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or Lamb Wins House Seat in PA: Ryan says “Wake up call”

펜실배니아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로 공화당 전체 수뇌부 바짝 긴장

펜실배니아 주 하원 보궐선거에서Connor Lamb 가 어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에 Paul Ryan 하원 원내 대변인을 비롯한 공화당 수뇌부들은 이번 선거를 “Wake up call” 이라고 말하며 오는 가을에 있을 중간 선거에서 바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말 피츠버그에 방문해서 공화당 하원 의원 후보 Rick Saccone 을 지원유세 했다. 대통령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도 선거 전날 사콘의 선거 유세장을 방문 지원유세를 했다.

33세의 젊고 유망한 검사 출신의 Connor Lamb 씨가 미국의 수퍼팩이라 불리우는 선거자금 지원 군단이 지원한 Rick Saccone 펜실베니아 주 하원 의원을 이긴것은 최근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총기 사건이후 미국 총기 협회에 대한 미국민의 강력한 반발이 표현이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선거에서 20% 이상 힐러리를 앞선 표차를 거둔 트럼프의 표밭에서 이룬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쾌거는 오는 가을 중간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츠버그, 이번 Lamb씨가 쾌거를 이룬 지역은 95%가 백인이다.

Sen. Jeff Flake, 아리조나 (공화) 올해 은퇴를 앞두고 있어 공화당 상원 의석을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혈전이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 상원 의석 한 자리는 현 51:47, 2 석은 인디펜던스이나 사실 민주당 전당대회 소속으로 따지고 보면 51:49 로 보았을때 의석 한 석의 의미와 파워는 어마어마 하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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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as Foundation for A Peaceful and Prosperous United Korea

<Japan : Prof. Lee, Sunhoon>

대한민국 국민은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탄핵에 이르기까지 4년간 역사란 무엇인가에 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버지인 군사독재자 박정희가 저질렀던 군사 쿠테타 종신집권을 위해서 국민으로부터 투표권의 행사마저 제한한 유신 개헌, 그리고 이들 과정 속에서 부정부패의 근원이 된 재벌과의 정경유착으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을 빨갱이로 지칭하며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려 했던 역사의 장면들을 왜곡시켰고,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번영을 군사독재자 박정희의 공로로 포장하기 위해 역사전문가를 배제한 체 국정역사교과서를 만들려 했던 것들은 역사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바로 1 년 전 까지 전개되었던 상황입니다.

이렇게 일그러지고 추악한 박근혜의 역사왜곡음모는 끝내 일본의 아베 정권과 결탁하여 밀실 협상을 통해서 국민을 기만하며, 2015년 한일위안부협정을 만들어내어, 일본 군국주의에 의해서 혹심한 고통을 경험하며 희생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또 한번 치욕적 이고 뼈 아픈 상황을 경험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수상은 외할아버지인 태평양전쟁 전범 키시 노부스케 (岸 信介) 의 후광으로 정계에 등장하여 두 번에 걸쳐 수상에 올라, 전범국가 일본의 역사를 허위 조작 은폐하기 위해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던 전쟁 책임에 관한 부분을 삭제 또는 변경해왔습니다. 일본 아베 수상의 최종의 목표는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자위대의 지위를 일본국군으로 명시함과 동시에 군국주의 시대와 같이 침략전쟁에 나설 수 있는 합법적인 근거를 만들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근혜의 독재적 정치 행태와 한반도의 고조된 전쟁위기를 이용하여 한일위안부협정을 체결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소녀상’ 건립 운동에 제동을 걸며, 우경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 했던 것입니다.

박근혜와 일본 아베 수상의 국민정서를 무시한 반인륜적인 이러한 행위들은 역사를 가계의 영욕을 위해서 왜곡하고, 저성장의 경기침체에 처하여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허덕이는 일본국민의 불안을 전쟁위기를 가장하여 결집시켜 정권유지에 악용한 전형적인 역사 왜곡과 활용의 예로서 기록되어 영원히 전해져야만 할 것입니다.

박근혜와 일본의 아베가 역사를 왜곡하고 은폐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사에서 진실한 부분, 왜곡되고 은폐된 부분은 어떤 것이고, 그것들이 논리적으로 명확히 정의되어 구분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불과 30여년전의 6.29 민주화선언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조차 정확한 역사적인 평가와 기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당시의 이해관계자들이 생존하고 있어 이들의 상반되는 평가로 인해서 정확한 평가와 기록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해관계의 생존자가 거의 없는 100 년 전의 일제식민시대의 역사, 3.1 운동의 역사, 일본 군국주의가 한반도를 식민지로 했던 과정의 역사, 그리고 조선, 고려, 삼국시대의 역사들은 정확히 정리되고, 기술되어, 교육자료로서 활용되고 있는 것인가? 를 생각해보면, 역사의 왜곡과 은폐는 그것을 기록한 사람의 이해관계가 가장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며, 역사의 기록과 관계 없이 자신의 편의대로 역사를 은폐하고 왜곡하여 재구성하는 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단언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고려시대이던 1145년에 경주 출신인 김부식이 완성한 삼국사기는 2000 여년 이전의 역사를 기록하며, 자신의 출신지역인 신라에 대한 역사를 과장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방대하면서도 정확하게 기록된 것으로 평가되는 조선왕조실록마저도 기록의 근거 자료이던 사초가 왜곡되고 은폐되어, 결과적으로 정본인 조선왕조실록에도 일부분의 기록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도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는 중일전쟁 시에 위성국가인 ‘만주국’을 세우며, 발해에 관한 역사를 크게 왜곡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에 의해서 왜곡된 ‘발해’ 의 역사는 1945년 일본의 패전 이후에도 식민사관을 주도하던 대한민국의 역사가들에 의해서 교과서에 그대로 기록되어, 이 교과서로 역사를 공부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발해가 한민족과는 관련이 없는 한반도의 주변의 역사상에 출현하는 하나의 나라로 인식해왔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는 ‘발해’ 를 한민족은 물론이고 중국과도 관련 없는 만주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국가로서 정의하기 위해, ‘발해’의 역사유적에서 한민족과 관련된 흔적들을 파괴하며 소멸시켰습니다. 그 결과로 ‘발해’는 국가로서의 경계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가 이런 행위를 한 목적은 자신들이 세운 위성국가 ‘만주국’ 이 만주인에 의해서 세워진 ‘발해’, ‘금’, ‘청’ 을 이어받은 것으로 역사를 재구성하여, 일본 군국주의가 ‘만주국’ 을 만들어 줌으로서 만주인에게 만주인의 국가 설립이라는 요구를 넘어서서 꿈을 실현시켜주고, 충족시켜주었다는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발해’ 는 고구려가 당나라에 의해서 멸망하며 남겨진 주민, 전쟁에서 패망한 백제와 고구려의 정치권력자들과 그들을 따르던 한반도 출신의 유민, 고려의 건국으로 발생한 유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로서, 삼국시대에 고구려가 지배하고 있던 영토의 일부를 계승하는 한민족의 역사 속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한민족의 영토를 고려와 ‘발해’가 양분하고 있었던 상황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세종대왕은 압록강 건너편의 만주지역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4군 6진을 설치하며,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국경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때의 국경선이 조선, 중국의 명과 청나라에 의해서 합의되어 인정되어 왔던 한민족과 중국과의 경계선으로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조선의 최후의 왕인 고종이 국명을 개명한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많은 유민들이 만주로 이동하여 살면서 고국의 독립을 위한 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는 했지만 국가의 형태를 갖지는 못했으며,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후에는 대부분은 잔류하여 중국 국적이 되었고, 일부는 한반도로 귀환하였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북한 김일성 정권에 참여하였으며, 나머지는 남한의 임시정부를 계승한 대한민국 이승만 정권에 참여하였으나, 친일세력의 이데올로기를 앞세운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 사라져 갔습니다.

한민족으로서 조선시대의 국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였던 만주를 회복하여 다시 한번 한민족의 전성기를 재현하고 싶은 원대한 꿈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주 지역이 한민족의 영토로서 인정 받게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 또는 북한이 과거의 역사를 토대로 만주지역을 영토로 주장한다면 그것은 당면 문제인 한반도의 통일에 가장 치명적인 방해요인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한반도의 통일이 실현되더라도 중국과 심각한 대결 양상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세계인 에게도 한반도를 통일한 한민족국가가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극단의 위험상황으로 몰아가는 무모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3월 9일에는 김정은과 트럼프 간의 회담이 5월까지는 실현될 것이라는 것이 정해졌으며,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의 정상회담이 4월말에 우리측 ‘평화의 집’ 에서 이루어질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핵 폐기를 전제로 한 회담에 착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정은은 핵 폐기의 대가로서 북한체제의 유지와 안전을 보장할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부가해서 경제지원을 요구할 것이라는 점은 명확한 것입니다.

북한의 핵 폐기에 대한 대가로서 북한체제의 안전보장은 한 미 북 간의 평화협정체결이 우선이 될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주변 국가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포함하는 복수의 국제경제협력공단의 설치, 철도연결, 시베리아 가스관의 연결 등과 같은 경제관련 사업의 결정과 실현에 의해서 완성될 것입니다. 이것은 북한체제의 안전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최적의 방책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남북경제협력 사업이 완성된다면, 만주는 물론이고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에까지 철도와 도로를 통해서 신속하게 한민족이 만든 상품, 유능한 인력, 문화 등을 공급하여 경제적인 지배력과 영향력을 확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고구려의 영토 수복이라는 한민족의 꿈이 지도상의 영토로서 재현될 수는 없지만, 한민족의 영향력은 고구려의 영토 보다 더 넓은 지역에서 실효적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역사는 대립, 경쟁,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역사의 변천에 따른 지배권의 변화를 인정하고, 지배권의 변화를 인접한 국가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상호 공존의 필수요건으로 상호 인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한민족의 경제적 발전과 안정되고 영구한 존속을 위해서, 역사의 장을 평화공존공영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는 역사관을 형성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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