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시는 한 잔의 시~~~ Fall leaves fall/ Emily Bronte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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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leaves, fall; die, flowers, away;

Lengthen night and shorten day;

Every leaf speaks bliss to me

Fluttering from the autumn tree.

 

I shall smile when wreaths of snow

Blossom where the rose should grow;

I shall sing when night’s decay

Ushers in a drearier day.

 

*** 에밀리 브론테는 이 시를 통해서 떨어지는 낙엽과 곧 이어 내릴 눈을 생각했는 지 모릅니다.

낙엽이 지는 모습을  죽어감,내 시야에서 사라지는 초록빛 시절을 생각하며, 그 잎새들이 떨어지는 모습들이 마치 자신을 유혹하는 것처럼, 그리고 떨어지는 모습들이 행복으로 나에게 옴을 보여주는 것으로 표현한 이 시는  강한 부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 전환을 시도한 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을은 떨어지는 낙엽을 통해 사색이 깊어지고, 어떤이는 그것에 자신을 대비해 어쩌면 곧 죽게 될 모습을 형상화 시키기도 하지요.

하지만 에밀리는 이 시를 통해서 가을이 죽어가지만, 그 가을에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 지 모릅니다. 즉, 하늘이 높아졌다는 것으로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다는 뜻은 아닐는지요.  그리고 겨울이 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눈의 형상이  화관이 되어 땅으로 떨어져서 장미꽃을 다시 피울수 있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를 받아 들이고 감상하는 것은  물론 읽는 이의 몫이겠지요.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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