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ocumented Children’s Camp in Texas in Critical Condition from Overcrowding and No San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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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도시 중의 하나로 텍사스 엘파소에서 남동쪽으로 20마일 떨어진 클린트의  무서류이민 아동 보호관리소가 최근 아이들을 너무 많이 수용하면서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않아서 생긴 각종 질병과 전염병에 노출되어 있다.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남인 7살 아이가 돌보게 하고 있으며, 귀저기와 소독된 티슈등이 없어 아이들이 귀저기를 차지 않은 채 지내고 있다고 한다. 씻지 않아서 더러운 몸과, 때가 주룩주룩 절여있는 옷을 입고 있으며, 콩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며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The NewYork Times 가 전했다.

클린트 보호소에 249명의 어린이가 수용되면서, 치약, 치솔은 물론이며, 비누도 제공되지 않고 물 또한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어 이 아이들이 한 달이 넘게 목욕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곳의 저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하여 The New York Times 지가 덧 붙였다.

계속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법이 도마위에 오르자, 며칠 전 100여명의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보냈다가 다시 오늘(화) 100여명의 아이들이 클린트로 돌아왔다고 덧 붙였다.

전국의 인권 단체를 비롯한 이민옹호단체들은 지금 어린이들이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고”마치 동물 취급”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오바마 행정부가 아이들을 분산 수용했다” 고 말하며, 자신은 이일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발뺌하고 있으며, 트럼프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 이민법안을 공화당이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마치 이 일이 당연한 것처럼 말해서 트럼프가 원성을 사고 있다.

일이 이렇게 번지자,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귀저귀를 비롯하여, 치약, 치솔과 음식을 지원하려고 하자, 처음에는 국경 수비대 측에서 밖에서 들여오는 것은 위법이라며 거절했으나 전국에서 직접 지원 물자를 싣고 온 인권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하며, 항의하자 국경 수비대 측은 법규를 잘 확인한 후 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Joaquin Castro (TX-D, Congressional Hispanic Caucus) 의원은 다음주에 클린트를 방문해서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히며, 현재 아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빨리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러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남미 지역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그들의 조국을 등지고 미국행을 택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처해 있는 많은 난민들 중에서, 어제 아버지와 딸이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휘말려 익사한 사건이 발생해서 눈물을 흘리게 한다.

#CASA #UNDOCUMENTED #CHILD #HUMA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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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Cortina Will Hold 2026 Winter Olympics

(Photo from 2018 PeongChang Winter Olympic )

2026년 동계 올림픽이 이탈리아의 밀란과 코티나 시에서 열린다.  IOC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이탈리아와 스웨덴과 라트비아가 팽팽한 접전을 벌인 오는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다시 이탈리아로 돌려 주었다고 ESPN 은 밝혔다.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 올림픽이 열린 이후, 1956년 6개의 알파인 스키 리조트가 있는 코티나에  다시 전 세계의 패션이 모인다는 밀란과 더불어 동계 올림픽 지역 으로  다시 선정된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음에도 기존에 있는 올림픽 시설을 개보수를 통해 다시 이용하는 것은 IOC 가 비용 절감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있는 만큼 스웨덴과 라트비아가 이탈리아를 이겨 낼 수 없었을 것이다.

2026년 동계 올림픽 경기 성공을 위해 Giuseppe Conte 이탈리아의 수상이 이번 IOC 위원회 투표자들에게,”우리는 당신들의 판단을 위해 정확한 확신을 제출했다.” 고 말했다.

Giancarlo Giorgetti 이탈리아의 국무성 차관은 “우리 이탈리아는 사실 예산 문제에 봉착해 있다. 그런데 우리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며,”  전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롬바디와 베네토 지역이 올림픽 게임 비용을 지원해 줄 것”이다. 라고 밝힌 바 있다.

Thomas Bach,IOC 회장 은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2018 한국 평창 동계 올림픽,   그리고 오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게 될 2022년까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완공된 기존의 시설은 이제까지의 IOC의 지원 비용보다 20% 더 적게 들었다고 밝히며, 차후에도 비용 절감 면에서 기존의 시설을 재 활용하는 것을 시사했다고 ESPN 은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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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to Raid 10 Major Cities: Undocumented Immigrants at Risk(Trump delays two weeks after Dems pressur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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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관계자는 오늘 오는 일요일 새벽부터 10 주요도시에서 무서류 이민자들을 체포하여 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6월 18일)트럼프 대통령이 올랜도에서 자신의 2020 대통령 선거 첫번째 유세에서 “ICE 가 다음 주 부터 수 백만명의 무서류 이민자들을 체포하여 그들의 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 고 말한 뒤 이루어진 오늘 발표는 다시 미국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오는 일요일 새벽부터 실시될 무서류이민자 체포작전은 적어도 2,000여명의 가족이 포함된 ICE작전으로 예전에는 무서류 범법자들을 체포하여 본국 송환했지만 이번 작전은 무서류 이민자와 그 가족이 다 포함되어 있다.

ABC 뉴스는 새벽에 문을 두드리면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멘트로 미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무서류 이민자들에게 충고를 던졌다.

이번 작전은 LA, Huston, Chicago, Miami 등 주요 핵심도시에서 살고 있는 무서류이민자들이 그 타겟이다.

(Updated) Trump 대통령은 민주당의 거센 반발로 2주후에 무서류 이민자 단속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며 Fox 뉴스는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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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s Defends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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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현지 시간)전 트럼프 행정부의 Communication Director였던 Hope Hicks를 상대로 한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273페이지에 달하는 사항과 관련한 비공개적인 청문회가 있었다.

이번 법사위원회에서 비공개 청문회를 가진 Hicks씨는 공화당 하원, David Cicilline (D-R.I.)의 “뮬러 보고서를 읽었느냐” 질문에 대해 자신은 보고서를 읽지 않았으나 백악관에서 근무하면서 뮬러 특검의 보고서와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힉스씨는 또 시실린하원의원의 질문,”백악관에 있을 때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한 것을 본 적이 있느냐?” 는 질문에 대해 힉스씨는 “”Not that I can recall.” 이라며, (자신이 기억하기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자신은 백악관에 근무 시 근무 규정만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힉스씨는 자신이 백악관에 근무할 당시 “행복” 했었다고 덧 붙이며, 트럼프 캠페인이 클린턴 캠페인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힉스씨는 자신은 ” Whiter lies in small Matters” 에 대해서 작은 일에 대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백악관 담당 변호사는 힉스씨가 하원에서 증언을 할 수 없게 적어도 155번은 강압적으로 블락했다고 The Hill 은 전했다.

문제는 하원에서 트럼프의 탄핵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Hicks씨가 트럼프를 두둔한 증언으로 인해 다소 무리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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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uman Rights Commission Releases Details of Jamal Khashoggi’s Last Moments

지난 해 10월 2일 자신의 결혼 서류를 떼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에 소재한 사우디 아라비아 공관을 찾았던 워싱턴 포스트 저널리스트인 Jamal Khashoggi 씨는 밖에 약혼녀를 기다리게 한 채 공관에 들어간 후 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오늘 유엔 상임 인권 위원회는 101페이지에 달하는 카쇼기 기자 살해 사건 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터기 정보기관이 입수한 녹음 테이프와 함께 공개했다.

오디오를 통해 카쇼기가 사우디 공관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사우디에서 파견나온 시체부검 전문가들(Maher Mutreb and Salah Tubaigy)이 살해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그들의 대화:”Joint will be seperated,” Tubaigy told Mutreb. “First time I cut on the ground. If we take plastic bags and cut it into pieces, it will be finished.” 이라고 말을 했다. 이 오디오를 통해 살해 전모가 낱낱이 알려졌다. 그들은 카쇼기란 피해자의 이름은 생략한 채, 토막살인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살인할 것인가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으며, 카쇼기가 공관에 도착하자마자, 대사 실로 인도 되었고, 그후, 그들은 강압적으로 카쇼기에게 직접 그의 아들에게 문자를 보내어 사건의 의도와 방향을 흐리게 하려는 의도 또한 포착이 되었다.

이어 강압적인 몸싸움과 반항이 혼란스럽게 진행된 후, 전기 톱소리가 난 것으로 오디오는 그때의 처참한 상황을 그대로 들려주고 있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Agnes Callamard 유엔 인권 전문가 씨의 특별 보고서로 유엔 상임인권보호 위원회에 지난 수 개월동안 그녀가 조사한 사건 보고서 였다. 칼라마드씨는 이 사건에 사우디 왕자의 최 측근이 관여 되어있으며, 사우디 왕자가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Callamard 씨는 카쇼기씨의 죽음에 대해 미국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에 분노했으며, 미국 정부가 카쇼기 기자의 죽음과 관련하여 17명의 사우디 인들을 재제 조치 한 것은 거의 모두 “하급관리나 중간직위” 에 해당한다며, 고위급 관련자가 포함된 이 사건에서 이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제와 아울러 사우디 정부에 대해 재제를 해 줄 것을 요망했다.

최근 미국은 사우디와 아랍 에미레이트에게 무기 $8B 어치를 팔았다 고 워싱턴 포스트는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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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s Uncover 7 Containers of Cocaine in Philadel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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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현지시간)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항구 검역국에서 16.5 톤의 코카인 밀 반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검역 당국은 16.5톤의 코카인은 15,000kg의 코카인으로 적어도 $1B은 될 것이라고 NBC 필라델피아가 전했다.

이번 밀반입은 칠레를 떠나 파나마, 바하마를 경유해서 미국 필라델피아 항으로 입항한 화물선 MCS Gayane 소속 화물 회사 콘테이너 7개에 실린 마약으로 미국내에 밀 반입 하려다 적발 된 것이다.

연방 동부 검찰, William McSwain 검사는 자신의 트윗에 “이번 적발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마약 밀 반입 적발로 적어도 이 양으로 수 백만명의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고 밝히며, “더욱더 국경을 강화하여 마약으로 부터 우리의 거리를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 MCS 소속 직원 두 명(Ivan Durasevic, Fonofaavae Tiasaga)을 구속했으며, 두 명의 엇갈린 진술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이번 사건의 총책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Ivan Durasevic 의 혈중에서 코카인을 상습 복용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일을 수행하는 것으로 인해 $50,000 불을 받았다고 법정 서류에서 밝혔다.

MSC 측은 먼저 출입국 관리국에게 마약 밀반입 적발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은 지난 2016에서 2017년 사이 마약과 관련하여 사망한 사람이 무려 34%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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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ions Rise Between US and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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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펜타곤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에 1,000 명의 군인을 급파한다고 밝혔다. 현 직무수행  Secretary of Defense Pat Shanahan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이들 군인들은 육.해.공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며, 최근 이란과의 긴박한 상황에 이들 병력을 추가 배치하므로서 중동지역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CNBC에서 밝혔다.

이란은 오늘 원자력관련기관에서 이달 말까지 우라늄 생산(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2015년 당시, 우라늄 90%이하 유지)이 4배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미국이 이란과의 핵협상 탈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이제 미국 입장에서 보면 핵미사일 전진기지 시찰업무를 폐지한 것과 관련하여 이란이 계속적으로 핵미사일 시험을 할 수 있고, 2025년이 되면 대부분의 이란 핵협상의 조건들이 만료가 된다고 WSJ는 전했다.

최근 오만해의 두 개의 오일 탱크를 공격한 이란은 이것을 계기로 마치 유럽국가들과 미국에 나보란 듯이 시위를 했다. 하지만 적어도 10년전이라면 오일 탱크를 공격한 것과 관련하여 오일가격이 상승했을 것이지만 다행이도 미국이 쉘 가스를 생산해서 더는 오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이란이 이번 공격으로 큰 메릿을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이란이 핵미사일 시험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의 대 이란 경제 재재가 먹혀 들지 않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유럽국가들은 미국과 다시 힘을 합해 이란에 대한 재재 방안을 모색하고 핵미사일 시험을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하는 협약을 다시 재 조정해야 할 지 모른다. 미국이 이란을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은연중에 보여준 이번 병력 증강과 관련, 이란 핵협상 탈퇴를 선언했던 트럼프의 대 이란 문제는 2020 선거와도 맞물려 있어서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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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Culture (이강화 박사의 일요 문화 산책)

<Ph D. Lee, Kang Hwa, Gae-Myung University>

사회주의 페미니즘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1960년대 후반에 등장하였는데, 내용적으로 보면 급진주의 페미니즘과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을 합친 것이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사회주의 페미니즘을 계급과 성의 관계를 해결하는데 있어 두 진영으로 나눈다. 하나는 이원 체계론자들이고 또 하나는 통합 체계론자들이다. 이원 체계론자들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제도를 서로 독립적으로발생되고 운영되는 별개의 사회제도로 본다. 이것은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이 이 둘을 연결된 것으로 봄으로써 여성의 성으로 인한 억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들은 여성의 억압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제도를 별개의 현상으로 보고 그 둘이 변증법적으로 여성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줄리엣 미첼은 자본주의는 유물론적으로, 가부장제는 비유물론적, 즉 정신 분석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즉, 가족 제도의 심리학적이고 이념적인 부분은 정신 분석학적 틀로만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왜 현재의 사회가 가부장적인가에 대한 미첼의 정신 분석학적 설명은 그 진단이 철저한 만큼 해결책이 쉽게 제시되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어서 인간의 무의식은 보편적으로 오디푸스적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 사회를 필연적으로 가부장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가부장제는 문화와 동일한 개념이기 때문에 가부장제를 변화시키려는 것은 문화 자체를 타파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반면에, 이리스 영이나 앨리슨 M. 재거같은 통합 체제이론가들은 두 가지 구조롤 노동의 분업이나 인간 소외같은 하나의 체계를 가지고 설명한다. 이들은 여성 억압과 여성 차별의 문제를 가부장제 및 역사적, 유물론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비판적이고 발전적으로 통합하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통합 체계론에서는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이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복합적 결과라고 본다. 다시 말하면 사회주의 페미니즘에서는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은 가부장제가 갖는 모순과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 등이 중첩되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급진주의 페미니즘의 주장에는 여성들 내부의 계급적 차별에 대한 배려가 없으며,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에서는 여성 억압을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 성의 범주를 무시한다고 비판한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계급제도 이전의 성별 분업도 이미 여성 차별적이었으며 이 성별 분업이 가부장제를 낳고 유지하는 주요 기제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현재의 여성 문제는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결합을 통해 빚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이처럼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여성의 억압을 자본주의적 계급구조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진단하는데 있어서 공통점을 가진다.

이상의 네 종류의 페미니즘 외에도 여러 종류의 페미니즘이 있는데 특히 최근의 페미니즘의 입장은 성적인 정체성의 형성에 주목한다. 페미니즘은 이처럼 당연시되고 있는 기존의 관념들과 가부장적 제도하에서의 성적 불평등과 억압에 도전한다. 페미니즘은 18세기와 19세기 서구에서 근대 시민사회가 형성되면서 태동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왔다. 이 운동은 남성들에 대한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한 운동, 즉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고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쟁취한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진다. 페미니즘 운동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기존의 가치 관념들과 관습, 법적 제도에 맞서 치열하게 전개되어 왔으며, 나름대로의 성과에 힘입어 더욱 더 활발한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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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중환자실에서/강병원

(사진은 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그러나…)

그곳은
아무나 갈 수 없는 공간이다
중 환자만 갈 수 있는 곳이니까

그곳은
아무도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다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곳이니까

그곳은
백세시대를 창조하는 공간이다
불치병도 낫게 하는 곳이니까

그곳은
첨단 의료장비와 기술의 보고이다
집중치료로 완치 판정을 내려 주니까

*최근 강병원 시인 께서 중환자실에 입원 하셨다고 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사셔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중환자실에 입원 하셨다고 해서 깜짝 놀랬다. 다행이 완쾌되어 퇴원하신 것 같아 참 다행이다. 아직은 더 힘차게 뛰실 수 있는 나이다. 정신연령 20대!응원을 보내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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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Viewpoint on HK Demonstration and Chinese Government : 이선훈 박사의 세상 읽기

(이선훈 이학 박사)

홍콩사태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은 어떤 논평을 내야만할까?

홍콩사태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자유한국당은 어떤 논평을 내야 할 것인가? 저는 이것이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문을 통해야만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빨갱이’, ‘좌파독재’라는 말로 비판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홍콩사태에서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으로 시민을 강제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재 홍콩에서 강제진압에 나서고 있는 것은 홍콩경찰이기는 하지만, 중국 공산당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은 명확한 것입니다.

여기서 홍콩이 중국땅이냐 하는 문제는 별도로 해야만 합니다. 중국은 넓은 면적, 다수의 인종, 다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한반도 라는 비교적 인종적으로 단순하고 언어의 측면에서도 소통력과 일치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홍콩의 독립성에 관해서 객관적으로 논의 하는 것은 그리 적절하지 않습니다.

즉, 홍콩의 현재의 상황은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중국의 식민지배로 변경된 지역으로 볼 것이냐, 또는 본래 중국의 고유국토이던 홍콩이 영국의 식민지배로부터 중국에 반환되어 한시적으로 자치권을 인정하고 있는 지역으로 볼 것이냐 하는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며, 이에 따라서 홍콩에 있어서의 중국의 강제력의 발동이 가능한 것이냐는 문제의 심각한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경우이든 자치권이 인정된 상황에서 중국이 홍콩에서 발생된 범죄자를 중국으로 데려가 재판을 받게 하고 처벌하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이며, 이에 반대하는 홍콩시민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홍콩의 상황은 대한민국에서 제왕적 암살독재자 이승만, 군사독재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사기꾼 독재자 이명박, 로봇 독재자 박근혜 정권에서는 지금의 홍콩과 같은 상황이 거의 그대로 또는 훨씬 더 참혹하게 펼쳐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한국의 독재정권을 계승하며, 이들 독재정권의 참혹하기 까지 했던 민중탄압에 대해서 ‘빨갱이’, ‘좌파’, ‘공산주의’ 에 의한 난동이기 때문에 무력으로 참혹하게 진압하고, 혹독한 탄압을 가했던 것을 필연적인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아직도 지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지금까지의 주장대로라면 중국에 의한 홍콩시민에 대한 무력진압과 혹독한 탄압에 대해서 지지성명을 발표해야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만일 홍콩사태에 대해서 중국을 지지하지 않고, 비난을 한다면, 그것은 중국의 공산당에 의해서 저질러 지고 있다는 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지금 중국의 공산당이 홍콩에서 저지르고 있는 것보다 더욱 참혹한 만행을  중국의 공산당이나 저지를 수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잔혹한 만행을 대한민국 땅에서 저지르며, 자신들이 탄압하던 사람들이 ‘빨갱이’ ‘좌파’ ‘공산주의자’ 이기 때문이라고 터무니 없는 누명을 씌우며 자신들이 저질러온 잔인무도한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재는 공산당만이 또는 공산당에 의해서만 자행되는 것이 아님을 대한민국 국민은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계승하고 있는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도 지금의 홍콩사태와 동일한 참혹한 만행을 자치지역도 아닌 자신의 국민에게 잔인무도한 만행을 저질렀고, 그런 잔혹한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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