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North Korea Human Right Issues

How 9/13 Security Council Resolution Can Begin Proper Talks Towards Peace

<Japan : Prof. Lee, Sunhoon>

9월 13일의 유엔제재결의안은 진정한 대화국면의 출발점으로 평가됩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해서 강한 반발과 더불어 대항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번 제재결의에 대한 관심사를 (1) 신속한 제재조치의 결의, (2)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배려, (3) 제재의 효과의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의 제재결의는 핵실험으로부터 1 주일 정도에 채택되어 이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신속한 것으로 내용보다는 속도를 중시한 형태로 보입니다. 미국은 신속한 채택을 통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행동에 대해 더욱 강경한 결의안의 채택을 예고함과 동시에, 내용면에서도 에너지와 관련된 사항을 포함시켜 최종적으로는 북한에 대한 모든 에너지원의 완전봉쇄를 점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이 이후에도 계속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현재의 제재결의안을 기본으로 점진적으로 제재를 강화해가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에 의한 지연과 거부권행사를 억제하려는 의도가 명확하게 보여집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배려를 통해서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제재결의안을 채택함으로 국제사회의 일치된 결의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효과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의 UN 제재결의안은 현재의 내용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매우 강력한 결의안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북한이 6회째의 핵실험을 강행했고, 이에 대해서 미국은 3일후에 제재결의안의 원안을 UN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원국에 제시했습니다. 원안에는 북한의 생명선으로 거론되고 있는 원유의 전면금수조치, 김정은의 자산동결, 북한의 선박에 대한 강제조사 등의 거의 최종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강력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안에 대해서 중국과 러시아와 협의한 결과, 원유에 관해서는 현상유지, 김정은의 자산동결은 삭제, 북한선박에 대한 강제조사도 북한의 동의를 구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매우 억제된 내용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제재결의안의 채택의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명확한 사실은 미국, 중국, 러시아는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북한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북한이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완성하는 것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것이며,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 대해서 제재결의안을 강화해가며 북한과의 협상의 진전을 기대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이러한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의 UN 대북제재결의안은 차후의 북한의 행위에 대한 점진적인 강화를 예고하는 강력한 결의안인 동시에 북한과의 대화에 의한 문제해결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도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것이었다고 평가됩니다.

이후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에 대해서 이번의 제재결의안을 기본으로 내용이 점진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은 중국과 러시아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를 전제로 한다면, 중국과 러시아도 현시점에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은 이미 중국의 은행에 있어서의 북한관계 계좌를 말소시키는 지침을 내리고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이것 이외에도 중국은 북한에 대한 상당한 조치와 대화를 위한 설득을 강화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서 푸친에게 북한제재조치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 것은 매우 적절한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의 푸친은 일본과 영토분쟁상황에 있던 쿠릴열도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설정하며, 그 동안 일본과의 시베리아공동개발을 전제로 진행되어오던 러일평화협정을 일축하였습니다. 이러한 푸친의 결정은 한국의 정권교체로 한국과의 시베리아공동개발의 전망이 밝아지면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의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러시아는 북한과의 민간항로를 개설하여 만경봉호의 출입을 허용하며 북한관계를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위의 내용을 고려하면, 이번의 UN 대북제재결의안은 차후의 북한의 행위에 대한 점진적인 강화를 예고하는 강력한 결의안인 동시에 북한과의 대화에 의한 문제해결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도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것이었다고 평가되며,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또한 크게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아직도 몇 단계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이 예상되는 현단계에서도 9월 13일의 유엔제재결의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진정한 대화국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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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ing the Cross to North Korea, One Word at a Time

9월 13일,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평양성경 연구소에서 NLT( New Living Translation) 성경을 토대로 영어/ 평양말 대역 성경(2011년 판)을 펴냈다고 이 책을 번역, 심의한 김현식 교수측은 밝혔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Church Clinic 대표인 손기성 목사가 김의원 전 총신대학교 총장과 함께, 북한의 언어인 평양말 성경을 통해 북한이 변화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에서 같이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출판된 영어/평양말 대역 성경은 이 책을 번역한 김현식 박사(조지 메이슨 대학 연구 교수)의 특별한 북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전 생애가 담긴 열정이 크리스쳔의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작은 울림이 되어 이국땅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사실 남한 성경을 북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김 박사는 그의 부인을 통해 설명했다. “성경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북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하므로서 그들의 인생이 바뀌고 미래가 바뀔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고 말하며,”남한 말을 몰라서 성경책의 뜻 조차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 했다. 그는 이어,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소위 상위 계층인 인텔리에서 하위 계층까지 통일된 언어가 필수”라고 말했다. “지난 1960년 초부터, 북한에서는 “언어혁명”에 의하여, 말과 글에서 어려운 한자어와 외래어가 평양말로 다듬어졌다. 그리하여, 북쪽의 모든 출판물 들에서 한자는 한 글자도 찾아볼 수 없고, 심지어 사람들의 이름자도 한자로 쓰지 않는다. 또한 말과 글에서 외래어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실정에서 북녘 사람들이 읽고 리해(이해)할 수 있는 평양말로 된 성경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덧 붙였다.

이러한 김 박사의 생각과 신념을 더 확고히 해준 하버드 대학교 제자들,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던 학생들과 어학, 신학, 법학,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마음으로 김 박사의 생각을 구체화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들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므로서 번역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김 박사 부인은 말한다.

김박사측은 1991년도 부터 이러한 생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어려서 일본 식민지 하에서 초등학교 교육을 받았던 김박사는 그의 어머니를 통해 한글을 알게 되었고, 1994년 “요한”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약속(1997) 성경 25인에 대한 이야기로 10년간의 헌신적인 열매, 3부작 “남과 북이 함께 읽는 성경이야기”(2004), 를 집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3년간의 연구끝에 북과 남의 말과 글의 차이를 밝힌 “남북 통일말 사전”(2006)도 출판해냈다. 이 책은 1. 남한이 모르는 북한말, 2. 북한이 모르는 남한말, 3. 한자 무엇이 다른가 등, 이 사전에는 북쪽 사람들이 모르는 남쪽 말과, 남쪽 사람들이 모르는 북쪽 말을 모두 골라내어 그 뜻을 밝혀 놓았다”고 김박사측은 덧 붙였다.

“하나님의 약속”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된 영어/평양말 대역 성경은 구약인 “예수 전편” 과 신약인 “예수 후편” 으로 나누어 나가게 된다고 한다.

(김박사는 최근 쓰러진 후 위험한 상황까지 갔으나 부인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도의 힘으로 다시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

김 박사는 부인의 입을 통해  “지난 1990년 자신이 러시아에 북한 정부측 파견 교수로 임명되어 가서 러시아 사람들에게 한국 말을 가르치는데 그 당시 미국 선교사가 우연히 건네 준 남한 성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크게 실망과 좌절을 겪은 후, 언어학 교수로 40년을 살아온 본인이 알 지 못한 남한 말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 놓은 계기가 되었다”고 술회했다.

김정일을 가르친 교수였던 김현식 박사, 김일성의 처가인 김성애 가족 가정교사를 역임했던 그는, 1950년, 한국 전쟁시기 북한 인민군 병사로 전쟁참가,평양 김형직 사범대학교 교수 (1954-87),러시아 국립 사범대 파견교수(1988-91),서울 외국어대, 국가 정보 대학원 강사 (1994-99),미 뉴올리언즈 침례신학 대학원 연구교수 (2001-02),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 연구교수 (2003-06),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연구교수(2007-현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북한에서 출생하고 북한에서 살았다. 1.4 후퇴때 누이는 부산 국제 시장 배를 타고 남하했고 남한에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 정착한 케이스다.

그는,” 사실 누이가 살아 있는지도 몰랐다고… 그런데 어느 날, 러시아에서 파견교수로 있을 때, 한국에서 온 누이를 만나게 되었고, 누이를 통해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유언 “목사가 되어라!” 을 다시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덧 붙인다. 동독과 서독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일 주일 전, 서로 만났다고 한다. 동독에서 성경을 달라고 했지만 서독은 통일이 그렇게 빨리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김박사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들어가야 할 책은 바로 성경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김의원 전 총신대학교 총장에게 김 박사는 “꼭 북한에 신학교를 세워 달라!”고 부탁했다며, 북한에 영어/평양말 대역 성경으로 북한 주민들이 성경을 영어 교재로 활용하면서 지난 70년동안 성경은 나쁜 책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북한의 미래를 바꾸는 희망의 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자 간담회를 준비한 손기성 목사는,”김현식 박사님은 북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 그의 일 평생을 통해 헌신한 사랑의 열매가 북녘땅에 널리 알려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예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Foreign Policy 에 김현식 박사의 북한 김정일에 관한 글이 게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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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ure on North Korea Intensifies: UN Agrees to Tougher Sanctions

(Photo from Google Images)

9월 11일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더 강화하자는 안이 만장 일치로 통과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를 비롯한 뉴욕 타임즈지는 밝혔다.

제재안은 북한의 정유소와 원유 수입(연간 850만 배럴로 제한)에 대한 제한을 설정하고 핵 수출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경제적인 수입을 박탈하려는 의도로서 북한의 대외 수출의 2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섬유 수출(작년 기준 7억 2,600만 달러)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재안은 북한의 석탄, 철광석 및 해산물 수출을 줄이는 이전 조치보다는 더 강력한 제재안으로서, 결의안 채택을 위한 협상에 정통한 미국정부 소식통은 북한의 대외 수출의 총량 중 적어도 90%이상이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해외 북한 노동자(미국 소식통 통계; 93,000명)의 재 계약을 할 수 없게 하므로서 매년 $5 million 을 본국으로 송금보내는 것을 방지하는 안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를 할 수 없게 하기 위해 미국 측도 이 들 나라에 대한 조건적인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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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light Protest Was Non-Partisan <이선훈 박사: 일본에서 한국을 말하다>

<Japan : Prof. Lee, Sunhoon>

촛불혁명의 정신은 일부 정치적 세력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최근에 페이스북을 보고 있으면, 블랙리스트에 관한 재판에서 조윤선이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김기춘이 3년형을 받은 상황에 직면해서 국민의 불만에 편승해서 현 정부에 대해 극렬한 불만을 토로하는 일부의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척결의 의지가 없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은 이미 예상되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하며 악의에 가득 찬 선전선동과 함께 문재인 정부도 타도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다시 광화문에 모여서 문재인 정부를 타도하여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7월 27일 북한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의 실험발사에 관해서도 동일한 악질적인 선동행위가 전개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5%내외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들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관해서 설명하기 위해 블랙리스트의 재판과 관련된 문제, 그리고 북한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실험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정상적인 환경영향평가를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상황에서, 임시적인 방편으로  사드를 성주에 배치한다는 내용에 관한 정밀한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이들의 주장이 신속하고 엄중한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정직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사드배치를 반대했던 촛불시민의 요구를 정직하게 따르고 있는 것인가? 에 관해서 정밀한 분석을 함으로서 이들의 정체가 단순히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던 세력이 대선이 끝난 후에 75-85%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하락시키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력은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풀어 보고자 합니다.

이를 논하기 이전에 우선, 이들은 ‘일자리 추경예산’ 에 대해서 특별한 지지의사를 표명하지도 않았으며, 최근의 최상위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세율인상에 대해서도 지지는 커녕 분명한 언급조차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분명히 촛불혁명의 중심적인 주장에 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자리 추경예산’은 이름 그대로 최악의 청년실업상태에 대한 긴급한 조치인 동시에 그 동안 절대수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왔던 소방, 경찰, 사회서비스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을 증원하여 국민의 안전을 증진하고자 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촛불혁명의 요구와 일치하는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세율인상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촛불혁명의 요구 그 자체인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보더라도, 이들의 주장이 촛불국민의 요구를 문재인 정부가 충실히 이행하려 하는가 또는 이행하고 있는가를 감시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는 의심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랙리스트에 관한 1심재판의 결과를 보면, 김기춘은 7년의 구형에 대해서 3년의 실형이 선고되었고, 조윤선은 6년이 구형되었으나,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실행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국회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이 재판의 대상도 아니었던 박근혜에 관해서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문제에서 무죄에 상당하는 재판부의 의견이 발표되는 이례적이고 논리적인 모순에 가득 찬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이 재판에서 재판부는 보수를 표방하며  당선된 대통령이 정권에 반대하는 진보세력에 대해서 정부의 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당연한 정치적 행위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재판부는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문화인에 대한 블랙리스트의 작성으로 박해를 가하고,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정당화해버린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재판부의 논리는 모순의 극치입니다.  문화인의 활동을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정치적인 집단의 활동과 동일시하며 모든 문화적인 활동을 정치적인 입장에서 보고 있다는 점이며,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 정치적인 견해를 달리 하는 경우에는 차별하고 박해를 가하더라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반헌법적인 재판부의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러한 재판부의 의견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마치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시절로 회귀시켜 퇴보시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사법부가 선동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내용이었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이런 반헌법적인 의견을 제시한 재판부는 마치, 김기춘에 대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시행했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피고인에 대해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최종책임자로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나 고령을 이유로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재판부의 선고는 마치 술취한 사람의 궤변으로 평가될 수 있을 만큼 논리의 심각한 모순성을 재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재판부가 이번 국정 농단 사건을 올바르게 심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가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듭니다.

박근혜가 문화인을 정치적인 입장에서 차별하고 박해한 것이 정당화된다면, 대통령 비서실장인 김기춘이 대통령의 지시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시행한 것은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춘의 블랙리스트의 최고책임자로서 고령을 이유로 비교적 가벼운 형벌을 가한 것은 재판부에 대한 국민의 비판을 의식한 행동으로 재판부가 블랙리스트 사건자체를 재판부의 정치적 행위의 도구로 만들어 버린 매우 악질적인 결과로 평가해야만 할 것입니다.

더욱이 조윤선의 집행유예 선고에 있어서는 더욱 심각한 것이, 블랙리스트가 작성되고 시행되는 시기에 청와대의 담당자인 민정수석에 있었으며, 민정비서관 등의 직속부하들이 직접 관여하였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문화체육부 장관으로서 블랙리스트의 실행에 책임을 지고 있었던 조윤선이 블랙리스트와 직접적인 관여가 없었다고 판단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차원을 넘어서서 재판부와 조윤선의 측과의 개인적인 부정비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블랙리스트에 관한 1심판결은 그 간에 의심되어오던 양승태 대법원장과 관련된 사법부의 정권유착과 부정부패에 대해서 의혹의 초점이 집중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며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의 의도는 매우 비정상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실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천명한 상황에서 임시적으로 사드를 성주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드배치를 반대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환경영향평가로 1년이상이 경과하는 과정에서 한반도의 위기상황이 완화되고, 활발한 남북교류가 이루어지게 되어 사드배치가 철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계시던 분들은 실망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북한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실험이라는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간주되는 상황에서 사드의 임시적인 배치를 지시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개발중지에 대한 카드로서 사드배치를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것으로 이해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의 임시배치에 관해서 그간 사드배치를 강력히 주장해왔던 야3당이 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지하고 최종적인 사드배치를 결정할 것을 다시 한번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배치를 철회할 가능성이 아직도 상당히 높다는 것을 대변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는 이 장면에서 정상적인 촛불시민이라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해서 한국의 방어에는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며, 미국과 일본의 방어를 위해서 사드의 조기배치를 강요하는 미국을 강력히 규탄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이런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사드배치를 정략적인 도구로 활용하려는 새누리당의 잔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그리고 이들과 합세하여 사드배치를 넘어서서 북한과 대화마저도 포기할 것을 요구하는 국민의당에게 혹독한 비판이 가해져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촛불혁명을 주도한 국민의 진정한 요구라고 필자는 판단합니다. 국민이 이런 입장을 취한다면, 미국은 물론이고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의 주변국가는 한국인과 한국인이 선출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고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블랙리스트 판결문제와 사드의 임시배치를 구실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촛불의 요구이던 최상위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세율인상과 일자리 추경예산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는 사람들은 광화문에 모여서 문재인 정부를 성토하자고 선동하고 있으나, 이들은 전정한 촛불시민이 아니며, 촛불혁명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인 대중을 자신들의 의도대로 조종하는 권력을 획득하려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미 촛불혁명을 통해서 이러한 기회주의적인 인간들의 야욕도 적폐세력과 함께 철저히 배제하며, 대한민국을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 가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는 사실을 이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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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 Hosts: Ambassador Robert Gallucci’s Meeting with North Korean Representative in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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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현지 시간)  ICAS(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INC. 회장,  김신자)는 지난 10월 북한  외교부  한성렬 부  부장과  미국 측 대사로 Robert Gallucci  (Ambassador; Distinguished Professor in the Practice of Diplomacy, Walsh School of Foreign Service, Georgetown University) 씨를 비롯한 4명의 미국 팀이 말레이지아 쿠알라룸 푸르에서 회동을 가진 것에 대해 갈루치 대사를 초청하여 북한과  미국 사이에 어떠한 이야기가 왔다갔는 지에 대해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연방 상원의원 빌딩중의 하나인 Kennedy Caucus 룸에서 가졌다. Track 2 or Track 1.5의 미팅이었다.  정부와 민간인 차원의 만남이었던 것이다.

Moderator 로 김상주 박사가 진행을 했으며,  Joseph Bosco (Non-resident Senior Associate, CSIS), William Brown (Adjunct Professor, Georgetown University), Peter Huessy (President GeoStrategic Analysis,  Sr. Dir. Mitchell Institute, AFA), Tong Kim  (Washington correspondent and columnist, The Korea Times), Larry Niksch (Senior Associate, CSIS)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신자 회장은  지난 10월 북한 한성렬 외무부 부부장과 갈루치 대사간에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에 대해 로버트 갈루치 대사로 부터 듣자고 말했으며, 지난10년전에  바로 이 방에서 갈루치 대사를  초대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 10년동안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하며,  오늘 이렇게 다시 이곳에서 한반도 문제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갈루치 대사는 크게 6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번 만남은 어디까지나 Observation  인 만큼 어떤 강요나 또는 경고를 가지고 만난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이제까지 북한과 남한,  북한과 미국 사이에는 Miscommunication(전달의 오류) 이 아닌 Misunderstanding(오해) 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둔다고 말했다.

북한의 입장에서볼때,  미국이 새로운 정부로 바뀌는 상황에서 미국의 대북한 정책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는 사실과 함께 미국 정부와는 직접 대면을 원치않았기에 트랙 2로 만나게 되었다고 갈루치 대사는 말하며, 미국측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북한 입장과 현 입장에 대해 비교분석하기 위해 만났다고 전제하였다.

1.  북한은 지난 세월동안 북한과 미국간에 이루어진 여러번의 핵무기 개발등 이와 관련 핵무기 시설건축 제재안에 합의한 후,  몇 번이나 그것을 어긴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지난 1994년 년에서 2002년까지,  2005년에서 2007,  2008년,  2011년,  2012년,  그들  주장으로는 영변과 시리아의 아크바에 핵시설을 짓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미국은 그것을 북한이 지었으며,  2007년 북한이 시리아에 설치한 풀루티늄  핵 시설물은 이스라엘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내생각에는  북한과미국사이에  있는  불화에대해  북한의  책임이있다고  믿고있으나  북한은  미국의  잘못이라고  믿고있다.

2.  북한이 미국을 향해 ICBM(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핵무기를 장착해서 공격을 하면 미국은 제 3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DMZ를  비롯하여 바다등 모든 것이 변하게 될 것이라고 아는데,미국 측 입장에서는 물론 변하게 되겠지만 그 미사일이 한국,  일본,  미국을 향해 공격하는 순간 이미 북한에게 Preemptive strike  를 통해서 Prevent War 가 아닌  이미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전쟁,  그 자체가 되기때문에 모든 것이 바뀌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DMZ  와 바다는 온전한 상태가 될 수없음은 분명하며, 하지만  북한이 미국을 향해 핵무기를 날리지만 미국은 이에 대응하여 핵무기를 제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고 말했다.

3.  북한의 입장으로서 핵무기가 정말 좋은가?  필요한가?  북한의 입장으로 볼때,  핵무기는 필요하다.  그들이 생각한만큼 많은 것을 가질 수는 없다.  적어도 조금은 얻을 수 있을것이다.  만약에 그들이 핵무기 사용에 자국민이 안전하다면 말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복에 대해 안전하지않기 때문에 그것을 장담할 수 없다.  나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김정은의 생각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라고 말했다.

4. 북한이 미국의 새로운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은 더 강력한 재제보다는 대화를 통해 일종의 협상을 기대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것이 혹시 북한이 약해지고 있다는 뜻은 아닌지 모르겠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1월 27일이 지나면 북한에 대한 전략의 윤곽이 보일것이다.  내가 생각한 것은 어쩌면 이번 만남을 통해 그들이 어떤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라고 말하며, 새로운 정부의 북한 대외정책을 살펴보면 답이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보유하면서 평화 협정과 한미 군사훈련을 저지,  제재 조치를 협상을 통해 완화되기를 바라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의 생각은 그리고 대부분의 여기에 모인 분들의 생각도  그들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우리는 믿고 있다.  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북한의 비핵화가 우선이 되어야 평화 협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6. 국제사회가  북한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서 계속적인 압력을 행사할 때 과연 북한이 조금이라도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자제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내 생각엔 그들이 인권 유린을 멈춘다면 어떤면에서 그것은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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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응답 시간에서 패널리스트중의 Joseph Bosco 씨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전혀 예상 불가능한 나라이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나라로 위험한 나라라고 국제사회가 생각하는데 당신은 이러한 그들의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는 질문에,  갈루치 대사는 이번 쿠알라룸푸르에서의 회동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그들이 많은  오해할 수 밖에 없었던 기회가 있었음을 이해해야만 할 지도 모른다.  북한과 미국사이에 있었던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신뢰가 전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한다.  우리는 그들을 꾸준히 감시해야한다.  당신이 말한대로 북한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라고 답했다.

William Brown  교수는 갈루치 대사에게 북한과 미국과의 관점으로 국한시키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북한과 남한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근본적으로 남한을 같은  협상 테이블에 앉게 하지 않은 것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다.  왜냐면 북한은 아마도 남한을 포기하지 않은것 같다.  그런데 만약 북한이 남한을 포기한다면 그 결과는 아주 우리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지난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북한이 남한에 대해 공격을 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80년대도 마찬가지다.  그후 25년동안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남한의 입장으로 본다면 거대한 적이 핵무기를 가지고 바로 뒤에 서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북한은 남한에게 상당히 불편한,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묻자,  그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러기에 여기에서 중국의 역활도 중요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미국이 동북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장악해야 한다. 그렇다고 보면 중국도 미국의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Peter Hussey  (President GeoStrategic Analysis,Sr Dir Mitchell Institute, AFA)는  최근의 뉴스를 보면  중국이 무기 부분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한것 같다.  혹시 여기에 북한이 개입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북한과 중국은 적어도 우리 정부가 한반도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묻자,  갈루치 대사는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사이를 좀더 벌려 놓기를 원한다.  내 생각은 한.미.일 공조를 통해 계속적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본다.  물론 EMP (electromagnetic pulse)를 이용한 선제 공격을 볼 수 있는 인공위성의 역활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날의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이 좀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분분했으며,  어느 한인은 현 박근혜 정권의 문제를 말하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자,  갈루치 대사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한국의 국내 문제 이기 때문에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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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 2016 Comp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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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와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정부 각료들을 포함해 50개주를 포함한 미국 영토의 민주당원 대표들이 모였다. 첫날의 흥분과 감동은 마지막 날에 그 절정을 이루었고,  각국에서 몰려든 취재진들로 두 곳 컨벤션 센터는 뜨거운 열기로 90도가 넘는 고온 다습의 온도보다 더 이글거렸다.

오전 10시부터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는 카커스별로 칸퍼런스가 있었으며,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 카커스( 벨링홍 대표) 에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민주당 후보와 그것을 묵살하며. 장벽을 쌓겠다고 협박하는 공화당 후보에 대해 우리는 분별력있게 귀한 한 표를 행사하자고 말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많은 다른 아시안 계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와이 주 연방 하원인 메지 히로시 의원은 목소리를 높였다.

웰스 파고센터의 상공에는 헬기들이 지상을 지켜보며 보호하고 있었고, 버니 샌더스 의원을 지지하는 많은 지지자들이 버니가 미국의 진정한 리더라며, 오직 버니만이 미국을 구할 수 있다고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 지명에 거세게 반발하며 항의 하는 시위를 벌렸다. 그러나 3일째 되던 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주리주에서 왔다고 하던 버니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어떻게 대해 주느냐에 따라서 자신들의 표가 힐러리로 갈 것인지, 아니면 트럼프에게 갈 것인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어떤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은 그래도 트럼프는 절대적으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온 민주당지역구 대표중 게이로서 자신을 사람 대접을 받고 살게 해 주는 힐러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트럼프가 아닌 오직 힐러리 만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대우 받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센터의 기자들은 갑자기 웅성 거리기 시작했다. 녹색당 후보로 나온 질 스테인을 취재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1층 기자룸 안에 들떠 있었다.  기자는 현 노동부 차관인 Chris Lu 씨를 만났다. 그에게 최저 임금 $15불에 대한 그의 견해와 의지를 들었다. 그는 “현 $7.25으로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으며, 자식도 교육 시킬수 없으며, 적어도 $15불은 되어야 살 수 있다.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공화당에 의해 지지부진하고 있는 최저 임금인상에 대해 주 정부 차원에서라도 시행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 말했다.

불름버그는 뉴욕출신인 자신은 누가 사기꾼인지 보면 안다고 말하면서, 바로 트럼프! 라고 말했다.

3일째 되던 날, 미셀 오바마 영부인과 부통령 조 바이든 과 질 바이든 박사,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민주당원들에게 “뭉쳐야 더 강해진다, 그들이 낮아질 때 우리는 높아진다,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 혼란을 야기 시킬 것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자신만의 유익을 위해 일을 하게 될 것이지만,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어린이들의 건강 보험을 위해 싸워왔던 사람, 이민법 개정도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며, 분열보다는 통합을 위한 정치를 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연설은 5만명 민주당 대표들의 환호와 열기로 더 뜨겁게 달아 올랐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그간 버니 샌더스와 민주당 수뇌부와의 갈등을 치유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 모든 연설자들이 버니에게 감사를 표했고, 버니의 그간의 수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냈다.

컨벤션 센터의 마지막 4일 째는 이라크 전쟁때 자식을 잃은 무슬람 부모가 나와 연설을 하면서, 오직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식과 부모에게 있어서 나라는 미국이라고 말하여 그곳에 모인 당 대표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으며, 한 동안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되어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4일째, 클린턴 대통령 후보의 딸인 첼시의 연설은 힐러리 대통령 후보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집에서는 여전히 주부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무엇보다도 자랑스런 할머니로서의 힐러리 대통령 후보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그러면서도 책임감과 소신이 있는 한 정치인의 모습을 전달해 주었다.  힐러리 대통령 후보의 대통령 지명 수락 연설에서 트럼프의 분열 정책, 총기 관리 규제법에 대햔 모호한 선, 이민법에 대한 강경한 반대의지, 환태평양 자유무역에 대한 반대 의지, 소셜 시큐리티의 민영화 의지, 메디케어의 소멸 의지. 등 주로 부자만 더 잘 살 게 하려는 정책에 대해 힐러리 민주당 후보는 “우리가 다 함께 잘 살아야 한다. 연합하고, 단합해서 더 강해져야 한다” 등으로 온 국민이 서로 단합하여 함께 살아가자는게 자신의 정치 이념이라고 밝혔다.

웰스파고 센터의 천정에서 떨어지는 수 많은 볼, 색색이 물들여진 볼들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정치 축제의 막을 내렸다. 관중들은 열광했다. 기자들은 이곳저곳으로 빈 곳을 찾아 카메라를 가져다 대었지만 때론 기자석 마저도 발 디딜틈이 없어 겨우 몇 장의 사진을 건지고 다른 기자에게 자리를 내 줘야 하는 치열한 취재 경쟁이었다.

이제 11월 선거를 향해 민주당과 공화당은 마지막 피치를 올리게 될 것이다. 장애자도, 성소수자들도, 다른 종교를 가진자들도, 여성의 권익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도, 그리고 시니어 시티즌들도, 군.경 유가족들도, 흑인들도,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진, 참정권을 가진 미국시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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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 Summer Special Symposium : Humanity, Liberty, Peace and Security In Korean Peninsula With US National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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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현지 시간) ICAS (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 Inc 회장, 김신자) 는 6.25 돌발 66주년을 되돌아보며 남.북한 분단으로 이어진 조국의 현실과 함께 최근 북한의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핵무기와 중거리 미사일로 미국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위협과 관련 미국의 안전을 되짚어보는 심포지엄이 워싱턴,연방 상원 의원 빌딩, Dirksen Office Building 에서 열렸다.

김신자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여름 특별 심포지엄은, 한반도의 분단과 관련, 인권, 자유, 평화, 안전이란 주제와 이와 관련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와 중거리 미사일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감에 따른 미국 본토와 국민의 안전에 대해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을 지냈던 Walter Sharp 장군과 미국 국무부의 차관보 국제 안전분과 핵 확산 방지 담당자인 Thomas Countryman이 참석하였고, Randall Schriver (President and CEO, Project 2049 Institute;Founding partner, Armitage International LLC)등, 동 아시아 전략 담당 전.현직 관료들이 대거 참석해서 이에 대한 대 북한 대응 방안에 대한 모색과 방향, 그리고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주변 국가들과의 방위 공조 체제에 대해 심각한 논의를 벌였다. 논객으로는 Joseph Bosco(Senior Associate CSIS), Dennis Halpin (Visiting Schola SAIS Johns Hopkins University), Peter Huessy (Senior Consultant Mitchell Institute Air Force Association), Tong Kim(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칼럼리스트), David Maxwell (Associate Director Security Studies Georgetown University), Larry Niksch (Senior Associate CSIS) 등이 참석했다.

어떻게 북한을 바꿀 것인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동아시아 안전, 미국 안전에 대한 대책 방안 제시,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동맹, 위기와 기회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이 개진 되었는데,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이었던 Sharp 사성 장군은 우선적으로 두 개의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유엔의 경제와 외교 제재 조치이며, 물론 이 제재 조치가 여전히 잘 작동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외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북한의 활동을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는 점이 있으며, 그러한 제한적인 행동은 핵무기 발전의 속도를 조금은 늦출 수 있을것으로 내다 본다고 말했다. 물론 가장 근접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정책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하며, 어떻게 북한 난민들을 조절, 통제 할 것인가? 북한에서 필요한 원유와 각종 광물질을 중국으로 부터 조달하는데 있어서 중국이 얼마만큼 협조 또는 통제할 것인가에 대한 것 등이라고 말했다. 내부적인 조절 방안으로는 북한 인권과 관련하여 미국이나 한국 정부가 아닌 비영리 법인들이 계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세계의 이목을 북한의 인권 문제의 현실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안에서 북한 정부가 서서히 붕괴되기를 바라는 정책이기도 하다고 덧 붙였다. 물론 북한이 개방화되어 경제면에 있어서 자유 무역 체제가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도 했다.

Q & A 방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Larry Niksch 씨는 Sharp 장군에게  Niksch 씨는 북한으로 들어가는 원유선을 원천 봉쇄하면 어느 정도는 북한의 핵무기에 대한 발전 속도를 줄일 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제안에 Sharp 장군은 만약에 그렇게만 된다면 분명한것은 북한전역에 전력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며, 물론 핵무기 발전과 미사일 관련 개발, 시험들을 어느 정도 통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장군은 또 덧 붙이기를 일본의 첨단 기술로 북한의 어떤 의심스러운 도발 행위에 대해 미리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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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Countryman 미국무성 국제 안보과 핵 확산 방지 담당 차관보는 최근 한국 박근혜정부가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북한이 아프리카나 이란등에 핵무기 관련 무기를 값싸게 제공하고 있는것에 대해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인지를 시키고 있는 것이며,  지난 2월 광명성 4호 인공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또 하나의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안전에 위협적인 도발이었다. 이에 지난 3월 2일 유엔 제재안 2270 (2016) 은 북한에게 있어 치명적인 상황으로까지 유도할 수 있는  제제안이라고 설명하였다.

Peter Hyessy 는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의 사정거리에 있으므로해서 미국이 위험에 처해 질 수 있는 하나의 예로, EMP( Electromagnetic Pulse )문제가 대두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Randall Schriver 씨는 평화를 추구하는 정책과 함께 사이버 보안 문제, 북한 인권 문제 등 지역적인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제 제재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언제든지 싸울 준비를 갖추고 예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남한의 안전을 위해서는 다국적 동맹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남한과 중국, 일본이 서로 정보 공조 체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Joseph Bosco 씨는 한국과 일본과의 문제는 일본이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과 필리핀과의 관계또한 남중국해와 관련해 서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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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left to the right; at podium (Pres. Kim Sinja), Dr. Kim, Sang Ju(Vice Chair ICAS), Walter Sharp(Gen. US Army Ret.)

ICAS(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 Inc 회장, 김신자)는 올 가을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The Korean Peninsula Issues and US National Security 에 대해 오는 10월 25일  해리테지 파운데이션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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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bama Speaks at the APAICS Gala Award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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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ICS (Asian Pacific American Institute for Congressional Studies, S Floyd Mori) hosted Gala Award Dinner 2016 and celebrate AAPI Heritage Month of the year.

이번 APAICS 갈라 어워드 디너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 하원의원인 주디 추가 오바마 대통령을 소개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고 입장했다. 연방 상.하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도 하와이에서 자라났고, 인도네시아에서 소년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아시안 태평양계의 음식, 문화, 정신이 자신에게도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Being with AAPIS’ 는 ‘Being in family’ 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여러분의 그간의 모든 일들에 감사합니다.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이 정치적인 과정에 참여하고 또 함께 했기에 아주 많은 일들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난 여러분과 함께 이룬 일들에 대해서 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남 아시아에서 인디아, 태평양 섬에서 나의 홈 스테잇인 하와이 원주민, 여러분 모두 고유의 전통적인 유산으로, 그 다양성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함께 일을 해 왔습니다. 물론 여러분 모두 같은 나라 출신이 아닙니다. 같은 언어를 쓰지 않고, 같은 종교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당신들의 조상의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으며, 또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의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삶의 업적이나 그 모든 것들을 조국에 놔 두고 더 나은 삶을 찾아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온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의 배경이 무엇이엇든, 그리고 어떤 인생 역정이 있었던, 여러분이 이민 1세던 또는 5세이던 그런 차이점과는 상관없이 여러분은 여기, 이 나라에서 우리 삶을 우리의 뜻 하는 바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안 태평양계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곧 미국을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있고, 종교 지도자도, 의사, 간병인, 예술가, 점원, 경찰, 소방관등 이 있으며, 군인으로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양 경찰대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막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계에도 그들은 힘을 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며, 대학을 중도에서 포기하고, 어떤 질병에 대해서는 감염도가 높은 경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 연방 정부는 자료를 수집하고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을 개선, 극복하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 케어(Affordable Care Act)로 적어도 2천만명의 무 보험자가 보험을 갖게 되었으며, 아시안 아메리칸의 무보험자률도 60%가 감소했으며,  보험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께 일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안 태평양 아메리칸 투표율을 더 높여야 하며, 모든 선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투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운 이민자들과 난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시민으로서 책임의식과 권리를 갖게 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쉬지않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 이민법 개정안을 놓고 하원의원들이 반대하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할 수 있는데까지 다 했으며,  우리는 더 기다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 메릴랜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레지나 라데스마의 DACA 경험담과 함께 법적인 단계를 거쳐 현재 대학에 진학중이라고 밝히고 이 들 학생들의 미래는 밝습니다.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이며,”E pluribus unum (Latin: one out of many)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했으나 법적인 절차로 하원의원들이 그 법을 통과 시켜야 하는데 ‘그 힘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투표를 해서 하원의원들이 정당하며 옳은 일을 행사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난 자료를 보면 아직도 여러분의 투표율이 높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의 투표율 중에서 56%만이 투표를 했습니다. 이민법 개정안에 불만이 있어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 하는 것을 넘어서 이젠 변화해야 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때는 투표를 해야 합니다. ”

오바마 대통령은 직장내에서도 아시안 태평양 계가 부당하게 취급받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백악관 산하 소속 부서를 만들어 누구든 공정하게, 공평하게 대우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에서 하는일들이 혹여 천천히 처리 되는 경향이 있어서 화가 날 지라도, 잘못된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지극히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비록 작은 지역 선거, 또는 시장선거라든가, 또는 학교 장학관 선거라도 모든 선거에서 부디 미국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고 말하며, 우리가 가진 자유를 더 확실히 지키는 일, 그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그 자유를 우리 후손에게 전해 줄 수 있게 우리 모두 함께 일을 하자고 말하며 연설을 마쳤다.

기념식에서 Parvesh Cheena(Actor), Sonal Shah(Actress) 가 함께 진행했으며, 시상자는 아래와같다.

Congressman Xavier Becerra(D-CA): Lifetime Achievement Award

Aziz Ansari, Alan Yang : Vision Award

Toyota : Corporate Achievement Award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600여명의 아시안 태평양 계 미국인들이 그들 고유의 민속 의상을 입고 참석하였으며,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아시안 태평양계의 파워를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열기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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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 man detained in North Korea Under Spying Charge

A man (C) who identified himself as Kim Dong Chul, previously said he was a naturalised American citizen and was arrested in North Korea in October, leaves after a news conference in Pyongyang, Nortk Korea, in this photo released by Kyodo March 25, 2016.  Mandatory credit REUTERS/Kyodo
A man (C) who identified himself as Kim Dong Chul, previously said he was a naturalised American citizen and was arrested in North Korea in October, leaves after a news conference in Pyongyang, Nortk Korea, in this photo released by Kyodo March 25, 2016. Mandatory credit REUTERS/Kyodo

3월 25일 (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 페어펙스 거주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0)이 북한 정부 당국에 스파이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된 것으로 밝혔다.  그는 평양에서 열린 기자 회동에서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호소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북한의 군사 비밀을 훔치려 들어왔음을 고백했다고 교토 통신이 전했다.

김동철은 북한 정부의 붕괴를 목표로 남한 사람들과 공모하여 북한의 핵 관련 군사 정보를 훔치려 들어왔다고 자백한 것은 최근 북한에 잠입하여 북한을 찬양하는 선전용 현수막을 훔치려다가 발각되어 15년 노동형을 언도 받은 버지니아 주립대 오토 왐비엘씨가 자백한 내용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CNN도 지난 1월 김동철씨에 대해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 거주하는 자로서 한국인의 입장으로 북한에서 스파이 활동을 한 것으로 보도한 적이 있다.

로이터 통신은 어느 탈북자의 증언에 따라 김씨는 기독교 목사로서 미국과 중국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면서 북한에 의료품을 보내는 일을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북한에는 한국계 캐나다인 목사를 비롯해서 3명이 억류되어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은 국가 전복죄로 종신형을 언도 받아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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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Warner Introduces Reunification Act For Americans of North Korean Descent

2015-05-30 11_Fotor

3월 11일 (현지 시간) 마크 워너 연방상원의원( VA-D)과 마크 커크(R- IL)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 실향민(북한 출생)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우선적으로 상봉할 수 있게 하자는 “Divided Families Reunification Act ” 를 상정했다. 이 안은 미국 국무부가  솔선 수범해서 “하루빨리 북한에 살고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가족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의안이다.

이 행정 명령안은 미 국무부와 한국계 미국인과 사이에 있어서 연방 차원에서 지난 1950년 7월 27일 한국 전쟁으로 인한 휴전협정이후, 실향민을 돕고 이해하는 입장으로 서로 만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오랜 시간 이산 가족으로 살아야 했던,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가족들의 이산 가족 상봉을 위해 한국에 협조를 구하는 사안도 포함되었다.

마크 워너 상원의원은 ” A lack of diplomatic relations should not stand in the way of reuniting Koreans who were separated from their families more than 60 years ago. There are tens of thousands of Koreans, many of whom living in the United States, who are still waiting to be united with their loved ones.” 라고 말하며, 이번 법안은 국무부를 통해 한국계 미국인의 북한 이산 가족 상봉을 추진하고 남한 정부와 이에 대해 상의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이산 가족들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가족을 만나기 위해 기다려왔다.” 라고 덧 붙였다.

지난 2015년 마크 상원의원과 커크 상원의원이 결의안을 상정한 바 있다. 이 결의안은 북한당국에게 한국계 미국인의 이산 가족 상봉안을 제안, 촉구하는 안으로서 한국 정부에 한국계 미국인을 포함시켜줄것을 당부하는 안이었다.

커크 상원의원은 “Time is running out for these reunifications to happen and more families will have no knowledge of their loved ones’ whereabout.” 커크 상원의원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공식적인 조직과 기구를 통해 그들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일리노이 주만해도 6만여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살고 있으며, 이 들중 적어도 수 천명은 북한에 가족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마크 상원의원은 특별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에게 미국 비자를 우선적으로 발급해주어 부족한 미국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한국과 미국이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계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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