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Northern Virginia

CCS and Friends Celebrate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11월 11일 워싱턴 지역의 크리스쳔 남성 클래식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CCS(Christian Classical Singers, Pres. Shin, Hyun Oh)는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교회에서  워싱턴 지역 한인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음악회를 가졌다.

CCS의 회장인 신현호 바리톤이스트(현 메시야 장로교회 지휘자 )는 ”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워싱턴 지역의 교회에서 음악 사역을 맡고 있는 지휘자들로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08년 이 단체가 창립된 이래  그 당시 흔하지 않던 클래식 음악을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기회와 계기를 마련했으며, 워싱턴 한인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 고 말했다. 신회장은 이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저마다 신앙고백이 담겨있는 찬양들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특별히 CCS with Friends 라는 형식으로 CCS 회원들의 지인들이 같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민생활에서 삶과 음악 활동을 함께 병행하는데에는 많은 장애가 있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그들의 평생 쌓아온 음악에대한 열정을 살리는 것이 쉽지 않다.

신현오 회장도 우연히 팬을 만났는데 “왜 노래를 부르지 않느냐?” 고 물어보았다고 말하며, 그 당시 생활과 음악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팬의 관심이 결국 신회장을 다시 음악에 몰두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즉,  솔로이스트들이 갖고 있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이 장점도 있지만 힘들때 누군가 말 한마디라도 해 주며 격려해 줄 수 있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라도 해 줄 수 있다면, 그리고 ‘함께’ 라는 결속력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한 위로와 힘이 바로 CCS 를 결성해서 서로 의지하며 격려하여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믿음에 굳건하게 서는 일이라고 말했다.

Comfort ye & Every valley from Messiah 를  차 제임스 씨가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Hosanna 를 바리톤 안영수씨가 불렀다. 은혜 아니면 (Without His Grace)- James Jongsik Joo 와 Yeonjin Kim이 함께 불렀다.  십자가를 바라봄 (Looking at the Cross)- Seonghyeon Park, I know who holds Tomorrow (내일일은 난 몰라요)- Shin Yoonsoo, 주의 은혜라( Lord’s Grace)- Hyun Oh Shin, Yeonjin Kim 씨가 함께 불렀다. Cujus Animam from Stabat Mater – James Jongsik Joo, Honor! Honor! – DongKeon Kim, 내주는 강한 성이요(A Mighty Fortress is our God)- Seong Won Nam, The Lord’s Prayer- Shin, Hyun Oh 바리톤이 불렀다.

12명의 멤버는 아래와 같다.

Nam Seong Won (Assistant Professor at George Mason School of Music), James Jongsik Joo(Member of the Washington National Opera), Yoonsoo Shin(Music Director of Semihahn Presbyterian Church), James Kil(Music Director and Conductor of Wheaton Community Church), Seung-Bo Nam(Music Director of the United Choir of Passion), Eunseo Koo (Concert Artists of Baltimore, Washington National Opera), Hyun Oh Shin(Music Director of the United Choir of Passion, Conductor at the  Washington Messiah Presbyterian Church), Jason JyeSung Moon(Doctor of Music), Dongkeon Kim( Member of the Washington National Opera), Seonghyeon Park(Music Director of Calvary Presbyterian Church), Youngsoo An (Pursuing a Doctor Of Musical Arts), William Chang(Faculty Member of Montgomery College in Germantown, MD)

특히 오늘 공연에서 눈길을 끈 공연은 남매 James and Anna Kil (오빠와 여동생)가 함께 나와서 Prayer 를 불렀다. 마치 마이클볼튼과 라라 파비언이 화음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착각이 들었다.

2008년 창립이래 워싱턴,버지니아 지역뿐만 아니라 메릴랜드 주에서도 많은 공연을 했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 동포 간담회 초청 연주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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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sas Treasurer Patricia Folks Heats Up the Barbecue Line for Hungry Voters

(Manassas City Treasurer, Ms.  Patricia Folks)

매나사스 시의 재정담당 공무원인 Patricia Folks 씨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를 열었다.

이자리에는  Mark Wolfe 씨를 비롯하여 현직 시의원과 전 프린스 윌리암 카운티 군수 후보였던 Andrea Bailey 가 참석했다.

매나사스시의 재정담당 공무원으로 지난 2016년 당선되어 시 재정을 살피고 있는 그녀는 오는 11월 7일 재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주민들을 향해 그녀는 자신있게 “지난 1년 11개월동안 시 재정을 잘 운영해왔고, 나름 노하우도 쌓였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나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left: Ms. Andrea Bailey with Church Pastor, Right: Treasurer, Ms. Patricia Folks and City Council, Mr. Mark Wolfe)

시의원 Mark Wolfe 씨와 E. J. Scott(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민주당) 씨의 소개로 진행된 파티에서 2주 정도 남은 선거일을 향해 모두가 힘을 모아 승리를 하자고 다짐했다.

김서경의 “양쯔강의 눈물” 사인회도 있었다.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토요일 저녁을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로 즐긴 사람들 모두 행복한 분위기였다.

투표일은 오는 11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Right : Corih Kim and FMR PWC candidate of the board of Superviser,Ms. Andrea Ba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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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Clinic’s Seminar to Focus on Strengthening Small Churches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소교회 미래전략” 이라는 주제로 비록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강소교회”를 위한 공개 세미나가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열린다고 처치 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가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예수제자선교회의 장영출 목사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등록비는 없다고 손기성 목사는 말했다.

손기성 처치 클리닉 대표는 “강사 목사님이 ‘복음의 본직롸 생명의 영성’에 대하여 이미 잘 알려진 귀한 분이시기 때문에, 미래의 건강한 교회가 지향해야 할 분명한 목표를 제시해 줄 의미있는  세미나가 될 것같다고 전하며,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 세미나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직접 안성식 목사 (목양교회 담임목사, 전화번호 : 703-209-5996)께 문의하면 된다.

처치 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제42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 은혜장로교회 담임 목사)은 이민 사회에서 점점 소규모화 되어가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교회와 교인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있다.

올네이션스 교회 : 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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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4 Months of Moon Government and the Interference by three Minority Parties Since (이선훈 박사: 일본에서 한국을 말한다)

<Japan : Prof. Lee, Sunhoon>

문재인정부의 4개월과 야3당의 중상과 모략에 의한 국정방해행위

문재인정부는 지난해인 2016년 10월부터 본격화된 촛불집회의 박근혜정권의 탄핵, 이명박근혜정권의 뿌리깊은 부정부패의 척결에 대한 국민의 불 같은 요구로서 지난 2017년 5월에 탄생하여 4개월에 이르렀습니다.

19대 대통령선거 기간에는 촛불시민의 요구를 저지하려는 적폐세력들의 준동으로 각종의 방해공작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상황은 부패한 정권과 결탁하여 정권의 호위를 위해 거짓과 왜곡을 일삼던 언론세력이 국민의당 대선후보인 안철수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이를 적극 활용하여 거짓과 허위를 남발하며 밤낮으로 문재인에 대한 비난만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로 한 때는 안철수의 지지율이 급증하며 문재인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혼탁한 선거과정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20%이상의 차이로 안철수와 홍준표를 따돌리며, 촛불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당당하게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대선후보의 TV토론과정에서 안철수는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극히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거의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거의 모든 선거운동을 문재인에 대한 인신공격에만 의존했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는 탄핵된 박근혜를 내세워 새누리당의 지지층을 재결집하려 안깐힘을 썼지만, 부도덕성을 표출하며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지표를 안철수로부터 회수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박근혜의 탄핵과정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결성된 바른정당의 유승민은 달변으로 토론과정에서 우위성이 평가되기는 했지만, 경제문제, 특히 일자리문제에 있어서 부족한 하급 공무원의 보충에 관한 문재인의 공약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과장된 예산소요를 주장하고, 기존의 신자유주의의 노동착취를 고수하며 기업에 대한 투자의 확대로 고용확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전 시대적인 주장을 펼쳐 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유승민의 경제에 관한 주장들은 안철수와 거의 동일한 것이었으며, 최근에 발표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극단적인 자동화가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라인에서의 로봇배치의 확대에 대한 세금부과의 필요성을 고려한다면, 제4차 산업혁명으로 필연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고용축소에 대한 매우 부적절한 고용대책이라는 것이 명확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의 시대에는 인건비의 절약을 위해 고용을 극단적으로 축소해 갈 기업의 경영을 투명화하여 공정한 노사관계와 세금징수를 확보하여, 국가가 기업에 의해서 축소된 고용을 확보하고, 국민의 복리후생에 전력을 경주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인 소명인 것 입니다.

문재인정부의 4개월간을 돌아보면, 적폐척결을 위해, 국가정보원의 불법적인 정치개입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으며, 이명박, 박근혜정권에서 정권의 호위를 대가로 중요한 공직을 독점하고 부정한 이익을 향유하던 검찰의 부정한 인사들을 퇴진 또는 좌천시켰고, 일부이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으며, 최저임금을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크게 인상시키는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한편으로, 각료의 인선에 관해서는 야3당의 극단에 가까운 도덕성과 사상에 대한 검증으로 상당한 고역을 치르기도 했으며, 실제로 식약처장의 경우에는 능력이 의심되기도 하며, 일부의 후보자들은 도덕성에 있어서 심각성이 부각되어 자진사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선에 있어서는 이명박, 박근혜정권은 물론이고 과거 어떤 정권에서 보다 탁월한 도덕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해도 지나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 부결된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의 경우에도 도덕성이나 능력에 대한 부정이기 보다는 김이수 후보가 소수의견을 다수 제출했다는 것을 꼬투리로 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터무니 없는 구실과 국민의당의 안철수의 자신의 권한을 부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극히 정략적인 투표행위를 한 결과로 탈락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재인정부의 인선문제이기 보다는 야3당의 정략적인 국회운영에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객관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선문제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은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새누리당의 잔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이용해서 케스팅보트를 행사하여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려는 과정에서 국회운영과 국정운영에 심각한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현재 계류 중인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선에 관해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인 추미애의 굴욕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대사임명에 대해서도 경험과 권위를 빌미로 불만을 노골화하며,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행위는 협치를 주장하며, 문재인정부와 이면협상을 통해서 인사권과 정책의 일부를 양보 받으려는 의도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은 이면협상에 의한 밀실정치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부합니다. 박근혜의 탄핵표결과정에서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현재의 바른정당을 결성한 당시의 새누리당의 일부 박근혜 탄핵지지세력과의 결탁을 위한 수단으로 국회의 탄핵표결을 이용하기 위해서 미루어 왔던 것을 필자는 아직도 명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협치란 이면협상에 의한 밀실정치가 아니며, 정직한 논리의 전개로 국회의 토론과정에서 결정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야당이 협력하는 것을 말하는 국민의 강력한 요구입니다.

문재인정부 4개월간에 최대의 이슈는 역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에 의해서 형성된 한반도의 전쟁위기의 고조에 관한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문재인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에 대해서 대응적인 군사적 행위와 함께, 국제협력을 통해서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위한 유엔의 경제제재조치를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문재인정부의 대북한정책은 매우 일관되고 적절했던 것으로 필자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군사적인 대응이 있었고,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전쟁위험에 대해서는 대화를 전제로한 유엔의 경제제재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경제제제조치에 따른 북한주민의 고통을 고려한 국제기관을 통한 물자지원을 결정하고, 러시아를 방문하여 시베리아 공동개발의 전망을 푸친과 함께 부각시키며,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남북의 공존공영의 가능성을 피력하였습니다. 일편으로, 러시아의 방문에서는 대화에 의한 평화적인 문제해결을 전제로 하는 러시아의 경제제재결의안에 대한 협력을 요구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그간의 일관성 없는 대북한 발언에 대해서도 적절한 견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야3당은 북한의 핵무장에 대해서 전술핵배치를 주장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은 사절단을 파견하여 미국을 설득하려는 시도를 국내선전용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마저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정권은 국민의 열망을 묵살하고 전시작전권의 환수를 무기한 연기시키며,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이들이 전시작전권을 포기한 것에는 미국의 핵우산이 가장 큰 이유였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한국정부가 전술핵을 배치하더라도 사용권한이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전술핵의 운영권은 미국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한국의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다는 것은 한국은 북한에 대해서 막강한 미국의 핵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야3당이 주장하는 전술핵무기의 배치만으로는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해서 군사력의 대칭을 형성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전술핵이 배치된 한국의 특정지역은 사드가 배치되어있는 김천지역과 함께 북한의 남침이 있을 시에는 최우선적인 집중공격지역이 된다는 점 또한 크게 우려됩니다.

미국은 야3당의 전술핵배치주장에 대해서 불가를 명확히 표명하였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핵무기에 의한 대응은 핵무기가 미국의 본토나 괌에 존재하는 것에 의해서 지연되거나 약화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전술핵을 배치하는 것은 불가한 것이며 불필요한 것이라고 명확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여기에 부가해서,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의 잔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그리고 국민의당은 사드를 김천에 배치하며, 중국의 한국에 대한 경제제재조치를 가시화시키고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야3당의 주장과 같이 전술핵을 배치하게 된다면 한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인 중국에 의한 경제보복조치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이며, 한국의 국가경제는 회복하기 힘든 충격을 받게 될 것은 명확한 것입니다.

따라서, 야3당이 주장하는 전술핵의 배치는 실현불가능한 것이며, 야3당의 문재인정부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롤 정략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국가경제와 국정을 최악을 혼란으로 몰아가는 반국가적인 행위라고 단정해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정부의 4개월은 야3당의 중상모략에 의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적폐청산과 서민중심의 경제활성화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적절한 군사적 대응으로 국민의 불안감을 경감시켜가며, 일관성 없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도 동요 없이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대북한 경제제재조치를 강화해 가기 위한 국제협력을 요청하는 노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필자는 문재인 정권이 미국의 트럼프에 대해서 끈기 있게 설득을 계속하여 미국과 북한간의 평화협상을 실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하러 시베리아공동개발을 통해서 한반도가 평화와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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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ing the Cross to North Korea, One Word at a Time

9월 13일,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평양성경 연구소에서 NLT( New Living Translation) 성경을 토대로 영어/ 평양말 대역 성경(2011년 판)을 펴냈다고 이 책을 번역, 심의한 김현식 교수측은 밝혔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Church Clinic 대표인 손기성 목사가 김의원 전 총신대학교 총장과 함께, 북한의 언어인 평양말 성경을 통해 북한이 변화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에서 같이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출판된 영어/평양말 대역 성경은 이 책을 번역한 김현식 박사(조지 메이슨 대학 연구 교수)의 특별한 북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전 생애가 담긴 열정이 크리스쳔의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작은 울림이 되어 이국땅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사실 남한 성경을 북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김 박사는 그의 부인을 통해 설명했다. “성경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북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하므로서 그들의 인생이 바뀌고 미래가 바뀔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고 말하며,”남한 말을 몰라서 성경책의 뜻 조차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 했다. 그는 이어,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소위 상위 계층인 인텔리에서 하위 계층까지 통일된 언어가 필수”라고 말했다. “지난 1960년 초부터, 북한에서는 “언어혁명”에 의하여, 말과 글에서 어려운 한자어와 외래어가 평양말로 다듬어졌다. 그리하여, 북쪽의 모든 출판물 들에서 한자는 한 글자도 찾아볼 수 없고, 심지어 사람들의 이름자도 한자로 쓰지 않는다. 또한 말과 글에서 외래어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실정에서 북녘 사람들이 읽고 리해(이해)할 수 있는 평양말로 된 성경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덧 붙였다.

이러한 김 박사의 생각과 신념을 더 확고히 해준 하버드 대학교 제자들,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던 학생들과 어학, 신학, 법학,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마음으로 김 박사의 생각을 구체화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들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므로서 번역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김 박사 부인은 말한다.

김박사측은 1991년도 부터 이러한 생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어려서 일본 식민지 하에서 초등학교 교육을 받았던 김박사는 그의 어머니를 통해 한글을 알게 되었고, 1994년 “요한”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약속(1997) 성경 25인에 대한 이야기로 10년간의 헌신적인 열매, 3부작 “남과 북이 함께 읽는 성경이야기”(2004), 를 집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3년간의 연구끝에 북과 남의 말과 글의 차이를 밝힌 “남북 통일말 사전”(2006)도 출판해냈다. 이 책은 1. 남한이 모르는 북한말, 2. 북한이 모르는 남한말, 3. 한자 무엇이 다른가 등, 이 사전에는 북쪽 사람들이 모르는 남쪽 말과, 남쪽 사람들이 모르는 북쪽 말을 모두 골라내어 그 뜻을 밝혀 놓았다”고 김박사측은 덧 붙였다.

“하나님의 약속”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된 영어/평양말 대역 성경은 구약인 “예수 전편” 과 신약인 “예수 후편” 으로 나누어 나가게 된다고 한다.

(김박사는 최근 쓰러진 후 위험한 상황까지 갔으나 부인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도의 힘으로 다시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

김 박사는 부인의 입을 통해  “지난 1990년 자신이 러시아에 북한 정부측 파견 교수로 임명되어 가서 러시아 사람들에게 한국 말을 가르치는데 그 당시 미국 선교사가 우연히 건네 준 남한 성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크게 실망과 좌절을 겪은 후, 언어학 교수로 40년을 살아온 본인이 알 지 못한 남한 말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 놓은 계기가 되었다”고 술회했다.

김정일을 가르친 교수였던 김현식 박사, 김일성의 처가인 김성애 가족 가정교사를 역임했던 그는, 1950년, 한국 전쟁시기 북한 인민군 병사로 전쟁참가,평양 김형직 사범대학교 교수 (1954-87),러시아 국립 사범대 파견교수(1988-91),서울 외국어대, 국가 정보 대학원 강사 (1994-99),미 뉴올리언즈 침례신학 대학원 연구교수 (2001-02),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 연구교수 (2003-06),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연구교수(2007-현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북한에서 출생하고 북한에서 살았다. 1.4 후퇴때 누이는 부산 국제 시장 배를 타고 남하했고 남한에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 정착한 케이스다.

그는,” 사실 누이가 살아 있는지도 몰랐다고… 그런데 어느 날, 러시아에서 파견교수로 있을 때, 한국에서 온 누이를 만나게 되었고, 누이를 통해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유언 “목사가 되어라!” 을 다시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덧 붙인다. 동독과 서독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일 주일 전, 서로 만났다고 한다. 동독에서 성경을 달라고 했지만 서독은 통일이 그렇게 빨리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김박사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들어가야 할 책은 바로 성경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김의원 전 총신대학교 총장에게 김 박사는 “꼭 북한에 신학교를 세워 달라!”고 부탁했다며, 북한에 영어/평양말 대역 성경으로 북한 주민들이 성경을 영어 교재로 활용하면서 지난 70년동안 성경은 나쁜 책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북한의 미래를 바꾸는 희망의 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자 간담회를 준비한 손기성 목사는,”김현식 박사님은 북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 그의 일 평생을 통해 헌신한 사랑의 열매가 북녘땅에 널리 알려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예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Foreign Policy 에 김현식 박사의 북한 김정일에 관한 글이 게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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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Clinic and Washington Seminary School Establish Cooperative Relationship through MOU

(사진:좌로부터 세번째, 손기성 처치 클리닉 대표, 우로부터 세번째, 김택용 워싱턴 신학교 총장)

8 7, Church Clinic (대표.손기성목사) Washington Seminary School (총장 김택용) 손을 잡았다. 이번 처치 클리닉과 워싱턴 신학교의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다양한 사역의 형태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워싱턴 신학교의 아카데믹한 부분과 처치 클리닉의 프랙티컬한 부분이 서로 만나 윈윈하는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손기성 처치 클리닉 대표는 말했다.

작은 교회에 절실한 자원봉사 목회자를 워싱턴 신학교가 제공하고, 신학생은 작은 교회를 통해 신학교에서 배운 신학적 흐름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 실습할 있는 기회를 갖게하는 것과 이에 작은교회가 연장 교육의 터전을 제공하게 되었고, 처치클리닉과 워싱턴 신학교가 함께 합심하여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할 기반을 다지게되었다.

손대표는옛날에는 교회에서 사역자가 필요해서 키웠어요. 공부 마치면 사역지가 준비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현실이 아니랍니다. 아무리 좋은 신학교를 나와도 사역지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차에 사역자가 필요한 교회와 사역자들이 만날 있도록 브릿지 역활을 있다면 서로에게 유익이되고 사역도 아름다운 열매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다.

처치클리닉 대표 손기성 목사와 지도위원이신 김의원 총장(아태학원, 총신대학교 총장) 처치클리닉 연구위원 안성식 목사, 간사인 이철 목사와 방샘 간사가 참여했으며 워싱턴신학교 김택용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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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GW,Korean-American Christians Save and Donate $30,000 for a new “Bible Museum”

(사진설명: 좌로 부터, 홍희경 장로, 서머스회장, 손기성 워싱턴교협회장, 한세영 워싱턴교협부회장)

7월 10일,워싱턴 교회협의회(CKCGW 회장: 손기성 목사)는 그동안 워싱턴에 세워질 성경박물관을 위해 한인 교인들이 모금한 성금을 워싱턴 성경 박물관 (Cary Summers 회장) 에게 지난 1차에 이어 2차 모금 전달식을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 가든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메시아 장로교회 한세영 목사를 비롯하여, 김영배 목사, 홍희경 장로 등 워싱턴 지역 교협 목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난 1차 모금에 이어 2차 모금액을 성경박물관 회장인 Cary Summers 씨에게 직접 전달하는 전달식과 기금 모금 현황 보고식을 가졌다.

손기성 목사는 지난 3월 15일날, 1차 모금에는 지구촌교회 및 여선교 연합회, CBMC, 교협 목회자등 총 695명이 참가 했으며, 모금액은 $10,795 불을 전달했다고 말하며, 2차 모금에는 총 729명, 성광교회 ($9,595불, 114명), 열린문교회($6,137 불 182명), 메시야장로교회 2차(530불 138명) 등 목양교회, 은혜교회, 아트바이블하우스, 메릴랜드 침례교협의회, 한국 강원기독교연합회 올림픽 홍보사절단, 부활절연합새벽기도회참가자 등 ($2,780), 이 자리를 빌어 모금에 동참해 주신 많은 교협과 교인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모금액을 섬머스 회장에게 직접 명단과 함께 제출했다. 손 회장은 ” 홍희경 장로님은 성경박물관 건립을 위해 교회협의회가 직접적으로 모금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과거의 교협관계자와 많은 분들을 연결시켜주셨으며, 장로님도 많이 기금을 내 주시며 애써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라고 덧 붙였다.

전달식에서 서머스 회장은 “워싱턴 지역의 한국 커뮤니티는 베풀줄 아는 커뮤니티로 제가 이제까지 만난적이 없는 최고의 커뮤니티입니다. 한국 커뮤니티는 이번 성경박물관 건립에 그들의 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 친구들에게도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일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커뮤니티입니다. 더욱더 고마운 것은 기금 뿐만 아니라 기도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도 한국 커뮤니티처럼 베품을 줄 줄 아는 커뮤니티가 되길 바래봅니다. 성경 박물관을 통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성경의 역사와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홍희경 장로는 한국 교포들이 성경박물관 건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톨릭, 유태교, 신교 등이 함께 하는 이번 성경박물관의 워싱턴에 생긴다는 것이 아주 대단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손기성 회장은 성경박물관은 오는 11월 17일 개관예정이며, 430,000sf 에 지어질 것이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성경 박물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곳에는 적어도 60,000 여점의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왜 워싱턴에 성경박물관이 건립이 되는 가에 대해 코리일보 기자가 섬머스 회장에게 묻자, 섬머스 회장은,  매년 21.5 billions  방문객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성경박물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성경의 역사를 알고 배워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경박물관이 워싱턴에 생기는 것에 대해 손기성 교회협의회장은 특별히 한인들을 사랑하시어 다른 지역과의 경합에서 워싱턴이 선정이 되었다고 말하며, 워싱턴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만큼 성경 박물관의 워싱턴 건립에 자부심과 기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모금운동은 7월까지만 한다고 말하며, 이제는 다른 사역에도 힘써야 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코리안 커뮤니티센타 건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성경박물관은 내셔널 몰에서 2블락 떨어진 곳에 건립중이며, 맨 꼭대기 층 유리창으로 된 곳에서 국회의사당과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1층에 성경 전시관, 2층에 성경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소개하는 전시관, 3층에는 성경이야기, 나사렛 마을 전시관, 4층에는 성경의 역사관, 5층에는 500석 극장과 6개의 컨퍼런스 홀, 6층에는 정원, 6개의 식당이 꾸며질것이라고 한다.  박물관에는 총 384개의 모니터가 설치될 것이며, 93개의 프로젝터, 12개의 극장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

성경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총 예산은 $500million 이라고 말하며, 내년엔 서울에도 성경 박물관이 생길 예정이라고 서머스 회장은 말했다. 종합적으로 계산한다면 5년동안 다른 여러나라에 지원하는 리서치 비용을 포함해서 다른 제 비용으로 $1billion 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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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Government’s North Korea and Foreign Policy Begins Positively After G20 <김광식 교수의 정치 이야기>

<Seoul :Prof. Kim, Kwangsik>

문재인 정부의 외교과제와 그 실행능력에 대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 동안의 박근혜정부의 국정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와 박근혜 정부하에서 떨어진 국격은 또 어떻게 다시 올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대외 외교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단순한 기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힘찬 발 걸음에는 국민들의 의지와 지원이 있었다. 반 년동안 매 주 광화문 광장에서 Justice! 를 열망하던 국민들의 촛불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외 외교를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는 배경에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한국에 촛불혁명이 있었고, 그 촛불혁명의 지지로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을 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둘째, 강경화 유엔 외교전문가가 외교장관으로 취임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일단 대미외교가 잘 되었다.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문화공연에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자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자신감 넘치는 외교 행보와 성과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말 탄핵정국 이후의 정상 외교 공백을 정상화했고, 최대 난제였던 북한 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공감대를 얻어낸 의미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정부 출범 두 달 만에 거둔 외교적 성과로선 의미가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문 대통령은 4박6일 간 G20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독일 방문에서 총 13차례의 국가정상급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G20 정상회의 전부터 각국의 회동 요청 탓에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았다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G20 폐막일인 8일에도 9건의 추가 회동 요청이 들어왔으나 문 대통령의 빠듯한 일정상 2건만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독일 방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연달아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륙을 건너 유럽에서 4강회의를 가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간 단절된 한반도 주변 4강 국가들과의 외교를 복원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일 3국 정상 만찬을 통해 1주일 여 만에 재회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사이에서 시종 여유로운 표정으로 회담에 임했다. 특히 아베와의 대화는 다소 유리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다.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은 그간 여덟 번 진행됐지만 공동성명이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 만큼, 북한 핵 문제를 둘러싼 한미일 3국의 공조는 굳건함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으로부터 남북대화 복원 및 남북 간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주도권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얻어냈다. 문 대통령은 또 “지금까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평가한다”면서도 “앞으로 중국이 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하는 등 중국에 대한 우리 입장을 밝히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가운데 중국의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 문제와 한국에 미국산 샤드 배치에 대한 문제가 아직도 큰 문제로 남았다.

아베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에선 북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고, 이명박 정부 이후 단절됐던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 복원에 합의했다.

푸틴 대통령과의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을 비핵화 협상을 위한 테이블로 유도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독일로 출국 전날인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발표라는 돌발변수를 만났다. 그러나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G20이라는 다자 정상외교 무대를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확보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활용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북핵 주도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렸다.

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한독 정상회담에서 “G20 정상회의는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이고 이미 주제가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북한 미사일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회원국의 공동결의를 담아내기 위한 의장국으로서의 관심을 보여주면 고맙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공동선언에 북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게 어려울 경우, 의장국 성명에 기술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8일 폐막한 G20 정상회의가 경제 공동체인 만큼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한 북한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메르켈 총리는 7일 G20 비공개 리트리트 세션 논의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참가국 정상들이 북한 핵-미사일 도발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한 큰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의제가 아닌 사안에 대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 정상의 발언을 이끌어낸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문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북한에 대해 보다 강화한 제재와 압박을 강조했지만, 이러한 조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하고 평화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다.

아울러 국제사회에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이 미국 정부가 아니라, 우리 정부에게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인식시켰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6일 독일 쾨르버 재단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등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발표했고, 북한에 대해서도 남북대화 재개에 나설 것을 제안하였다.l 다자외교에선 상당한 성과를 거뒀지만 양자외교에선 적잖은 과제도 남겼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사드 배치를 둘러싼 이견이 여전했고, 한일 정상회담에선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했다. 시 주석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한중 관계 개선과 발전의 장애를 없애기 위해 중국의 정당한 관심사를 중시하고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드’를 거론하지 않았지만 ‘한중 관계의 장애’라고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또 문 대통령의 중국 역할론에 대해서도 국제사회가 중국의 역할을 저평가한다는 입장을 드러내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공조 움직임에 우려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북핵-미사일 문제에 있어서 한미는 물론 한미일 공조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한일 위안부 합의, 소녀상 등의 문제로 양국 정상 간 긴장감이 흘렀다. 아베 총리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합의를 수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거론하였다. 양국 정상은 “위안부 문제가 한일 간 다른 관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으로 접점을 찾았지만 여전히 양국 간 갈등의 불씨로 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북핵 예민한 문제, 신중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푸틴은 “북핵 문제는 아주 첨예한 문제다. (문제 해결을 위해) 자제력을 잃지 말고 실용적이고 아주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도발에 무력 대응하거나 초강경 제재를 가하는 것보다 북한의 체제 안보 위협을 고려하면서 대화를 통해 단계적이고 포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러시아의 기존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직접 뛰는 외교능력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되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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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Weather Wakes Up Olde Town Manassas

 

6월 3일, 매나사스 올드 타운에서 열린 레일로드 축제는 한 마디로 대성황이었다. 시민들은 오후 3시가 다 지나고서도 여전히 떠나지 못하고 가까운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돌렸다. 철길 가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커피샵, 스테이크 하우스, 그릴 바에는 손님들을 서빙하는 웨이트레스의 발걸음이 쉬지 않고 부산하게 움직였다.

올드 타운을 관통하는 Center Street엔 최근 빈티지 가게가 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부터 나올때까지 엔틱과 빈티지 소품들이 그들 나름대로 지닌 스토리를 품은 채 창가에 또는 선반에 놓여 있다. 그곳에서는 도자기 교실, 그림에 대한 이해도 돕는 공부도 하는 교실을 열고 있다. 건너편에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서점이 동서고금의 귀한 책들을 수북히 쌓아 놓은 채 책벌레들에게 귀한 휴식의 장소로 인정받고 있다. 지역 화가들이 그림을 맡겨 길 가는 이들에게 잠시 멈추어 서서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트의 세계를 조용히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갤러리도 다수 있다. 음식 냄새가 골목골목 새어 나오는 곳, 몇 백년이 지난 시청 건물이 아직도 건재한 채, 시청 업무를 보고 있는 센터 스트릿은 이제 관광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되어도 올드 타운은 개발하지 않고 옛것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려고 하는 이곳, 매나사스는 과거와 현재가 미래를 향해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올드 타운 레스토랑 골목마다 밴드에 맞추어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쇼가 한창이었다. 1800년대의 건물이 현재에도 건재한 매나사스 시는 역사적인 유물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사연 또한 많은 도시다. 남북 전쟁 격전지 중의 하나인  불런Battle field 가  바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노폭 서던 기차는 쉬지 않고 몇 백년을 동부와 서부를 오가며, 물품을 실어 나르고 있다.

지난 몇 주동안 이곳엔  비가 왔다. 가로수 나무색깔은 더 짙어졌고, 그리고 가지들은 더 활짝 어깨를 펴고 나그네를  위해 기꺼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오늘처럼 눈이 부시게 환한 날엔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올드 타운 에서 즐기고, 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가는 날이다.

최근 매나사스 시는 공사 중이다. 여기저기에서 울창하던 나무들을 베어내고 주택을 짓고 있어서 다소 아늑하고 조용하던 시절들이 사라져가는 아쉬움이 없지않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디시 생활권에서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알려진 곳, 백악관이 있는 디시까지 급행열차가 운행되는 곳으로 최근 부쩍 연방 공무원들이 많이 이주해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역사속에서 다시 부흥이 되고 있는 매나사스 지역은 매나사스 거주민이 기차역에 딸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디시로 통근을 하는 경우, 시청에 신고를 하면  다른 도시에 비해 주차비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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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 Investigation Against Fmr. Security Director Kwan-Jin Kim and Secretary Of DOD Mingu Han Begins <김광식 교수의 현장 르포>

<Seoul : Prof. Kim, Kwangsik>

5월 31일, 전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이 ‘사드 체제’ 도입과 관련 한민구 장관과 함께 조사를 받았다. 김관진 전 실장은 민간인 신분으로 청와대 밖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0일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8일까지 사드 4대 추가 배치 상황을 알지 못했다. 의도적으로 누락 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문이 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하루만에 두 사람은 조사를 받았다. 한 장관은 청와대 보고문건에서 사드 발사 반입 문구가 삭제된 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를 받았다. 지난 5월 28일 밝혀진 사드 4대 추가 도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도전이며, ‘국기 문란’으로 전 국민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의도를 갖고 문구를 삭제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사드 배치를 사실상 주도한 김관진 전 실장에 대한 조사 강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사드 4기를 비공개로 반입한 게 전략적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기 위한 의도였는지 추궁한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는 이틀 동안 20명에 가까운 안보 라인 인사들을 불러 폭넓게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 실장이 ‘사드배치’에 주도적이었다는 사실은 지난 2007년 국방비 7조 3천억원을 들여 도입을 하기로 했던 F-15SE 기가  결함이 많은 기종으로 공군이 이의 제기로 인해 6년동안의 검토를 거쳐 도입을 결정하기로 한 보잉사의 F-15SE가 2013년 9월 방사위(방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으로 있던 그 당시 김관진 국방부 장관재임시, 보잉사의 F-15SE 기가 마지막 순간에서 부결되었다. 그후, 2014년 3월, 갑자기 록히드 마틴사의 F-35A로 바뀌었다. 그때 사드도입에 대한 이야기도 록히드와 오고 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설에서는 최순실이 개입이 되어 있을 것이란 말이 있다.

사드 4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에 대한 청와대의 진상조사가 마무리되면 군내 파벌을 형성하고 있는 일명 ‘~라인’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태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달 예정된 군 수뇌부 인사에서 ‘물갈이론’이 힘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군부내의 사 조직인’알자회’와’독사파’들도 김관진이 중심이라고한다. 이들 또한 화살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2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군대 내 사조직을 통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정의용 안보실장은 조사 내용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 조사에 청와대의 기조는 처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속전속결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도 이번 주 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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