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PA Statement on Shutdown and Border Wall

The National Council of Asian Pacific Americans on Government Shutdown and the Border Wall

Washington, DC—In response to President Trump’s recent proposal to end the government shutdown by trading a temporary extension of TPS and DACA for his border wall, the National Council of Asian Pacific Americans (NCAPA) National Director, Gregg Orton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President Trump’s most recent proposal to end the government shutdown is an uninspired act of political theater. The shutdown, the termination of TPS and ending DACA are all crises that were manufactured by the President himself. By offering DACA and TPS extensions for his wall, the President has offered an ultimately ineffective solution in exchange for another ineffective solution. Democrats are right to reject this. Our country deserves better.

President Trump’s unhealthy obsession with building a wall is inflicting massive damage upon America. This shutdown has gone on for nearly a month. Hundreds of thousands of Americans are not getting paid; and because many are unable to do the jobs they wish to do; there is cascading disruption across our economy. It is painfully ironic that the fabricated and overexaggerated threat that President Trump’s wall would supposedly protect us from is now dwarfed by the actual, very real threat of this record-setting and continuing shutdown.

The AAPI community is all-too-familiar with being told ‘you do not belong,’ or government-sanctioned exclusion by the government. This is why we stand with the majority of Americans in rejecting this current xenophobic crusade.

The President continues to cripple the country to prove that he does not like immigrants, while seemingly failing to grasp that a wall is ineffective border security investment, despite overwhelming evidence. It is time for the President to accept an age old-truth of politics: you win some; you lose some; and it is long past due for Republicans to rise to the occasion of leading when their leader will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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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의암호의 사랑노래/윤금자

(윤금자 박사 그림: 강원대학교 철학과 교수)


<내일로 가는 시인들의 나라 1편, 우리들의 언어, 그 영혼의 아름다움 중에서>

*** 이 시는 강원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계시는 윤금자 박사의 시다. 춘천의 의암호와 함께 숨쉬고 살아온 시인은 춘천의 가을과 겨울,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이야기 하고 있는 시다. 인생의 가을엔 누구나 외롭다. 지나간 시절에 외롭고, 먼저 간 사람을 생각하며 외롭고, 또는 점점 더 깊어져 가는 우울의 시대를 혼자 견뎌내야 하므로 더 외롭다. 누구나 인간은 예외없이 세월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너지는 순간까지 누군가 붙잡고 있으면 힘든 가을,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지난 시절을 살아오면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또는 다가가지 못해서 오는 외로움도 있다. 이 시는 그러한 마음을 서로 위로하며 함께 가을을, 겨울을 견디어 보자고 말을 건넨다. 그래서 더 따뜻한 시다. 메마르고 굳어져 버린 세상, 그 누군가를 향해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누군가를 향해 내어 줄 수 있는 가슴이 있다는 것, 그것을 박애정신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은 새해부터는 좀 더 따뜻해지시면 하는 바람이다. 좀 더 오픈하고, 좀 더 나아가고, 나아오며, 더는 외로움을 혼자서 견디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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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Professor Dr. Gregory Nagy receives Order of Honor from President of Greece

Prokopios Pavlopoulos,President of Greece, (right) Dr.Gregory Nagy(left)Harvard University Professor of Classical Studies and Comparative Literature, Jan. 18, 2019. (Photo by Eurokinissi/Yorgos Kontarinis)

Prokopios Pavlopoulos 그리스 대통령이 Dr.Gregory Nagy(76) 박사에게 명예 훈장 수여식이 그리스 아테네의 대통령 저택에서 있었다고 The National herald (Athen)지가 밝혔다.

명예 훈장을 수여하면서 Prokopios Pavlopoulos 대통령은 “Your iconic studies in Classic Greek Poetry have always centered on Homer’s epic poems, a fact that places you among the top Homeric scholars worldwide.” 라고 말했다. 이에 Dr. Nagy는 Pavlopoulos 대통령에게 “세계적인 유산의 그리스 문명을 계속적으로 연구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영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고 The National herald지가 덧 붙였다.

Jan. 18, 2019. (Photo by Eurokinissi/Yorgos Kontarinis)

Nagy 박사는 전 세계에 고대 그리스 신화, 구전으로 전해진 호머와 일리어드 의 시를 연구해왔다. 그는 “The Ancient Greek Hero”로 전 세계의 그의 학생들에게 그리스 문화와 역사를 시를 통해서 때로는 그리스 원어로 설명해주면서 그 깊이를 알게 해 주었다. 하버드 학생들을 비롯한 전 세계의 그의 제자들은 그의 평생동안 기여한 그의 공로로 진정한 “영웅” 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부다페스트, 헝가리 출신으로 지난 1966년 하버드 대학에서 고대 문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헬레닉 스터디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교수다.

Nagy 박사는 Dr. Milman Parry와 Albert Lord 박사와 같은 대열에 속한 구전문학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즉 구전문학을 발굴하고 연구하여 번역하고 해석하는 일, 학문적인 연구로 발전시키는 일을 그동안 해 왔다. 그리고 그 학문을 전 세계에 있는 하버드대학교 재학생 뿐만아니라 하버드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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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en States Trump Ordered Cohen to Pay to Rig the Poll in 2015 in Tweet

Michael Cohen, 트럼프의 전 변호사가 월스트릿 저널지에 지난 2015년 트럼프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전 사전 작업으로, 트럼프의 명령으로 트럼프를 위해서 인터넷에 트럼프가 대통령 출마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론조사에 12,000-$13,000의 현금을 월맛 봉지에 넣어서 John Gauger (The owner of RedFinch Solutions. working at Liberty Univ.)씨에게 건넸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다고 WSJ의 기사에 대해 자신의 트윗터에서 말했다.

이 돈은 두 개의 온라인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John Gauger씨는 월스트릿 저널에 애시당초에 약정한 $50,000 불 중에서 $12,000-$13,000 불만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Cohen 전 트럼프 변호사는 Trump Organization 에 $50,000 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2016년 캠페인 당시, Gauger 씨는 코헨씨를 “Women for Cohen”으로 이미지화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결국 트럼프 캠페인에 항상 코헨씨를 부각시키므로서 트럼프의 여성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코헨 전 트럼프 변호사는 오는 2월 7일 하원 조사, 개정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증언을 하겠다고 동의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캠페인과 관련된 러시아와의 담합과 관련한 증언에는 뮬러 특검의 상당한 이슈와 관련해서 증언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트럼프는 지난 주 팍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검찰과 언론은 코헨의 가족을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그의 전 변호사는 “약한사람” 이라며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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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Storm of the Year Will Freeze the East Coast Once More

(Photo from AccuWeather.com)

새해 들어 두 번째 스톰이 이번 주말 미국 중서부, 동북부 지역을  또 한번 강타할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하고 있다. 이번 스톰은 중 서부를 거쳐서 한파를 몰고 동 북부를 향해 돌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펜실베니아 주 북부에서 뉴욕주와 북부 뉴 잉글랜드 주에 주말까지 당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시간당 2 인치-3인치의 적설량을 예고하고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와 국도가 폐쇄될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중북부는 17(목)일,18(금)일 아침에는 동북부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번 스톰으로 79,80,81,86,86,87,89,90,91 등의 주요 간선도로와 국도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버지니아 서부 애팔래치안 산맥을 끼고 북쪽으로 펜실베니아까지 연결되는 국도 81번은 폭설로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북극에서 오는 찬 바람은 중서부 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폭설을 가져올 것이며 기온도 지역에 따라 영하 (섭씨12-28도) 까지 내려가 해당 지역은 꽁꽁 얼어 붙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상대는 전기가 끊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제네레이터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동북부 지역,특히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볼티모어로 부터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지역까지 눈과 비가 섞어 내려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나무가 떨어지거나 또는 부러지며, 전선도 상당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AccuWeather 기상학자 Elliot Abrams 씨는 “토요일 오후나 밤 부터 I-95 국도는 미끄러울 것으로 ” 예상했다. I-95지역은 위험할 정도로 미끄러워 운전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침수되는 지역도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또 다른 스톰으로 인한 산사태 경보로 해안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대피령이 떨어졌는가 하면 오랜 가뭄으로 지반이 약한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이번에는 주민들이 산사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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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Barr: Muller’s Investigation is not a “Witch Hunt”

(Photo from Google Images)

15일 (화),William Barr(68), a nominee of AG by Trump 의 첫번째 상원 청문회가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검찰총장 임명권자인 Barr씨는 Muller’s special probe 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Vitally Important” 한 이슈로서 특검 조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Barr 검찰총장 임명자는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independent” 로 임하겠다고 말했으며, 뮬러 특검의 조사가 완료되면 “Public”에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상원 법사위원회에는 공개하겠다는 식의 대답을 했다.

Barr 검찰총장 임명자는 George H.W. Bush’s administration (1991- 1993 )에 검찰총장으로 재직한 적이 있는 경험이 많은 그는 전임자인 Jeff Session 에 대해서 뮬러 특검으로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한 것에 대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

분명한 것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특검이 자신과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 “Witch Hunt”라고 말을 해 왔는데 트럼프가 지명한 검찰총장인 William Barr 씨가 그것은 분명히 “Witch Hunt” 가 아니라고 말한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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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Intellectualism vs Awareness through Na & Yang’s Interactions

<이학 박사: 이선훈>

지성인과 지식인의 차이점의 정의를 기본으로 한 양승태와 나경원의 행태에 관한 정리

필자는 위의 주제를 다룸에 있어서 지성인과 지식인이 최초의 문장에서 정리되고 정의되어야만 하는 것이 원칙이며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지성인과 지식인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해준 것이 이번에 양승태가 검찰출두과정에서 보여준 권위주의적 행태, 그리고 이에 대한 나경원의 유체이탈적인 어법을 이용한 책임회피와 자신들이 범해왔던 범죄적 행위를 적법절차에 따라 고발하고 징벌하려는 사람들에게 전가하려는 악질적인 행위였다는 점에서 지성인과 지식인에 관한 정의를 뒤로 했습니다.

한국사회는 물론이고 선진사회에서 대법관, 대법원장은 지성인의 표상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물론, 한 명의 정치인에 불과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인 나경원이 대법관과 대법원장과 같은 정도의 지성인이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더욱이, 나경원이 대표하고 있는 정당은 기본적으로는 독재를 지지찬양하며, 지금도 이명박근혜의 9년간의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심지어는 5.18광주민주항쟁과 박근혜의 탄핵마저도 부정하며, 자신들이 저질러 왔던 극단적인 정략적인 행위와 동일시하여 가치를 폄하하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며 선동하고 있습니다.

대법관, 대법원장의 선임에 있어서는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의 표결의 과정을 거치고 있어, 그 선임과정은 매우 정치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대법관과 대법원장에 선임된 자들이 선임된 것 자체만으로 그들이 지성인이라고 평가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법조인과 정치인들이라는 지식인들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탄생된 대표적인 지식인에 불과한 것이라고 정의해야만 할 것입니다. 법조인과 정치인이라는 지식인의 집단 중에서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지성인이 존재하며, 그들의 지지로 선임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지만, 필자의 기억 속에서는 그런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아마도 지금까지의 최선의 경우라고 할지라도 후보자들 중에서 지성인들이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평가를 내린 결과로서 선임된 것이라고 추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임된 대법관과 대법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그들이 대법관과 대법원장으로 선임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지성인일 것이라고 평가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이런 평가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권위주의에 입각한 편견과 선입견에 불과한 것입니다. 대법관과 대법원장은 물론이고, 어떤 선출직 또는 비선출직 공무원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도 그들이 지성인이냐는 평가는 그 직위에 선임된 것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직위에서 국민, 특히 사회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약자들에 의해서 지성인으로 평가될 수 있는 행위를 하였는가로 가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필자는 최근에 루소의 저서들을 40년만에 다시 읽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새삼 인민의 대부분인 약자들이 권력과 부를 가진자들의 거짓과 기만에 가득 찬 비논리성과 논리비약, 더 나아가서 유체이탈 (자신은 책임이 없는 타인의 일인 양 치부하는 것) 적인 발언에 대해서 정확히 인식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루소를 비롯한 당시의 사회계몽주의자들의 고뇌에 찬 모습을 다시 떠올립니다. 그 내용들은 과거나 현재나 지성인이 가지는 그리고 가져야 하는 항구적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지성인은 스스로의 모습에서 숨겨왔던 불편부당한 모습을 떠올리며 비참해지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합니다. 더욱 중요한 일은 지성인이라고 자처하는 인간들도 최종적으로는 약자들에게 정의로움을 인정 받아 그것이 사회의 정의실현에 이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그러기에 지성인들은 누구보다도 처절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더욱 친절하고 더욱 진지하며 더욱 쉽게 설명하고 또 인내심을 갖고 듣고 또 고민하고 또 더욱 쉽게 설명하는 것을 반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들이 지성인들이 대부분이 약자들로 구성된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돌려 드리는 진정한 의무가 되는 것이겠지요.

어느 누구라도 스스로가 지성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불손하며 건방진 것이라고 최소한 스스로는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 드린 지성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충분히 인식할 것을 다짐하고 실행에 옮기기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이라면 지성인이라고 스스로를 불러도 되겠지요. 자기반성과 함께 책임과 의무가 선행하는 자신에 대한 평가는 그 무엇 보다 가치 있는 것입니다.

지성인이란사물이나 사상을 정의함에 있어서 지식을 도구로 사용하지만, 이성에 기본을 두고서 논리적인 전개를 통해서 합리성과 객관성을 완성해가고자 노력하는 인간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정의해 봅니다. 따라서 지성인은 어떤 순간에만 적용 가능한 어법 또는 트릭을 사용하지 않아야만 하며, 일관성과 항구성을 끊임없이 추구해 가야만 할 것입니다.

반면에, 지식인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자신의 입지를 튼튼히 만들어 가는 인간의 형태를 총칭하고 싶습니다. 물론 지식인은 지식이라는 도구를 풍부히 기억하고,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성인이 될 확률은 매우 높지만, 풍부한 지식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여, 기회주의적이며, 자기변명을 위하여 일관성 없는 어법과 트릭을 만들어 내는 권위를 이용한 사기꾼이 될 확률 또한 매우 높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양승태와 그에 부역한 대법관들, 그리고 나경원은 결코 지성인으로 평가될 수는 없으며, 그들은 양승태가 자신에 대한 변명의 수단으로 이용한, ‘오해’, ‘편견’, ‘선입견만을 가진 가장 퇴폐한 지식인의 전형인권위를 이용한 사기꾼이라고 단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이미 밝혀진 물적 증거들을 부인하며, 그 증거들이 모두 우매한 국민들이 잘못 이해하여 발생한오해라고 정의하고, 그러한오해를 발생시킨 것은 자신들과 정략적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의편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편견이 대중에게선입견을 심어준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런 변명을 하는 것은 당장에는 자신에게 부역했거나, 사법부의 권위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법부의 판사들을 선동하기 위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들의 이런 발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은 그들의 저지른 행위들을 정당한 것으로 조작하기 위하여, 국민들의 여론을 비이성적인오해’, ‘편견’, ‘선입견의 산물로서, 판단하게 만들 수 있는 존재로서 비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발언의 내용은 얼마 전 교육부 고위공직자가 표현한국민은 개, 돼지 같은 존재라고 말한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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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Culture (이강화 박사의 일요 문화 산책)

<Ph D. Lee, Kang Hwa, Gae Myung University>

알튀세

알튀세(Louis Althusser, October 16, 1918-October 22, 1990) 는 마르크스주의와 구조주의를 접합시킨 사상가이다. 대중문화론과 관련하여 알튀세 이론의 중요한 기여는 이데올로기 개념을 이론화한 시도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토대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마르크스의 명제에 대한 기계적 해석을 거부하고 상부구조의 상대적 자율성을 강조한다. 알튀세에 의하면 사회는 세 가지의 층위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적 층위, 정치적 층위, 이데올로기적 충위가 그것이다. 그는 마르크스와는 달리 경제적 층위가 정치나 이데올로기적 층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층위들이 상대적인 자율성을 누린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을 대중문화에 적용시키면 다음과 같은 논의가 가능할 것이다.

알튀세는 이데올로기가 단지 어떤 사상들의 집합체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실체를 가지고 생산․재생산되는 사회적 실천이라고 본다.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이데올로기를 생산하는 사회적 제도를 그는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Ideological State Apparatuses : ISA)’라고 불렀다. 가족, 종교, 교육, 미디어와 문화산업 등은 사람들에게 세상에 대해 사고하고 표현하는 준거틀을 제공해 주는 이데올로기적 국가 기구의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이데올로기적 국가 기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이데올로기적 실천을 행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이데올로기는 구체적인 개인을 주체로 구성해 내는 기능을 한다. 이데올로기는 주체라는 범주를 통해서 기능한다.

이처럼 이데올로기가 개인을 주체로 구성한다는 알튀세의 개념은 특히 대중문화 연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알튀세는 이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호명(interpenation)’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길을 가는데 경찰관이 “이봐요 당신!”이라고 부르면 그 사람은 그 소리가 자신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돌아보게 된다. 그 순간 그는 경찰관에 의해 호명된 주체로 된다. 그를 호명한 주체는 경찰관이고, 그는 경찰관의 호명 행위의 객체가 된 것이지만 그 행위를 통해 그는 경찰관이 호명한 그 ‘당신’이라는 주체로 된 것이다. 말하자면 그 사람은 경찰관의 호명의 객체가 됨으로써 주체가 된 것인데 그는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자유롭게 참여함으로써 주체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데올로기에 의한 주체의 구성이라는 것이 바로 그와 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주체 구성의 개념은 영화이론가들의 영화 분석에서 많이 활용되었다. 헐리우드 영화를 볼 때 관객들은 카메라의 시선에 자기의 시선을 동일시하고 이어서 카메라가 제공하는 영화 속의 특정한 시점과 동일시하게 됨으로써 영화가 제공하는 특정한 주체로 구성된다. 그런데 헐리우드 영화는 대부분 남성적 시선에 의해 만들어지며 관객은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남성적 시선에 동일시하면서 남성적 주체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그 남성 우월주의에 분노하기는커녕 오히려 그에 동일시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은 바로 그들이 영화 속의 남성적 주체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백인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보면서 많은 혹인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는 것도 그들이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흑인으로서의 주체를 상실하고 영화가 만들어 준 백인의 주체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알튀세의 이데올로기적 주체 구성의 이론을 적용한 많은 대중문화 연구는 대중문화 텍스트가 이런 방식으로 수용자 대중의 주체를 구성해 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자본주의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 기능을 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다. 이런 분석에 따르면 사람들은 향상 자본주의의 생산양식이 요구하는 모든 이데올로기적 관습에 맞게 재생산된다. 거기에는 어떤 갈등이나 실패, 투쟁이나 저항의 몸짓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알튀세를 포함한 구조주의적 문화 분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이것이다. 문화의 의미는 늘 인간 바깥의 어떤 요소에 의해 생성된다. 그것이 텍스트 내의 요소들 간의 관계이든, 언어이든, 이데올로기이든 인간은 그 다른 요소들에 수동적인 객체의 모습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구조주의가 반인간주의라고 비판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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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Free Ginsburg Will Return to Supreme Court

Associate Justice Ruth Bader Ginsburg poses for the official photo at the Supreme Court in Washington, DC on November 30, 2018. (Photo by MANDEL NGAN / AFP) (Photo credit should read MANDEL NGAN/AFP/Getty Images)

BG(Ruth Bader Ginsburg) 연방 대법원 판사(85)의 폐암 수술이 잘 되어 잠시 쉼을 가진 후 곧 다시 Supreme Court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쁜 소식이 들어왔다.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희소식으로 연방 정부 부분 폐쇄로 우울했던 국민들에게 다시 희망을 가져다 준 이 소식으로 다시 연방 대법원 판사 9명이 형평성을 되찾게 되었다 고 NPR은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몸에서 이제 어떤 암의 흔적도 찾을 수 없게 된 Cancer-Free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RBG 연방 대법원 판사는 지난 해 넘어져서 갈비뼈를 다쳐서 검사를 하는 도중에 폐에서 암을 발견해서 암 수술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Ginsberg 판사의 수술을 집도했던 Raja Flores(Mount Sinai Hospital in New York ) 흉부외과장은 “그녀는 채 3주도 휴직하지 않았으며, 겨우 2 주 동안 휴직했을 뿐” 이라고 말하며, ” 연방대법원 판사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녀가 자리를 비우자 법원의 형평성에 대해 많이 걱정했으나 난 그녀가 어디로 가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다시 법원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CNBC 에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Anthony Kennedy 연방 대법원 판사의 은퇴로 트럼프가  카바노 판사를 연방 대법원 판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그의 스캔들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반가워하지 않는데 만약 트럼프 임기 중에 긴스버그 대법원 판사까지 법정을 비우게 되면 트럼프가 또 다른 공화당 계를 심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며, 만약에 그렇게 되면 연방 대법원 판사의 공화당 우세로 모든 법안이 형평성과 공정성을 잃게 될 지도 모른다는 국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RBG 판사는 1993년 8월 13일 클린던 대통령이 임명한 후,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연방 대법원 판사가 되었다.  Sandra Day O’Connor 연방 대법원 판사가 은퇴(2005)하자 유일한 여성 연방 대법원 판사로 강직하고 분명한 톤을 가진 판사로 “악명” 이 높지만 그녀는 여성평등, 인권과 관련된 5건의 항소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긴스버그 판사에 관한 영화까지 나와 미국의 여성과 약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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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Market Prediction Based on Samsung’s Q4 Revenue Decline

<이학 박사: 이선훈>

삼성전자의 2018년도 4분기의 감소한 영업실적을 계기로 본 메모리 반도체시장의 전망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 8천억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동기대비 28.7% 감소한 것이며, 매출은 10.6%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4분기의 큰 폭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의 영업이익은 58 8900억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의 영업이익과 매출의 전년동기대비의 감소율을 보면 영업이익이 매출에 비해서 감소폭이 약 3배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시장은 일정기간의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하락의 주요한 원인으로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시설에 대한 과잉투자 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를 들 수 있습니다.

이번 2018년도 4분기의 삼성전자의 큰 폭의 매출과 영업실적의 감소는 이 두 가지의 요인이 모두 작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 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과잉생산 보다는 수요의 감소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감소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의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미.중 무역전쟁의 원만하고 시급한 해결이 시급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인 수요를 예측해보면, 새로운 산업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극단적인 자동화로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산업형태를 추구하는 이른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해 갈 것은 명확한 것입니다.

한편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하락이 발생하는 경우, 혹독한 가격경쟁에 돌입하게 됩니다.  가격경쟁이 발발할 경우, 안정적인 생산설비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주도해온 점유율 최상위업체들은 상당한 출혈이 발생하더라도 오히려 기존의 점유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에, 가격하락이 본격화하기 직전에 막대한 설비투자로 점유율 확장을 노리던 업체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D램과 낸드플래시의 2개의 시장으로 구분됩니다. 아래의 2017년도 2분기의 점유율 그래프를 참고로 살펴보면, D램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5.1% 26.8% 1, 2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둘을 합치면 약 72%의 점유율은 보이고 있어, 가격경쟁이 격화되더라도 커다란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위인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독과점의 판단기준이 되는 50%에 접근하고 있어 더 이상의 점유율 상승을 위한 과감한 가격경쟁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D램시장에서의 극단적인 가격경쟁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에는 독보적인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점유율 38.3%)가 아직 50%에 달하기에는 상당한 증가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 그리고 2위 도시바, 3위 웨스턴디지털, 4위 마이크론, 5 SK하이닉스가 16.1%~10.6%의 치열한 점유율 경쟁상황에 있다는 점에서 D램 시장의 경우 보다는 치열한 가격경쟁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치열한 가격경쟁이 펼쳐질 경우에,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는 것은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 2위인 도시바가 될 것입니다. 도시바의 경우에는 낸드플래시 시장의 선두진출업체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모기업이던 도시바그룹이 핵발전 산업으로의 주력산업전환의 과정에서 실패하여 분식회계로 파산직전의 상황에서 도시바메모리를 매각했습니다. 도시바메모리는 매각에 이르는 과정에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이 지연되며 상당한 점유율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도시바메모리의 인수에는 한국의 SK하이닉스, 미국의 애플과 델, 일본의 호야이고, 지분의 40%는 일본정부의 지원으로 도시바가 보유하여 경영권을 행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도시바메모리는 매각이 완결 되면서, 그 동안 미루어 왔던 설비와 기술의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으며, 이러한 대규모 투자가 최근에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이 시점에서 본격적인 가격경쟁이 발생한다면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며, 복잡한 의사결정구조 상황에서 경영악화가 발생할 경우 혼란이 심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미.중.무역분쟁이 조기에 종결 되더라도 일시적인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하락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치열한 점유율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낸드플래시 시장을 중심으로 가격경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가격경쟁이 격화되면, 낸드플래시 점유율 2위인 도시바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현재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반도체 시장 점유율 면에서 새로운 판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필자는 추론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감소에 따른 가격하락의 상황은 극단적인 자동화를 추구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진행속도를 고려해보면, 낸드플래시 시장의 가격경쟁에서 현재 점유율 2위인 도시바의 가격경쟁력의 유지능력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시바의 복잡한 의사결정구조를 고려하면, 영업실적이 3개월 간격으로 발표된다는 점에서 4회 이상 불안한 경영실적을 극복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1년이상의 혹독한 가격경쟁을 지속할 가능성은 극히 적을 것으로 필자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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