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won’t stop the heat in Korea : Global warming is the cause

(사진: 구글 이미지)

(이선훈 교수의 기상이변에 대한 고찰)

이번 태풍으로 한국은 오히려 매우 더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동해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푄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태풍으로 점점이 존재하는 구름이 비를 뿌릴 가능성은 있지만, 동해안지역을 제외한 한반도의 중부지역에서는 매우 높은 기온상태를 보일 것입니다. 반면에 내일오후부터 모레오전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남부지역 특히 부산경남지역에는 상당한 강우량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번 12호태풍은 진로가 매우 특이한 것입니다. 태풍의 대부분은 태평양상에서 발생하여 위도 30도부근에서 지구의 자전에 따른 전향력에 의해서 최종적으로는 북동쪽을 향하는 진로로 가다가 최대위도 40도정도에서 온대성저기압으로 변하며 위력을 잃게 되지만, 이번의 12호 태풍은 위도 30도에서 서쪽으로 진로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진로의 태풍들은 고기압의 배치와 동해의 매우 높은 수온에 따른 현상으로 이상기후의 현상이라고 평가해야만 할 것입니다. 즉 이상기후현상이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특이한 기후현상들의 발생이 빈번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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