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tha Franklin Returns to the Stars: Renowned Soul Singer Passes at 76

(Photo from Google Images)

Aretha Louise Franklin (March 25, 1942 – August 16, 2018)소울 뮤직의 여왕, 리듬앤 블루스의 거장, singer, song writer 로 알려진 그녀는 지병인 췌장암으로 76세의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다.

목사의 딸로 태어나서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18살때 일찌감치 그녀의 재능을 인정받아 가수가 되었으며, 콜럼비아사와 계약을 맺은 후 부터는 가수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재능은 아틀랜틱 사에서 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4명의 자녀를 둔 그녀는 음악에 전 일생을 바친 여성이다. 80million records 판매를 기록한 그녀는 18번이나 그래미 상을 수상하고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Rock and Roll Hall of Fame”(1986)에 등재를 한 별 중의 별이었다. “Nessun Dorma “(1998)로  전 세계를 강타한 그녀의 음색은 최고의 빛을 발했다. 빌보트 차트에 112번이나 랭크된 가수, 팝 텐에 17번이나 등판한 가수, 리듬엔 블루스에 100번, 싱글로는 20번이나 랭크된 그녀는 찬란했다. 세계 거장 음악가 100명 중에 항상 그녀의 이름을 드 높였던 가수, 이제 그녀는 우리 곁에 없다. 별로 온 그녀는 다시 그녀가 온 길로 되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이름은 영원히 우리 곁에서 회자 될 것이다.

우리 귀에 익은 그녀의 노래는:

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1967), Lady Soul (1968), Young, Gifted and Black(1972)  Amazing Grace (1972)  Jump to It (1982) Who’s Zoomin’ Who?(1985),  1980 film The Blues Brothers. In 1998,”Nessun dorma” at the Grammys of that year “A Rose Is Still a Rose”, “Rock Steady”, “Jump to It”, “Freeway of Love”, “Who’s Zoomin’ Who”, “Chain Of Fools”, “Until You Come Back to Me (That’s What I’m Gonna Do)”, “Something He Can Feel”,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 (with George Michael), and a remake of The Rolling Stones song “Jumpin’ Jack Flash” 등이 있다.

가족과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그녀의 평안한 쉼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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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bridge collapses in Northern Italy: 23 Dead and Dozens Injured

(Photo from Screen Shot at the NBC news)

현지 시간(11:30 a.m) A10 섹션 톨 하이웨이(북 이틀리의 항구 도시 제노아와 프랑스 남부 해안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가 붕괴되는 참변이 일어났다. 무너진 다리는 강변으로 내려 꽂히고, 무너진 다리와 강변에서 인명 구조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사고로 현재 2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9명의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되었다고 이틀리의 내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최근 내리는 비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었고 게다가 노후된 다리가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채 쓰러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덧 붙였다.

이 다리는 제노아와 프랑스 남부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지난 1967년 지어진 이래 이틀리와 프랑스의 길목이었다.

이틀리 정부는 기간 산업 보수 유지에 필요한 자금으로 유럽 연합에 추가 예산을 신청해 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물론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목격자 중 한 사람은 NBC뉴스에서 “자신의 앞에서 다리가 갑자기 무너 졌으며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이 비디오를 비가 오는데도 찍어서 내 부모님께 보내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소방관 200여명이 인명 구조에 투입되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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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eller’s Trump-Russia Investigation Not Illegal, Rules Federal Judge

(Photo from NPR)

Dabney L. Friedrich  연방 판사는 뮬러 특검이 지난 2016년 러시아 개입 대통령 선거를 조사하고 있는 것이 합법적인 것이라고 말했다며 ABC 뉴스가 전했다.

프레드릭 연방 법원 판사가 뮬러 특검의 조사는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러시아가 개입이 되어 자금을 지원하고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여 미국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대 혼란을 불러온 2016년 러시아 개입 에 대한 뮬러 특검의 조사는 합법적이라고 못 박았다.

Concord Management & Consulting LLC는 미국 법무부가 뮬러를 임용하여 특검을 실시한 것은 불법이며, 일반 검찰이 가지고 있는 권리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이의를 제기한 것에 대해 프레드릭 연방 판사가 뮬러 특검의 합법적인 설치와 이유를 분명히 한 것이다.

Concord Management & Consulting LLC 는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러시아회사로 지난 2017년에는 미국의 재정부가 대 러시아(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침공) 경제 재제 리스트에 포함 시킨 회사이기도 하며 지난 2018년 2월에는 미국 법무부가 이 회사를  지난 2014년 부터 재정적으로 지원한 Internet Research Agency 회사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된 혐의로 기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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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ificance of Culture(이강화 교수의 일요 문화 산책)

<Ph D. Lee, Kang Hwa, Gae Myung University>

문화의 현상

문화의 속성

  1. 공유성

한 사회의 구성원들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면 그 어느 사람도 꼭 같이 행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다. 사회의 구성원들 개개인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취향 또는 버릇이 있을 수가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 구체적인 행위에 있어서의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 사회의 구성원들의 행동양식에서 다른 집단의 그것과 구별할 만한 공통적인 경향을 발견할 수가 있다. 한 사회의 구성원들 개개인의 독톡한 취향이나 버릇이 아닐 수 있는 이런 공통적인 경향을 우리는 문화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가 각자의 개성을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우리가 실제로 하는 행동의 대부분은 우리가 소속하고 있는 집단의 행동양식을 따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는 집단 구성원들에 의해서 공유된(shared) 그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문화의 이런 속성은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사회생활을 원활히 하기 위한 공동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우리는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을 통해서 특정의 상황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기대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부의 여러 문화 요소가 지닌 이러한 상관적 관련에 어떤 모순이 생기고 이것이 확대되면, 공유성이 무너지면서 변화하게 되며 다른 통합 형태가 형성된다. 그리하여 사회의식과 민족성 혹은 국민성도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는 변모한다.

예를 들어 현대 사회는 근대의 추동력이 점점 가속화되고 급진화되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급진화된 근대성은 근대 초기에 형성되고 있던 많은 공동체들을 더욱 해체시켰다. 이리하여 근대 초기의 공유성은 노동시장의 개인화와, 시공간의 압축을 통한 사회적 공간의 개인화를 통해서 더욱 소멸되어간다. 후기 산업사회에서 인간은 그냥 폐쇄된 공간 속에서의 소외된 개인으로 던져지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더 이상 공통적인 사회의식이나 국민적 정서 따위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이 개인에게 어떤 구체적인 정체성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의 확보를 위해서 다른 방식으로 사회의 혹은 문화의 공유성을 획득하려고 시도하게 된다. 이처럼 사회구성원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 사회적 혹은 문화적 공유성을 찾아 나서지만 문화의 담당자나 수용자에게 이 모든 것들이 너무 변하기 쉽게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라고 볼수 있다. 이처럼 같은 시기에 여러 문화 요소간에 변화의 차가 있을 때, 그 변화가 늦어지는 경우를 문화적 지체(cultural lag)라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전파설은 이러한 문화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이론적 근거가 된다. 전파설의 입장에서 문화간의 교차결합(cross-links)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 현대 문화의 특징이다. 사실 세계는 점점 넓어지고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을 텔레비전을 통해 안방에서 볼 수 있고, 낯선 사상과 입장은 벽과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그러면서 세계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치 ‘지구촌’이라는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좁고도 넓은’ 이 지구촌이라는 새로운 공동체는 삶의 방식에 있어서 새로운 차원을 가지게도 한다.

첫째, 세계는 점점 하나의 세계가 되고 있지만 문화에는 다양성과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 도덕 규범, 건축 양식, 요리 방식은 여전히 다채롭고도 다양하다.

둘째, 교육과 정치, 경영 등에 문화적 차원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무엇을 배우기만 하는 것이 교육이 아니고, 권력을 추구하는 것만이 정치가 아니듯이 경제적 이윤 추구만이 기업 경영의 목적이 아니다. 이것은 특히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지구촌이라는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개방적이면서도 주체적인 종교적 신념, 도덕적 가치, 사회적 요구, 미래에 대한 결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이러한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현대에 있어서 각각의 문화적 이질성에 대한 인정과 고유성에 대한 존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토대 위에서 비로소 문화의 생산적 활용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당위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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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 구름/김서경

(사진 : 김서경)

 

단 한 번만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내가 존재하는 의미를 알게 될텐데

 

단 한 순간의 여유도 갖지 못하는 그대

길에서 길에서 자꾸만 훔쳐 보며 멀어지는 그대,

난 안타까움에 하루 종일 시선을 거두지 못했네

여전히 그대는 휙— 후다닥—휙

 

밤에도 난 그대가 이불을 끌어 당기며

잠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 보았지

사랑하는 것은 결국 바라봄이야

 

이른 아침 일어나 나를 바라보는 그대,

일정한 거리와 간격 사이에서

서로 바라보며 눈을 마주침으로

존재함을 인정해 주는 것,

 

오늘 저녁은 그대의 창 옆에 나도 몸을 누이고 싶어

그대가 잠을 자는 시간, 온통 내 시간이라는 것을 나도 느끼고 싶어

내 소유의 하늘, 땅, 그대, 단지 생각만으로도 평안함을 준다는 것을 어느 순간 알게 된 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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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enting Diseases with the Right Diet: “Deep Nutrition” the Book

(Photo from Google Images)

테크놀로지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은 인간에게 있어서 삶을 더 윤택하게 했을 지는 모르나 더 많은 성인병에 노출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테크놀로지의 힘을 빌려야 만 살아 남을 수 있게 했다. 최근 드는 생각이다. 아프면 병원에 가고, 각종 검사를 받고,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을 매일 복용하고, 면역력은 약해지고 결국은 점점 더 병원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먹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프로세스가 덜 된 식품을 먹고, 가능하면 유기농 식품으로 농약이나 각종 살충제등이 스며든 식품을 멀리할 수 있을까 고민 중 책 한 권을 읽게 되었다. “Deep Nutrition” 이라는 책으로 음식에 첨가하는 기름이 결국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고, 또 매일 알게 모르게 먹는 설탕(탄수화물, 각종 과일 포함)이 몸의 혈당을 증가 시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우리가 섭취해서 좋은 기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좋은 기름으로는,

올리브 유, 땅콩 유, 코코넛 유, 코코 버터, 아보카도, 참기름, 호두 기름(열을 가하지 말것), 아마씨 유, 버터, 맥아유 (엿기름 유) 등이 있다. 여기에는 반드시 열을 가하지 말아야 할 기름들이 있다. 예를 들면 참기름, 호두 기름은 샐러드를 할 때 맨 나중에 살살 뿌리는 것으로 해야 영양분이 파괴 되지 않고 좋은 기름을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참기름을 불고기 양념할 때 넣으면 향도 좋고 부드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 된다고 한다.

둘째, 혈당을 높이는 탄수 화물의 섭취를 줄이자.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파스타, 빵, 쌀, 콩, 감자, 국수, 옥수수, 브랙페스트 시리얼, 시리얼 바, 에너지 바, 크래커, 과일 등이 있다.

현미가 백미에 비해 당도 면에서 조금 차이( 89% vs 96%) 차이만 있을 뿐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한다.

장을 볼 때 항상 라벨을 읽고 확인하며,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장을 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좀 적게 먹고 더 좋은 식품을 사 먹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계란을 사더라도 유기농에 방목으로 내 놓아서 키운 닭이 낳은 계란과 유기농 요구르트, 유기농 과일, 유기농 채소등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지 더, 미국 안에서 제조되고 있는 두부는 제대로 발효가 되지 않아서 우리가 생각한 만큼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 없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즉, 두부는 한국이나 아시안 음식으로 서양 사람들이 제대로 발효시키는 방법을 알 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근 두부의 원 재료인 콩이 genetically modified food (유전자 변형 식품) 이 되어 우리가 알던 콩이 가지고 있던 ‘밭에서 나는 고기’란 명칭이 무색해지는 시절에 우린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귀한 몸을 귀하게 대접할 때 더 오랜 시간 귀한 삶을 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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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Declares States of Emergency over Folks in Charlottesville over the Weekend

(Photo from Albin Lohr-Jones/Pacific Press/LightRocket via Getty Images, FILE)

CBS 뉴스에 의하면 오는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버지니아 주 샬롯스빌에서 있을 Unite the Right” 시위 1주년에 대해  랄프 노템 버지니아 주 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샬롯스빌의 공원에 있는 남북전쟁 당시의 남부군 수장이었던 리 장군의 동상을 옮기는 것을 반대한 극우파들, KKK, 신 나치주의자들과 샬롯시에서 백인 우월주의의 표상이 되고 있는 동상을 옮기는 것을 찬성하는 그룹간에 시위가 있었고 그 시위 중에 무장한 백인 우월주의자 또는 신 나치주의 자로 불리는 그룹 중에서 오하이오에서 온 20살 James Alex Fields 씨가 시위자들을 향해 자신의 차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그 사고로 인해 Heather Hever(32)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5명이 생명이 위독했다.

그 당시 맥컬리프 주 지사가 버지니아 주 비상을 선포했으며, 이 사건은 백인 우월 주의자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 간의 싸움을 넘어선 역사를 거스른 비 정상적인 시위였다.

이어 버지니아 주 스테잇 경찰 2명이 헬기 사고로 샬롯스빌 근교에서 추락해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노템 주 지사는 오늘 버지니아 주 비상을 선포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샬롯스빌에 비상군을 주둔 시킨다고 발표 했으며, 이를 위한 예산으로 $2million 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노템 주지사는 “Unite the Right” 시위 1주년을 기념하여 평화적으로 시위 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를 위해 평화적인 플랜으로 대체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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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zi’s ‘Untouched Nature (無爲自然的)” Solution to Healthy Mind and Soul 71<강원대, 윤금자 교수>

(사진: 쉐난도아 국립공원 등산로)

<Korea: Prof. Yoon, Geum Ja>

 

『노자』제1장의 “常無欲, 以觀其妙”와 “常有欲, 以觀其徼”를 인간의 마음에 비유하면, ‘妙’는 인간이 이상적으로 추구해야 할 도를 닮은 자연성이며, ‘徼’는 인간의 왜곡된 상이다. ‘상유욕’하는 인간은 탐욕과 분별지에 의해 ‘요’를 바라보면서(觀), ‘요’에 집착하고 탐닉하게 되면, 도가 자기를 나타내는 和‧常‧名‧柔弱의 세계를 볼 수 없게 된다.

인간은 탐욕으로 왜곡된 상에 잡혀 있을 때 고통이 따른다. 즉 마음의 병을 앓게 된다. 마음치유는 근본적으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지키는 데 있다. 마음치유는 외면적인 삶에 몰두하면서 살아왔던 고착된 일상성으로부터 벗어날 때 가능하게 된다. 인간이 일상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늘 자기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아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명확히 안다고 할 수 없다. 나 자신의 성격, 취미, 재능, 능력 등 내면적인 것을 비롯하여 인간관계와 환경적응력 등을 면밀히 검토했을 때 자신의 부족함을 헤아리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 순간, 수양을 통해 ‘묘’와 ‘요’의 대립해소를 지향하여 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 ‘묘’는 현상계의 외부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안에 내재해 있는 바람직한 우리 본연의 모습이다. ‘묘’를 향하는 과정은 점진적으로 ‘우리 본연의 자연성에 이르는 과정’이다.

『노자』제1장에서 제81장에 이르기까지 존재론, 인생론, 정치론의 모든 내용은 인간의 삶의 의미와 연관된 것이다. 노자는 우리 자신의 왜곡된 생각과 인위적인 삶으로부터 끊임없이 벗어나 무위의 삶을 살라고 권고한다. 인간존재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곧 마음(정신)이다. 인간의 마음 안에 모든 것이 담겨있기 때문에, 마음을 잃으면 곧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다. 오늘날 왕따, 실업, 갑을관계, 가정폭력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의 아픈 과거사, 가족 간의 갈등, 직장 내의 상관과의 갈등과 동료 간의 문제 등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행복은 나 자신만 행복하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가 불안하면 그 여파가 우리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노자』에는 도를 체득한 사람들의 수양의 공효가 각 사람의 차원을 넘어 가정, 사회, 정치적인 차원으로 확대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자는 도와 같은 무심, 허심으로 생활하면 인간의 덕이 진실하고, 여유롭고 풍성하고 널리 퍼져 그 은택이 공동체에 두루 미친다고 하였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아낌과 관심받기를 원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어려운 문제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의 연속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의 불행한 삶, 불합리한 삶, 무시 받는 삶속에서 우리가 희망하는 행복한 삶, 바람직한 삶, 존경받는 삶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실의 삶과 앞으로 다가올 희망하는 삶의 엄청난 간극에서 거리를 좁히는 대립의 해소가 우리의 지향점이다. 어쩌면 우리가 희망하는 행복한 삶은 영원히 도달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한 삶, 자유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삶은 끊임없이 완숙한 단계를 이루는 과정에 있다. 참다운 인생이란 결코 삶의 완숙된 단계에 이르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에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노자의 ‘無爲 自然的’ 마음치유 연구」가 우리 사회와 구성원들에게 미약하나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1년이 넘는 동안 윤금자 박사(강원대, 철학과 교수)님의 노자 강의를 코리일보에 연재를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윤박사님의 노자 강의에 열심으로 성원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또한 윤금자 박사님께서 흔쾌히 자신의 논문을 이 지면을 통해 실을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마음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즐거운 동행이었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호흡하며 길을 같이 가는 좋은 길 동무였습니다. 그 옛날의 노자도 그랬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제자들과 함께 동행했던 그 길, 우리도 지난 1년동안 함께 걸어 왔습니다.

다시한번 윤박사님과 코리일보 애독자님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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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ck Carrying Petroleum Explodes, Leading to Destruction of Road and Building Collapse in Bologna, Italy; 2 Dead, 70 Injured

(Photo from AP)

8월 6일(현지 시간) 이태리의 볼로냐와 해변 도로를 잇는 외곽 고속도로에서 탱크에 화염성 물질을 싣고 가던 트럭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도로에 큰 구멍이 뚫리고  근처 건물이 붕괴되는가 하면 건물의 유리 파편이 튕겨져 나가 많은 부상을 낳았다. 폭발은 2차까지 발생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건물의 유리 파편이 튕겨져 소방대원을 찔러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AP 에 따르면, 탱크에는 화염성 화학 액체 가스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쪽 방면의 고속도로가 봉쇄되었다고 Danilo Toninelli (Italy’s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inister)장관은 빠른 시간안에 원할한 교통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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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ificance of Culture(이강화 교수의 일요 문화 산책)

<Ph D. Lee, Kang Hwa, Gae Myung University>

인류학에서의 상징이론

문화에서의 부호와 상징의 의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인류학자들은 에반스-프리차드, 에드먼드 리치, 메리 더글라스, 그리고 빅토르 터너 등이 있다. 이들은 사회제도나 인간의 행위가 갖는 사회적 기능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것이 주는 상징적 의미를 파악하고자하였다. 이들은 인간을 도구를 만들기도 하지만 의미도 만드는 존재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러한 의미는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 상징으로 이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체계를 상징 인류학자들은 사회,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고 한 것이다. 인간의 중요한 표상으로서 이러한 상징의 이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인류학의 연구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론이 되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개념이나 이념을 통해서 거론된 인간 삶의 표현이나 양식들이 특정한 형식의 문화라는 범주 속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다른 요소들과 구별되는 특징, 다시 말해서 문화라 칭할 수 있는 어떤 규범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규범이란 문화의 어떤 속성으로서 인간이 제작한 표현 혹은 양식 속에서 체계, 상징, 기호 혹은 의미로 존재하는 관념적 질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빅토르 터너,Victor Witter Turner (May 28, 1920 – December 18, 1983)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적 실체로서의 상징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간다고 믿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런 상징들의 작용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이유는 이 상징들을 사회의 유지를 위한 메커니즘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징체계가 사회적 행위의 지침이 될 때는 항상 그 사회의 문화적 맥락의 범위 내에서 특정한 의미로서 기능하게 되며, 이것은 달리 말해서 이러한 상황이 어떤 상징이나 부호에 특정한 의미를 갖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어떤 상징이나 부호는 특정한 사회적 맥락에서는 어떤 의미를 갖지만, 다른 맥락에서는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아버지(父 father)는 친족 구조 내에서는 ‘아버지’의 의미를 갖지만, 카톨릭 교회의 맥락에서는 ‘성부(聖父)’ 혹은 신부(神父)로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한편 매리 더글라스와 같은 인류학자들은 종교에 표현된 오염과 위생학에 관한 신념에 초점을 맞추면서 상징주의의 보편적 양식을 분석하려고 했다. 그녀는 청결과 오염에 대한 상징주의의 보편적 양식이 실제로 존재하며, 이러한 것은 인간의 신체에 대한 언급으로부터 기초한다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청결과 오염에 관한 이와같이 공유된 상징은 종교적 관념으로 승화되면서 사회적 질서에 관한 신념을 상징화한다고 주장한다.

레슬리 화이트 역시 동물계에서 인간의 행위를 다른 동물부터 구별시켜주는 요소에 관심을 기울였고 그 결과 “인간은 상징(symboling)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임을 유의하면서 이것을 문화의 기초로 파악하였다. 화이트에 의하면 인간만이 의미들을 포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이다. 화이트는 종교에서의 성수(聖水)를 그 예로 들고있다. 성수는 보통의 물과 구별될 만한 아무런 화학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성수는 보통의 물이 아니다. 여기에 인위적으로 부여된 의미는 감각으로 포착될 수가 없지만, 그 가치를 믿는 수많은 교인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고 강력한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이처럼 인간 고유의 상징행위에 기초한 사물 및 사건들을 화이트는 상징물(symbolate)이라고 부르고, 이것이 곧 문화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화이트는 이런 사물 및 사건들 자체가 바로 문화가 아니라 이들이 어떠한 맥락에서 고려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을 화이트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한편 구드이나프에 따르면 문화란 사람의 행위나 구체적인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모델이요, 그 구체적인 현상으로부터 추출된 하나의 추상이다. 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꼭 같이 행동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들 각자가 외계의 사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느끼고 어떠한 태도로 임하는지 또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사회마다 그 성원들의 행동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어떤 기준 또는 규칙을 발견할 수 있다. 구드이나프는 이처럼 한 사회의 성원들의 생활양식이 기초하고 있는 관념체계 또는 개념체계를 문화로 간주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구체적으로 관찰된 행동의 양식(patterns of behavior)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런 행위를 위한 또는 그런 행위를 규제하는 규칙의 체계(patterns for behavior)가 곧 문화이며 이것이 사람들을 이 규칙에 따라서 행동하게한다. 다시 말해서 문화양식에서 중요한 것은 도구, 행동, 제도 등이 아니고, 특정 행동에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준, 표준, 또는 규칙이다. 예컨대 한국사람들의 조상제사 및 조선자기는 그 자체가 문화가 아니고 그것을 가능케 한 관념체계 및 개념체계가 곧 한국문화라는 것이다.

이처럼 문화상징론은 사람들이 그들의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과 이 같은 세계가 어떻게 문화적 상정들로 표현되어지는가에 관심을 갖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문화라고 불리는 어떤 상징과 의미의 체계를 공유한다고 하는 관점에 기초한다. 상징 인류학자들은 이러한 체계가 사람들이 살고있는 실재를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특정한 자료의 수집을 통하여 인간의 이해에 대한 보편성을 찾으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들이 상징 인류학자들에게 문화의 이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 것은 확실하지만, 이들이 알고있는 지식의 대부분이 특정한 문화적 현상들에 대한 상상적인 내면의 세계를 통하여 습득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로 인해서 체계, 상징 기호, 의미로서의 규범이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는 자연물과 존재론적으로 대치한다는 점에서 상징론은 자연히 형이상학적 성격을 띠게 되고 이러한 관념론적 성격으로 인해서 상징론이 아직도 문화의 이해를 위한 확고한 이론적 기초[가] 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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