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resident Moon Visits Trump at the White House to Discuss NK-SK Summit

(photo from President Trump’s Tweeter)

22일 북미 회담을 3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다. 이번 백악관 방문은 문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평화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북미 평화 협정을 성공적으로 성사 시키고자 중재인의 역할을 담당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인 능력이 전 세계에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트럼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환영하며 이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USA Today 지는 만약 이번에 북미 회담이 성공적으로 성사된다면, 한국은 엄청난 경제적인 이익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먼저 한국 기업 및 투자자의 위험부담 감소, 한국 기업을 위한 북한 노동력 확보, 바다를 통하지 않고도 대륙을 통한 수출력 강화, 철도 또는 파이프 라인을 통한 석유및 가스 수입으로 저렴한 에너지 확보, 국방비 지출 감소, 휘귀성 광물과 천연자원 분야에 대한 한국의 투자 기회, 북한이 미사일과 핵무기를 시험하지 않은다면 개선된 남북한 경제환경, 자유로운 이산가족 상봉을 통한 연대 등으로 부가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 임기에 이 일을 해 낸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그의 대통령 선거 공약을 착실히 수행한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제까지 선임 대통령들이 하지못한 일을 해 낸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성공적인 북미 회담을 일궈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Panmunjeom Declaration by Kim Jong Eun and President Moon Jae In: Korea begins healing process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n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hake hands after delivering a joint statement during the inter-Korean summit at the truce village of PanmunjomCREDIT: REUTERS

<Panmunjeom Declaration>

1. South and North Korea will reconnect the blood relations of the people and bring forward the future of co-prosperity and unification led by Koreans by facilitating comprehensive and groundbreaking advancement in inter-Korean relations. Improving and cultivating inter-Korean relations is the prevalent desire of the whole nation and the urgent calling of the times that cannot be held back any further.

1) South and North Korea affirmed the principle of determining the destiny of the Korean nation on their own accord and agreed to bring forth the watershed moment for the improvement of inter-Korean relations by fully implementing all existing agreements and declarations adopted between the two sides thus far.

2)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hold dialogue and negotiation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at high level, and to take active measure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agreements reached at the Summit.

3)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establish a joint liaison office with resident representatives of both sides in the Gaeseong region in order to facilitate close consultation between the authorities as well as smooth exchanges and cooperation between the peoples.

4)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encourage more active cooperation, exchanges, visits and contacts at all levels in order to rejuvenate the sense of national reconciliation and unity. Between South and North, the two sides will encourage the atmosphere of amity and cooperation by actively staging various joint events on the dates that hold special meaning for both South and North Korea, such as 15 June, in which participants from all levels, including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parliaments, political parties, and civil organisations, will be involved. On the international front, the two sides agreed to demonstrate their collective wisdom, talents, and solidarity by jointly participating in international sports events such as the 2018 Asian Games.

5)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endeavour to swiftly resolve the humanitarian issues that resulted from the division of the nation, and to convene the Inter-Korean Red Cross Meeting to discuss and solve various issues including the reunion of separated families. In this vein,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proceed with reunion programmes for the separated families on the occasion of the National Liberation Day of 15 August this year.

6)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actively implement the projects previously agreed in th e4 October, 2007 declaration, in order to promote balanced economic growth and co-prosperity of the nation. As a first step, the two sides agreed to adopt practical steps towards the connection and modernization of the railways and roads on the eastern transportation corridor as well as between Seoul and Sinuiju for their utilisation.

1)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completely cease all hostile acts against each other in every domain, including land, air and sea, that are the source of military tension and conflict. In this vein, the two sides agreed to transform the demilitarised zone into a peace zone in a genuine sense by ceasing as of 2 May this year all hostile acts and eliminating their means, including broadcasting through loudspeakers and distribution of leaflets, in the areas along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2)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devise a practical scheme to turn the areas around the Northern Limit Line in the West Sea into a maritime peace zone in order to prevent accidental military clashes and guarantee safe fishing activities.

3)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take various military measures to ensure active mutual cooperation, exchanges, visits and contacts. The two sides agreed to hold frequent meetings between military authorities, including the defence ministers meeting, in order to immediately discuss and solve military issues that arise between them. In this regard, the two sides agreed to first convene military talks at the rank of general in May.

3. South and North Korea will actively cooperate to establish a permanent and solid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Bringing an end to the current unnatural state of armistice and establishing a robus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is a historical mission that must not be delayed any further.

1) South and North Korea reaffirmed the Non-Aggression Agreement that precludes the use of force in any form against each other, and agreed to strictly adhere to this Agreement.

2)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carry out disarmament in a phased manner, as military tension is alleviated and substantial progress is made in military confidence-building.

3) During this year that marks the 65th anniversary of the Armistice,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actively pursue trilateral meetings involving the two Koreas and the United States, or quadrilateral meetings involving the two Koreas, the United States and China with a view to declaring an end to the war and establishing a permanent and solid peace regime.

4) South and North Korea confirmed the common goal of realising, through complete denuclearisation, a nuclear-free Korean Peninsula. South and North Korea shared the view that the measures being initiated by North Korea are very meaningful and crucial for the denuclearis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greed to carry out their respective roles and responsibilities in this regard. South and North Korea agreed to actively seek the support and cooperation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or the denuclearis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e two leaders agreed, through regular meetings and direct telephone conversations, to hold frequent and candid discussions on issues vital to the nation, to strengthen mutual trust and to jointly endeavour to strengthen the positive momentum towards continuous advancement of inter-Korean relations as well as peace, prosperity and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 this context, President Moon Jae-in agreed to visit Pyongyang this fall.

27 April, 2018

Done in Panmunjom

Moon Jae-in

President, Republic of Korea

Kim Jong-un

Chairman, State Affairs Commission,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영어 전문 : From The Telegraph

<판문점 선언 전문>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 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일 판 문 점

대한민국 대통령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 한글 전문: 미디어 오늘 인용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Kim Jong – Un’s First Step Across Demilitarized Zone … All Smile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hakes hands with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s both of them arrive for the inter-Korean summit at the truce village of Panmunjom CREDIT: REUTERS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평양 시간 9시 남 북이 서로 손을 맞잡았다. 김정은 위원장이 드디어 삼팔선을 넘었다.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평화적인 무드를 조성하고 있다. 세계가 비로소 평화의 분위기로 돌아가는 것을 전 세계인이 페이스 북 라이브를 통해 보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생각을 가지고 왔습니다….앞으로 미래를 내다보면서 … 기대하는 분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고…허심탄회하게 진지하게 솔직하게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문대통령과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고 말했으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 냉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대통령께서 좀 편한 마음으로 평양 랭면을 드셨으면 좋겠습네다. 멀리 온, 멀다고 말하면 안되갔만요. 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네다” 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이곳 판문점에 있습니다…. 그만큼 어깨가 무겁습니다…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 아닌 평화의 상징입니다.” 라고 말했다.

회담이 전 세계에 생방송되었고, 이번 두 정상의 만남이 확실하게 전쟁을 종식 시키고 통일을 앞당기는데 그 지렛대가 되길 바라며, 통일 한국이 하나가 되어 전 지구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때  서로 반목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도 하나의 한국, 평화로운 한국을 보며 조만간 화해의 불길이 타 오르길 기대해 본다.

전세계 3,000 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IOC President Commends South Korea for successful Winter Olympics

(Photo from Google Images)

“Passion Connected” will be Continued

지난 2 9일부터 2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 23 2018 평창 올림픽은 이제 그 막을 내렸다. 92개국, 3,000 여명의 선수와 20,000 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헌신과 수고로 항상 긴장감으로 더 추운 계절을 이이왔던 강원도는 이번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열정을 담아 한반도에서 가장 추울 수 밖에 없었던 지역 강원도를 뜨겁게 데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IOC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이번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개인적으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에 함께 임해 주었기 때문에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바흐 회장은 이어, “우리는 스포츠가 어떻게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지 보았으며, 북한 선수들과 남한 선수들이 한 몸이 되어 경기를 할 때 관중들이 보내는 뜨거운 갈채는 올림픽 정신이었다고 말했다.

1: 노르웨이 (39 메달 획득), 2: 독일(31 메달 획득), 3, 캐나다(29 메달 획득), 4:미국(23 메달획득) 5: 네델란드(20 메달 획득), 6: 한국(17 메달 획득), 7: OAR(Olympic Athlete from Russia 17메달 획득, 금메달 2,한국의 금메달 5개에서 밀려 7), 스위스(8), 프랑스(9), 스웨덴(10)으로, 이번 일본은 10위권안에도 들지 못했으며, 12위에 머물렀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여성이 화려한 대관식의 주인공이었으며, 체코출신, Ester Ledecka 씨가 두개(수퍼 G 알파인 스키, 소노우보딩 평행 슬래롬)의 다른 종목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노르웨이 출신 Bjoergen (37세 주부)씨는 여자 크로스 컨트리 30킬로미터에서 당당하게 여성의 파워를 과시했으며, (1hr/22min/17.6sec) 기록으로 레코드를 갱신했다.

미국 팀(4: 23개의 메달 획득, 원래는 37개가 목표였다.)중에서도 메달은 콜로라도주(남여 선수 33명 출전)가 휩쓸었으며, 캘리포니아주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마약 도핑 테스트 스캔들의 중심에 있었던 러시아가 이번 평창에선 독일과의 아이스 하키 경기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며, 포디움에서 메달전달식이 있을때, 올림픽 가가 울려퍼질때 러시아국가를 불러 또 한번의 문제의 소지를 제공하는 등, 출전에서 부터 삐그덕 거리던 러시아 팀은 전 세계인들의 눈쌀을 또 한번 찌뿌리게 했다.

이번 페회식에서도 소치에 이어 평창에서도 통가의 근육맨인 건강한 육체를 과시하며 모습을 드러냈고,개회식과 마찬가지로 폐회식에서도 남. 북한 여성 아이스 하키 팀이 공동으로 올림픽기와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였으며, 35,000명의 관중은 폐회식 공연을 즐기며 성화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전달되는 전달식을 끝으로 2018년 평창 올림픽의 평화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었다.

ABC 뉴스를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은  이번 평창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치루어졌으며, 특별한 스캔들 없이 지나간 평화 올림픽이었다고 강평했다.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에서 2 주 동안의 정리와 정비를 마친 후, PyeongChang Paralympic 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열린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Korean Unification Needs to Move Past Symbolism: Time to Realize is Now

한반도의 통일은 상징이 아니라 현실의 당면문제가 되어야 합니다.

한반도의 통일문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근거를 발굴하여 통일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인식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접근방법이라는 점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칫 이러한 방법 에만 몰두하게 된다면, 통일의 상징적인 의미만이 부가 되기도 하며, 주변국과의 영토문제를 둘러싼 무의미한 논쟁의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원하고 있으며, 평화통일은 주변국과의 공존 공영을 통한 안정적이며 설득력 있는 방향으로 진행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일본의 아베와 같이 중국의 경제성장과 태평양진출을 통한 영향력의 강화를 차단하기 위해서, 한반도의 분단을 이용한 신 냉전체제의 구축과 헌법개정을 통해서 군국주의로의 회귀를 도모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통일은 물론이고 남북의 평화적인 교류 만으로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책략은 지나치게 아전인수격인 것이며, 주변국과 공생하자는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지 시켜야만 합니다.

통일이 역사적 근거에 중심을 두고 상징성을 부각시키는 접근방법은 강력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은 요원한 아주 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목표로 인식시킬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통일의 실현에 대해서 저는 매우 가깝지도 않지만, 그렇게 멀지도 않은 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통일이 실현되기 이전에, 그리고 통일을 더욱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활발한 남북교류를 통해 경제적인 면 뿐만 아니라 70년 이상의 분단에 의해서 형성된 이질감을 회복해가는 것에도 상당한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통일의 문제는 상징성과 함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넓은 시야에 입각해서 복합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사안이 지나치게 복합적일 경우에는 매우 상식적인 것이지만 사안을 별개로 분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후에, 별개의 사안들을 병합하여 병합과정에서 발생하는 모순점을 제거해가야 할 것입니다.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에서 발생하거나 존재하고 있는 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하루라도 빨리 통일을 이룩하고, 통일 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대비한 대한민국의 시스템의 정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구해가야만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면밀하게 진행되어간다면, 국민들은 통일은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로서 인식하여, 폭넓은 국민의 관심을 형성 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통일문제를 요원한 것으로 또는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하는 분들의 동참을 구하는 것은 통일을 앞당기는 최선의 방법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생각해보면, 그 누구도 스스로가 통일에 관한 전문가라고 주장 해서도 안되며, 자세를 낮추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국가만의 일도 아니며, 더욱이 특정한 집단의 단편적인 견해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통일에 관한 논의는 개방된 상태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가는 형태로 이루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통일을 향해 한걸음씩 전진해 가십시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Event: Unification Within Easy Grasp

영토학자 장계황 교수가 평창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과 정선, 강릉을 지척에 두고 있는 강원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 시 “손에 잡히는 통일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자, 일반 시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본다.

장계황 교수는 코리일보에 통일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이기도 하다.

온국민이 함께하면 통일의 그 날이 더 쉽게, 가깝게 돌아 올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Treatment of Olympics Volunteers at Pyeongchang Needs Immediate Reform

올림픽 자원봉사자 : 처우 개선 절실

지난 2월 9 일부터 개막된 평창 올림픽의 자원봉사자들의 숫자가 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현재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강추위와 고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어느 자원 봉사자가 자신의 SNS 를 통해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 자원 봉사자에 따르면 언어 소통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거나 처우 개선, 특히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밖에서 봉사한 후 몸도 얼고 지친 상태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없어 자원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포기하고 현지를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릉 같은 경우 자원봉사자들이 일을 마친 후 얼고 지친 몸으로 또 다시 셔틀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이동한 후에야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무리 나라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강추위로 인해 얼고 지친 몸으로 세계에서 찾아오는 응원객이나 선수단, 선수 가족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수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관련기관에서는 성심 성의를 다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관련 기관은 자원봉사자들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한 치의 부족함이 없이 그 다음 날을 웃음으로 맞이하여 선수를 포함한 한국을 찾은 손님들에게 한국을 알리며, 좋은 이미지를 가슴에 안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서 한국을 좋은 나라라고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함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사회가 되어 자원봉사자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고로 자원봉사자들이 어디 부족한 것은 없는 지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도움을 줘서 자원봉사자들이 나라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관련 기관의 할 일이다.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음식 섭생과 숙소 청결문제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문제, 숙식문제에 만전을 기울여야한다.

이번 올림픽에 세계인들이 한국을 찾아오는 계기로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다시 관광으로 한국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그러한 일까지도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관련기관의 책무이다.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없이 국가적 행사를 어찌 잘 마무리 할 수있겠는가. 국민의 동참이 없는 행사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행사가 끝나기 전에 그 자리에서 이탈할 것이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Ball is in America’s Court Now

<Japan : Prof. Lee, Sunhoon>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북한의 적극적인 대화요구에 대해서 모든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핵문제를 뒤로 미루어놓은 상태에서 북한방문을 결정하며 남북화합을 이어갈 것인가? 또는 평창올림픽의 종료 후에 한미군사훈련을 재개하여 대북압박을 지속할 것인가? 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에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정세분석이라고 단언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러한 북한의 적극적인 대화공세가 한미관계의 균열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나 논평 또한 전혀 논리성이 없는 악의적인 선전선동에 가까운 주장에 불과합니다.  

북한이 김여정을 특사로 보내면서 표면상으로는 적극적인 남북화해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런 북한의 제스처는 미국에 대해서 조건 없는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장면에서 미국은 이제 지금까지 유일한 해결책으로 주장해 온 대북한 경제제재가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고나오기 위한 것이었는가 또는 북한의 굴복시키기 위한 것이었는가를 명확히 밝혀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때로는 대화를 요구하는 듯한 발언도 하였고, 때로는 일방적인 굴복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을 반복하여 왔습니다. 이에 비해서 국무장관인 틸러슨의 경우에는날씨 이야기라도 좋다라는 말이 상징하는 것과 같이, 북한에 대해서 조건 없는 대화에 응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평창올림픽 미국특사로 한국을 방문한 펜스 미국부통령의 행태를 돌이켜보면, 펜스는 자신이 평창올림픽 미국 특사라는 것도 망각하며, 북한대표단과 악수교환도 하지 못하였고, 북한대표단과 어떠한 형태로도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서 평창올림픽의 공식 리셉션마저 불참했습니다. 이러한 펜스의 행동을 두고 일부의 언론들은 미국의 강력한 대북제재조치에 반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한 유화분위기 조성에 대한 불만과 반대의사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엉터리없는 작위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북한 경제제재조치의 목적이 무엇인지 미국은 아직 정확히 밝힌 바가 없습니다. 미국이 대북한 경제제재조치의 목적이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의 특사자격으로 참석한 펜스 미국부통령은 북한대표단과 악수만이라도 교환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펜스가 악수마저도 교환하지 못했던 것이 대북한 경제제재조치의 목적이 대화가 아닌 북한의 굴복을 요구하는 것의 표현이라고 분석하기에는 상당한 논리의 비약이 있습니다. 만일 미국이 북한의 굴복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했다며, 펜스는 북한대표단과 악수를 교환하며, 핵과 미사일의 포기 없는 대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했을 것입니다. , 펜스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분명한 의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억지를 부리는 듯한 핑계로 트럼프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으로 자신이 정치적인 고립에 빠질 수 있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해동이었다고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대표단에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는 특사와 선전부부장의 자격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선전부부장이 북한의 평창올림픽 사절단을 이끌고 온다는 것도 적절한 설명이 가능한 것이며, 북한이 세습왕조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김정은의 여동생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는 것도 북한 나름대로 자신들의 정체를 명확히 밝힌 것인 동시에, 이번에 북한이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모든 행위들에 대해서 진정성을 부각시켰습니다.

미국의 강경파, 일본의 아베, 한국의 새누리당을 중심으로한 야당세력은 대북경제제재의 강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을 제외한 한국국민과 전세계 여론은 대북 경제제재의 목적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해결의 수단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인류사회는 경제제재를 대화가 아닌 굴복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오히려 전쟁을 초래하며, 전쟁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용하는 것이라는 점을 역사를 통해서 입증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중국침략전쟁에 대해서 미국은 원유수출의 금지를 필두로 강력한 경제제재를 실시하였지만, 일본은 미국의 경제제재에 대한 대항책으로 원유획득을 위한 무력침략을 서부태평양 전역과 당시의 버마에 이르는 동 아시아에까지 확대해갔고, 급기야는 하와이의 진주만 기습공격으로 태평양전쟁이 발발했던 것입니다. 일본은 지금도 태평양전쟁 발발의 책임이 미국의 경제제재조치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던 일본의 아베 수상이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조치를 주장하고 있는 것은 한반도의 전쟁위기고조를 넘어서서 전쟁으로 몰고 가기 위한 악질적인 음모라고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일본의 언론들은 한국의 사이비 언론과 같이 아베의 이런 행동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다시 30%대까지 하락 했으며, 과반을 넘어선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일본국민들 속에서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대화를 통해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만 한다는 여론이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아베는 장기집권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인 올해 9월의 자민당 총재선거에서의 지지율도 2위로서 20%대에 머물고 있어, 아직도 공식적인 출마선언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2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예산을 심의하는 정기국회에서 아베는 개인비리와 관련된 치명상을 입고 있어 최종적으로는 총재선거에 출마 하지도 못한 채, 정계은퇴를 선언해야할 가능성마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가 미국 부통령 펜스에게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위안부 협정과 대북강경책을 요구할 것을 요청한 것은 자신의 국내정치적 입지 만을 위한 것 이외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는 것이라고 평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미국은 이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전쟁위험을 감수하고 대북한 경제제재를 강화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포기를 이끌어낼 것인가 아니면 대화를 통해서 평화적이며 점진적으로 전쟁위험을 감소시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해갈 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현재와 같은 경제제재를 유지한 상황에서 북미대화에 나서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주장할 것인가 또는 핵의 운반수단인 ICBM (대륙간탄도 미사일) SLBM (잠수함발사 미사일) 의 폐기만으로 만족할 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북한과 협상에 있어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서 진행할 것인가 또는 미국이 직접 전면에 나설 것인가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미국이 직접 대화에 나설 경우에는 회담의 최종결론을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의견을 고려는 하더라도 스스로 결정하고 임해야만 할 것입니다. 반면에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서 회담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일본의 아베를 앞잡이로 내세워 조금 더 강력한 주장을 펼치며 직접 회담에 나서는 경우보다 더 많은 성과를 거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의 전면에 나서는 경우에는 미국과 일본의 강성요구로 협상의 어려움은 가중 될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양쪽의 강성주장을 이유로 북한에 대해서도, 미국과 일본에 대해서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문재인 정부의한반도 운전자론이 실현되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회담 목표는 분명합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현재의 상태에서 동결시키거나, 더 나아가서 ICBM SLBM의 폐기를 유도하여 미국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는 것의 반대급부로 대북 경제제재를 철회하고, 활발한 남북경협으로 개성공단을 재개하며 철도망과 가스관의 건설계획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남북협력공단을 5개 이상 개설하고, 이중의 한 개의 공단에 대해서는 국제협력공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진전의 정도에 맞추어 한미북 간의 평화협상을 체결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평화를 바탕으로한 한반도의 번영과 공존을 위해서 반드시 실현되어야만 합니다.    

미국은 이미 이스라엘, 인디아, 파키스탄 등에 대해서 사실상 핵무기의 보유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의 핵무기에 대해서 어떠한 결론을 내릴 것인 가는 UN 상임이사국 중심의 핵확산 정책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우선 일본의 핵무기보유의 야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일본의 미국에 대한 절대적인 경제의존성, 그리고 미국의 핵우산제공과 첨단무기의 우선 판매로 충분히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정권은 북한이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대화를 요구하는 강력한 평화공세에 답해야할 절대절명의 순간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어진 기간을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초까지입니다. 미국도 올해 11월에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한다면 탄핵을 당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펜스가 이번에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동을 보일 수는 없습니다.

이제 공은 미국에 넘어 갔습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 Opening Ceremony : Overseas Broadcasters’ Response

(사진: 박인숙 님 제공)

2 9일 금요일부터 2월 25일 까지 남한에서도 가장 추운 곳인 강원도의 평창에서 열리는  23회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로 부터 온 97개국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으로 그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개막식 프로그램은 전 세계인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있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NBC, CNN, Reuters 등의취재경쟁은말할것도없고, NBC 시간여의개막식장면을세계에유료로송출하고있었다.

NBC는 방송을 하면서, 한국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듯한 보도로 일관했으며, 특히 테크 놀로지와 6백년 조선 역사를 언급하면서 강원도 어린이 5명이 현재와 미래로 보여주는 시뮬레이션에선 감탄사 “Amazing and great performance!” 를 연발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자, 분단된 설움을 이해하는 듯, 공감하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실어 보도했다. 남북이 공동 입장할 때 모두 기립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오직 펜스 부통령과 아베가 묘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는 화면도 두 번씩이나 보여 주기도 했다.

(사진: 박인숙 님 제공)

이희범 2018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에 이어 IOC 토마스 바흐 회장의 연설은 독일인으로서 가졌던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해 주며 통일 한국을 기원해주는 듯한 표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남북이 함께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온 몸에 소름이 돋았는데 아마도 전 세계가 지금 이 장면을 보고 있다면 똑같은 느낌일 것이라고 말하며 통일 한국을 은근히 기원하는 듯한 축하 연설을 들을 수 있었다. “ROK and DPRK are marching together to show Peace to the world!  Thank you!”

문재인대통령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열린 찬란한 우리 역사와 테크 놀로지를 연결시킨 짜임새있고 견실한 내용의 문화전달은 방송 진행자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감탄과 흥분까지 읽어내는데 부족함이 없었고 이러한 느낌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사진캡쳐: SBS)

성화를 봉송하기위해  입장하는 성화 주자들의 과거 올림픽에서의 그들의 성취도를 설명해주었고, 마지막 성화주자인 은반의 여왕 김연아가 성화를 받기위해 성화대위에서 춤을 추자, 카메라는 김연아의 표정과 느낌까지 다 받아 전해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에 CNN한반도기의독도삽입문제와일본과의마찰을주로부각시켰으며,“But perhaps the most significant unification came from North and South Korea, which marched together under one flag. It has happened before — even at the Olympics, in 2000, 2004 and 2006 — but it struck a chord in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The Korea Unification Flag has a simple design: a blue silhouette of the Korean peninsula on a white background. But in some versions of it, if you look closely, you can just about make out a dot on the right, meant to represent a small group of disputed islets known as the Liancourt Rocks. They are controlled by South Korea — which calls them “Dokdo” — but also claimed by Japan — which refers to them as “Takeshima.” 일본이독도를다케시마라부른다고말하며일본의영토라고일본측이주장한다는말을붙여놓았다. 그리고, 미국인들이이번한국의동계올림픽에가지않았는지에대해한국의평창숙박시설이턱없이부족하고, 서울에서평창까지 2시간걸리는거리에있으며, 기다리는시간과보안검사까지시간이많이소요되며, 비행요금과제반비용을설명하면서부정적으로평가하기에가지않았다는기사를실었으며, 한국의고객은중국, 베트남, 필리핀, 캐나다순이며, 이번동계올림픽에한국방문순위로 LA, NY 들먹이며비행요금을적어놓기도했다.

(사진 캡쳐 : SBS)

한편 Reuters 는 비교적 객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펜스가 올림픽 리셉션에 늦게 나타나고 또 빨리 자리를 뜬 것은 가능하면 북한 대표들과 부딪히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남북이 함께 입장할 때 펜스가 아베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시사했으며, NBC 와 비슷한 견해로 남과 북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는 식의 긍정적이고 주최국의 입장을 고려한 따뜻한 기사가 올라왔다.

뉴스에서,”North and South Koreans marching together under a unified peninsula flag gave Thomas Bach goosebumps,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told Reuters on Saturday.” IOC 위원장이남북이함께한반도기를들고입장할때회장은갑자기소름이끼쳤다는것으로말한인터뷰내용을실었다.

로이터는이어바흐회장의소감을소개하며, “It was a very emotional moment to get finally there after many years of hard work and many negotiations still taking place here” 드디어아주감격적인순간을맞이했다고말하며, 그동안수년동안열심히일한덕택이지만아직까지거쳐야나라간에거래가숙제로남아있다고덧붙이며, 남한은이번동계올림픽을핵무기문제로긴장에놓여있던나라에긴장을해소하고평화를기원하는계기가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함께올림픽에입장했다고말하며, 나뿐만아니라세계가순간에몸에소름이끼쳤을것이라고말했다.

로이터는 김여정,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과 문재인 대통령이 서로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에 포커스를 두었고,동시 입장때 펜스 부통령은 이러한 남북 화해 무드에 대해 무표정인 모습을 보였다고 은근히 힐난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Wall of Peace, Door of the Unification” Opens Sparking Renewed Interest and Effort for Korean Unification

(사진제공: 천남수 강원도민일보 국장님 )

2월 1일은 지난 해 강원도민일보 와 강원도가 힘을 합해 세운 “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 위원장: 권영중 강원대학교 전 총장)제막식이 올림픽 개최를 8일 앞두고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 플라자 앞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강원도 출신 타지역 거주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여 꽁꽁 얼어붙은 강원도를 뜨거운 열정으로, 함성으로 데우는데 한 치의 부족함도 없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중 “평화의벽, 통합의 문” 건립위원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송석두 도행정부지사,김동일 도의회 의장,염동열 국회의원,전순표 강원도민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대관령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평화의 벽은 올림픽 이후에도 평창에서 영원히 평화를 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민일보 기사 발췌)

(사진제공: 천남수 강원도민일보 국장님 )

“평화의 벽, 통합의 문” 의 설립은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위상을 살리고, 강대국에 의해 분단의 아픔을 가장 많이 않고 있는 강원도에서 열리는 만큼 감회도 다른 도민들에 비해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강원도가 주축이 되어  올림픽을 계기로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통일 한국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서며 분단의 벽이 평화의 벽으로 개벽될 수 있게 하자는 뜻의 “평화의 벽” 과 남과 북이 하나되는 통일 한국의 실현을 위해 매진하자는 뜻의 ” 통합의 문”이 개최지인 평창에서 설치된 것이며, 이 일을 위해 권영중 강원대 전 총장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이 일의 성공을 위해 SNS를 통해 홍보하며, 이 일과 관련하여 이곳저곳으로 열정적으로 뛰어다녔다.

권영중 평화의벽건립위원장은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강원도에서 평화의 염원을 담은 1만2000명의 정성이 세계평화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권영중 “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위원장은 또 자신의 페이스 북에, “긴장과 갈등, 대립과 분열을 넘어 서로 화합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오랜 염원이자 어떤 경우에도 결코 놓칠 수 없는 가치일 것입니다. ” 라고 말하며 이번 일에 동참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권영중 “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위원장)

“평화의 벽, 통합의 문” 은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 또는 누구든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평화 메시지를 적어 기부금(1인당 5만원)을 기부하면 해당 기부자의 이름과 메시지가 동판에 새겨져 “평화의 벽, 통합의 문” 에 영원히 기록된다는 뜻으로 해외에 살고 있는 한인, 또는 한국 국민들이 이에 동참하였다. 12,000명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져 올림픽 기간 내내 세계에서 몰려오는 수많은 스포츠 맨들과 응원군,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림픽 개최지가 분단도인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에서 열리는 만큼 강원도민의 자부심은  물론이며, 이제 세계에 흩어져 사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들에게도 올림픽 개최국가가 조국 한국에서 열린 다는 사실에 가슴 뿌듯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남과 북이 하나되어 여자 아이스 하키팀이 단일팀을 구성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우리 해외에 사는 교민에게도 평화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통일에 대한 확신에 대해 희망의 푸른 신호등이다.

제막식에 참가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새겨진 평화의 메시지를 찾아 카메라를 가져다 대며 환하게 웃고있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8.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