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June 6, 2017

ICE Negatively Affects Communities Due to Deportation

6월 6일, CASA 는 이민국 볼티모어 지국 직원에 의해 구속된 예수스페라자씨를  본국으로 송환한다고 결정함에  따라 이는 볼티모어의 조직 사회를 뒤 흔드는 조치라고 비난했다.

페라자씨는 아들 학교에서 몇 블락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이민국 직원들에게 잡혔다. 그리고 며칠 있으면 그는 온두라스로 송환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민국은 송환으로 인해 미국 시민권자들이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와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자가 지역사회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을 경우엔 송환에서 제외되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라자씨는 본국으로 송환되게 되었다.

페라자씨는 두 명의 아들들(미국 시민권자) 와 곧 출산 예정인 아들이 이 규정에 의거되지만 그가 볼티모어에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아들들은 학교안에서 갑자기 아버지의 송환 결정으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져 있으며, 학교 전체가 갑자기 일어난 이 일로 인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감한 상태라고 CASA  는 말한다.

Elizabeth Alex 볼티모어 CASA 지국장은 “우리 자녀들의 부모가 본국으로 송환되게 되면 전 지역사회가 고통을 받게 된다.” 라고 말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이민법 적용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본문>

BALTIMORE (TUESDAY, JUNE 6, 2017) _ CASA condemns the failure of the  Baltimore Field Office Director of Enforcement and Removal Operations to grant a stay of deportation to Jesus Peraza, a beloved member of our Baltimore community.

Peraza, an immigrant who was arrested by the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a few block from his  son’s school, was denied the last attempt at staying in the country Tuesday and is now only days away from being deported.

ICE has the authority to grant discretionary relief in cases where U.S. citizens will suffer as a result of deportation and in cases where the detainee poses no threat to the community.  Jesus meets and exceeds both of these qualifications as a father of 2 children with another son due to be born in the next few days right here in Baltimore.

His eldest son’s school community is devastated, and the broader community outraged by this failure of justice. Peraza will be deported to Honduras where he faces extreme danger, leaving his wife and 3 children behind.

“Today’s denial of justice and humanitarian relief is yet another failure of the Trump administration and its deportation machine” said Elizabeth Alex, Regional Director for CASA in Baltimore “When our children are separated from their parents, our entire community suffers.”

http://weareca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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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zi’s ‘Untouched Nature (無爲自然的)” Solution to Healthy Mind and Soul 13<강원대, 윤금자 교수>

 

<Korea, Prof. Yoon Geum Ja>

3. 인간의 본성

노자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虛靜’, ‘嬰兒’,’樸’ 등으로 표현했다.

인간의 자연성이란 맑고 깨끗하며 순수하고 소박하다. 우리 안에는 세속의 욕망에 불들지 않은 본연의 맑고 깨끗한 영혼의 터전, 즉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삶의 흔적들이 쌓여가면서 본래의 맑고 깨끗하며 순수하고 소박한 터전이 가려졌다는 것이지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은 아니다. 자연성의 자연이란 도의 본성이다. 도는 모든 존재자의 근본으로서 스스로 작용한다. 노자에 의하면, 우리는 이러한 도의 자연을 본 받아 스스로 고유한 자연성을 발휘해 나갈 수 있다. 우리 안에 고유한 자연성을 따라 살아갈 때 삶의 모습은 진솔하고 자유롭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본연의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자율성. 주체성을 지닌 존재이다. 노자는 본연의 자연성을 회복하며 ‘순수한 자기 자신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되어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보았다.

자연성은 본래 우리 안에 간직되어 있어 우리가 내밀하게 다가가면 느낄 수 있는 존재의 뿌리이다. 인간의 자연성은 외적인 교육이나 사회적인 제도에 힘입어 찾게 되는 것은 아니다. 노자는 “옥을 품는다” 라고 하였듯이 사람의 바탕속에는 완전한 형태의 옥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노자는 외적인 교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보았다. 밖으로 흩어졌던 마음을 안으로 모아 고요함의 내적 평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자연성은 회복된다.

유가는 도덕규범이나 예법으로 인간의 본성을 인간답게 다스려 나가야 한다고 보았다. 순자는 타고난 악한 본성을 스승의 가르침과 법도를 통하여 교화시켜 바로잡아야 하고, 예의로서 행동을 규제해야 한다고 보았다. 순자는 사람을 선하게 하는 요소가 바로 학습의 결과 (작위) 라고 보기 때문에 “예의 “교육을 중요시 했다. 노자는 순자와는 달리 외적인 교육이나 제도는 오히려 인간에게 인위적인 분별지와 욕망등을 키운다고 보았다. 노자는 살아가면서 마음의 터전에 쌓인 세상적인 분별지와 욕망등으로 점차 본연의 자연성으로부터 멀어진 자기상실의 문제를 반성하며 마음을 비우라고 했다. 즉 분별지와 욕망을 덜어내고 비우다 보면 심층의 마음 바탕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마음 바탕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주관적으로 모든 것을 나누어 구분하는 분별에서 벗어나 분별하지 않는 (무분별) 본연의 자연성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노자는 이것을 허정심이라고 했고, 불교에서는 一心이라고 한다.

노자에서 ‘자연성 회복’은 현실사회에서 인위적인 삶을 형성하는 사람들에게 본래의 자연성을 찾게 해 주는 것이다. 인간 본래의 자연성은 자연(道) 그대로의 모습이다.

도는 영원히 이름이 없다. 박은 비록 작지만 천하에 그것을 복종시킬 수 있는 것이 없다. 제후나 천자가 그것을 지킬 수 있다면 만물이 장차 저절로 복종한다. 천지가 서로 합쳐서 단 이슬을 내릴 것이고, 백성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반듯해진다. 만물이 생겨나면 각종 명칭이 생겨나고, 각종 명칭이 이미 만들어지면 그칠 줄도 알아야 한다.

노자는 제 32장에서 질박한 도의 성품을 본받아야 한다는 후왕의 가르침이자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가르침이라고 말한다. 樸는 무명 (道) 의 비유이다. 무명이 지니는 질박함과 무위하고 자연스러운 특성을 본받으라는 것이다. 노자는 제왕이 무명의 질박한 도를 지킬 수 있다면 만물이 자연에 귀의하듯 백성들도 자신의 온전한 삶을 편안하게 살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런 질박한 도를 지키지 않을 때 명분을 정하고 지위를 정하여 그것에 군림하기 때문에 사회는 어지럽게 된다는 것이다. 도가 만물을 떠나서는 의미가 없듯이, 제왕이 백성을 떠나서는 의미가 없다. 백성을 향한 제왕의 통치는 만물을 포용하는 자연의 도리와 같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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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House: Military and Civil Investigation of Sergeant Park to Restart < 청와대 : 박중사 사건을 재 조사 하라! >

(광화문 1번가에서 연설하고 있는 박준기 중사)

6월 6일,  청와대는 박중기 중사 자살 조작 사건에 대해 민.군합동 재조사를 실시 하겠다고 박준기씨 가족에게 연락이 왔다고 박준호씨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밝혔다. 박준기 형인 박준호씨는 자신의 페북에  “여러분의 힘과 응원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준기 중사와 박준호 씨 형제는 지난 5월 19일부터  광화문 서명  을 시작으로 박중사 고향인 군산에서 지난 6월 3일부터 계속적으로 서명(6월 6일 현재, 3,100명이 자필 서명, 온라인 800명이 서명에 동참)운동을 펼쳐왔다.

                                   

군산에서 김춘신 전북도당 위원장과 이재호 부위원장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서명자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광화문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서명운동을 도왔다. 페이스 북 친구들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직접 광화문으로, 구글 서명운동으로, 힘을 보탰다. 군산에서 창을 하고 있는 고금자선생도 피켓을 들고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광화문 시위에서 힘을 보탰다.

박준기 중사 자살 조작 사건 재조사를 위해 그동안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알게 모르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친구와 페북 친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박준호씨는 힘주어 말했다.

박준기 중사는 1994년 12월 17일 일을 마치고 돌아온 후, 대학 동기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고 친구 차를 운행중 눈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대학동기를  춘천 성심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킨 후, 군 수사관 김모(2군단 헌병대)씨를 만난 후, 김모씨가 박준기 중사를 압송하는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고 멀쩡했던 사람이 의식 불명 상태로, 그리고 기억 상실증과 두 다리를 절단해야 만 하는 상황까지 이르른 사건을 군에서 박중사가 자살을 시도한 것처럼 조작한 사실이다. 그는 그 후, 다시 의식을 회복하고 기억을 되찾았으며, 자신이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결혼 약속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그는 두 다리를 절단하고,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후,  지난 24년을 자신이 몸담았던 군대,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와 진실을 찾기 위해 박중사와 그 가족, 박준기씨 형인 박준호씨와 부모는 눈물의 세월을 살았다.

박준기 중사는 군 수사 과정에서 여러가지 의혹들을 제기하며 자신이 절대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왔으나 군 수사 당국은 이제까지 군 수사에 문제가 없었다고 일갈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힘겨운 싸움을 해 오는 동안 가족들은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웃을 수 없었다. 의족을 낀 두 다리는 퉁퉁 붓고 염증으로 통증으로 잠 못이루는 날들을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만 하는 어머니의 눈물은 하루도 마를 날이 없었다고 한다.

이제 청와대에서 박중사 사건을 민, 군 합동으로 재조사를 한다고 한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대한민국 정부의 미래가 밝다.

문재인정부는  한국 사회에 만연되어 있었던 모든 적폐를 일소하고자 국민들과 눈 높이 조절을 하고 있다. 낮은 곳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문재인 정부에게 해외 750만 한인들도 온 마음으로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코리일보는 4회에 걸쳐 박준기중사 사건을 재조명해왔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밝혀질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http://coreeilbo.com/korean-american-news/re-open-sergeant-parks-case-1-%ec%9e%83%ec%96%b4%eb%b2%84%eb%a6%b0-%ec%8b%9c%ea%b0%84%ec%9d%84-%ec%b0%be%ec%95%84%ec%84%9c/

http://coreeilbo.com/korean-american-news/re-open-sergeant-parks-case-2-%ec%9e%83%ec%96%b4%eb%b2%84%eb%a6%b0-%ec%8b%9c%ea%b0%84%ec%9d%84-%ec%b0%be%ec%95%84%ec%84%9c/

Re-Open Sergeant Park’s Case! 3. 군인으로서 명예 회복과 잃어버린 삶을 찾아서

http://coreeilbo.com/korean-american-news/department-of-defense-and-the-sadness-of-a-mother-whose-children-returned-disabled/

코리일보는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위한 미디어다. 언제든지 여러분의 억울한 일에 동참하며 입이되어 말을 하고, 손이되어 글을 쓴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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