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 Churches Act as Community Centers for Koreans in Denver

 

(사진 제공 : 오정석 (덴버 한인 기독교회) 목사)

1.기획 취재: 콜로라도 덴버를 가다

 한국 교회와 한인 커뮤니티

한국인이 고국을 떠나 태평양을 건너 이민을 온 후 거처가 정해지고 난 후, 제일 먼저 선택하는 곳은 어디인가?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직업과 환경, 그리고 향후의 미래가 결정지어진다는 말이 있다. 즉, 지인이나 친척이 다니는 교회,  운영하는 사업,  살고 있는 지역등으로 미국 생활이 결정되어진 다는 말은 과거 백년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십중팔구 맞는 말이다.

우리가 알았던 미국에 대한 지식은 극히 제한적이고 또 다분히 현실적인 것과 먼 경우가 아주 많은데 이는 모두 “American Dream”의 결과이다. 한국에서 미국을 건너와서 이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것일까? 대부분의 이민자가 태평양을 건너면 맨 처음 닿는 곳은 엘에이다. 그만큼 한인 인구가 많이 살고 있으며, 영어를 쓰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텍사스 달라스 등에 첫 발을 내 디디는 한인들도 많다.  이들 한인들이 은퇴할 나이가 되면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

최근 수년 사이에 한인 인구의 이동을 볼 수 있었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 밸리가 성장하고, 구글이 들어오면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주택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랐다. 한인들이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도 조그만 주택(방 2, 화장실 2) 정도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이 백만불을 호가하는 등, 주택과 아파트, 콘도나 타운하우스도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대비 3배에서 4배 차이가 있다.

자식들을 다 키우고 직장에서도 은퇴를 한 노인 부부는 살림을 줄이고, 주 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세금을 안 내는 주등,  조금은 편안한 지역을 찾아 이동을 한다. 따뜻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남부, 플로리다주, 조지아 주, 등 주로 남부 지역을 찾아 떠나기도 하지만 산과 강이 있고, 기후가 원만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있는 콜로라도 주, 유타주의 솔트레잌 시티, 매사 츄세츠의 보스턴, 텍사스의 달라스, 아이다호주의 보이즈, 노스 다코다의 비스마르크 등이다. 덴버는 지난 2010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힌 곳이기도 하다. 콜로라도 주에서도 덴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은 대략, 20,000명, 콜로라도 스프링스에는 5,000명이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덴버 지역도 주택 가격이 급등했으며, 은퇴후에 한인들이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덴버를 선택하는 것 같다며, 산, 강, 로키 산맥을 끼고 있는 자연경관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고 덴버 한인 기독교회 오정석 부목사는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모여드니 좋기는 한데 교통난과 범죄율이 높아져서 그것은 단점이라고 말하면서 아마도 콜로라도주가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후 이러한 인구 이동은 결국  주택 가격의 상승을 불러오고 비즈니스가 더 활성화 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덴버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교회, 꾸준히 밀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간 크기의 교회인 덴버 한인 기독교회를 찾았다.

덴버 한인 기독교회는 1968년 설립되었으며, 이 교회가 일종의 Gateway 역할을 한 셈이다. 교인들 중에 의사가 10%정도인 만큼 이들이 한인 사회에서 기둥역활을 담당했으며, 처음 설립했을 당시의 산부인과 의사였던 집사님이 지금도 그 교회를 지키며 봉사하고 있다고 오목사는 말했다.

덴버 한인 기독교회는 비교적 안정적인 교인 숫자인 35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범적인 교회이다. 교인들은 1 세대는 세탁소, 그로서리, 모텔, 의사( 전 교인의 10%), 한의사, 변호사, 뷰티 살롱등을 경영하고 있으며, 2세대는 미국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야말로 머리는 미국인, 가슴은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 교회는 한국어 예배와 영어 예배가 있으며, 2세대, 3세대를 위한 한국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도 한글을 가르키고 있다.

한국 학교를 유지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 목사는 “교회라는 특성때문에 한국 학교 선생님을 모집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 학교는 특히 한국인의 정체성을 후세대에게 알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민자 가정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불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송병일 담임 목사는 성지 순례로 출타 중이어서 부 목사인 오정석 목사와 Facetime 화상 통화를 통해 인터뷰 할 수 있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오정석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

다음 호는 왜 덴버 한인 기독교회 인가? 라는 주제로 기사가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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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 County Sheriff Kincaid stands by Immigrants

Stacy Kincaid Fairfax County Sheriff

킨케이드 페어펙스 카운티 보안관 :  페어펙스 카운티 이민자 보호위해 총력을 기울일 터

4월 3일 Kincaid 페어펙스 카운티 보안관은 Public Safety Committee meeting 에서 “We will not stop fighting for until it shines through and takes hold at every level” 이라고 말했다.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법으로 더 강화된 ICE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와 VOICE(Victims of Immigration Crime Engagement)는 참석을 못하게 한 채 진행된 이번 미팅에서 킨케이드 보안관을 비롯하여, Sharon Bulova 페어펙스 군수,John Foust 수퍼바이저, Jeffrey McKay 수퍼바이저, Cathy Hudgins 수퍼바이저, Penny Gross 부군수 , Dan Storck 수퍼바이저가 참석하여 킨케이드 보안관의  결정을 전격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며, 페어펙스 카운티는 모든 사람의 고향처럼 모두 다 환영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로써, 페어펙스 카운티와 연방 이민국과의 협조는 이민자가 특별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민국의 이민자 추방에 대한 강제 조치에 협조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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