느냐고
핀잔이나 준다

지금이라도 고향엘 가면
우리가 겨울보다 먼저 도착할 거라고
우기지만 현명한 아내는 우리보다
겨울이 먼저 와 있음을 알고있다

고향에 가려면 생시나 꿈속이나
눈길을 밟아야 한다 그러나
빈곤한 마음과 영혼이 부끄러운 우리는
오늘도 떠나지 못한 채 도시의 한 켠에서
고향의 눈을 조용히 이야기 할 뿐이다

***내일로 가는 시인들의 나라, 제 1집: <<우리들의 언어, 그 영혼의 아름다움 중에서>>

** 겨울비가 옵니다. 며칠 전 첫눈을 맞았습니다. 옛날 까마득한 옛날에는 첫 눈이 오면 좋아서 밖으로 나가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길 거리를 쏘다니고 싶었습니다. 물론 옆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 멋질 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한참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12월의 첫날, 이강화 박사님의 시, “고향은 눈속에서만 나를 기다리고 있다” 라는 말이 참 아스라히 멀리 느껴 집니다. 그 옛날 고향을 떠나왔기 떄문이겠지요. 아니면 고향을 잃어버린 실향민이 되어 살다보니 고향 생각만 해도 가슴에 물기가 젖는 것을 느끼겠어요. 이 시를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향”, “추억”, “생시”, “꿈속”, “하루”, “세월”,”겨울날”, “그늘진 도시”,”귀퉁이”,” 비겁함과 자괴”, “현명한 아내”,”눈길”, “빈곤한 마음”,”오늘”, “고향”, “이야기”… 시어를 따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길, 그것은 결국 고향을 향해 떠나가는 마음 길이었습니다.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시를 쓰신 이강화 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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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Shakes From Magnitude 7 Earthquake

(Photo from USGS)
2018-11-30 17:29:28 (UTC) 현지 시간, 알래스카 앵커리지(298,695 주민 거주)에서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은 밝혔다. 정확한 진앙지는 앵커리지로 부터 8.5마일(61.340°N 149.937°W) 북서쪽,40.9 km의 깊이에서 발생했으며, 심하게 건물이 양쪽으로 흔들거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았다고 주민들은 가디언 지를 통해 말했다.  앵커리지의 지진 이후로도 20 여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알래스카-알류산 열도 지층과 태평양 지층이 서로 부딪혔고, 태평양 지층이 북아메리카 지반 아래로 내려가게된 (Subduction)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스나미나 해일에 대한 주의보나 경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USGS 는 밝혔다.1964년에도 진도 9.2의 강진이 알래스카 앵커리지 근교에서 발생한 적이 있다.미국 정치판도 지진 못지 않은 충격이 어제 발생했다. 트럼프의 전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이 뉴욕의 연방 법정에서 있었던 공판에서 지난 2016년 6월 뉴욕의 트럼프 빌딩에서 가진 “러시아 프로젝트” 에서 사실 트럼프가 이 미팅의 전부를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트럼프의 아들 주니어는 이 사실에 대해 “러시아 아이들을 입양하기 위한 만남” 이었다 는 등으로 말을 바꾸어 이번 코헨의 증언이 가져올 파장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 같은 전망이다. 마이클 코헨은 오는 12월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지만 유죄로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포토맥 밀 몰에서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주민 A 씨는 미국의 현재가 많이 불안하고 나라의 장래가 염려되어 하루라도 CNN 이나 NBC를 보지 않으면 불안한 징후군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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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Cancels Meeting with Putin at G20 Summit in Buenos Aires

(Photo from G20.org)

트럼프는 목요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 20 정상 회담에서 러시아 푸틴과의 만남을 취소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윗에서 러시아가 나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선박과 선원이 아직 크리미아 반도에 잡혀 있는 상황에서 푸틴과의 정상 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의 크레믈린 대변인은 트럼프와 푸틴의 만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G20 에서는 트럼프와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만남과 미국, 맥시코, 캐나다 간의 무역협정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사우디 왕자, 무하마드 빈 살만 의 참석에 모든 참석자들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번 부에노스아이레스 회담에서 카쇼기 기자의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사우디가, 우크라이나 선박 나포와 선원 구금과 관련해서  러시아가 독일이나 프랑스등 다른 회원국으로 부터 질타와 비난과 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 20는 1999년에 포럼형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의 경제, 정치 문제를 중점적인 의제로 다루게 되었는데 현재 G20 회원국의 85퍼센트가 전 세계의 경제를 쥐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2/3가 회원국에 속해 있으며, 75퍼센트가 국제간 무역에서 서로 힘 겨루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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