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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박-최 게이트” 해외 언론과 NYT에 대서특필, 해외 한인들 모욕감 느껴

최순득 실세,  최순실은 현장 반장. (c) TV  조선  화면  캡쳐
최순득 실세, 최순실은 현장 반장.
(c) TV 조선 화면 캡쳐

10월 31일 (현지 시간)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언론지인 “뉴스로 “에 따르면,  뉴욕 타임즈가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는 한국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해외 한인들과 미주 한인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심한 모욕감으로 한인으로서 가졌던 자긍심이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정론지인 뉴욕타임즈  28일자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스캔들을 전하며  ‘최순실이라는 민간인이 대통령의 주요 연설문을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며 이 어둠의 충고자(shadowy adviser)는 무당(shaman fortuneteller)로 의심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즈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과의 40년 인연등 한국 언론이 밝힌 내용을 인용하여,   그의 딸인 최순실이 그의 후임으로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서 부를 착취한 것까지 세세하게 보도했다고 뉴스로는 밝혔다.

뉴스로 노창현 대기자는” 이번 ‘박대통령 게이트’는 마치 소련의 라스푸틴,  고려말의 신돈,  조선시대의 정난정을 능가하는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인했듯) 에서 봉건왕조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들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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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기사 내용 참조)

최순실과 라스푸틴, 신돈, 정난정

NYT ‘최순실 국정농단’ 대서특필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6-10-31 (월) 00:51:13

뉴욕타임스를 보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사상 유례없는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스캔들이 해외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면서 국민들은 물론, 지구촌 한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정론지 뉴욕타임스가 28일 대서특필하자 미주 한인들은 당혹감을 가누지 못합니다. 뉴욕타임스는 박근혜 대통령 스캔들을 전하며 최순실이라는 민간인이 대통령의 주요 연설문을 수정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어둠의 충고자(shadowy adviser)’는 무당(shaman fortuneteller)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벌어진 국정농단과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박대통령과의 40년 인연 등 최근 한국언론이 잇따라 보도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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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많은 한인들은 지금까지 뉴욕타임스가 수많은 한국 소식을 다뤘지만 이렇게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것은 처음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사이비 종교지도자에게 휘둘려 스캔들의 한 가운데 서게 된 것이 엄청난 충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엔 SF소설이나 공상과학(Syfy) 채널에서나 봄직한 단어들과 일국의 대통령 주변에서 일어났다고 믿기엔 너무나 참담한 표현들이 줄을 잇습니다.

불투명한 인물, 최순실은 보안허가권(security clearance)이 없는 민간인이었지만 대통령에게 막강한 영향을 휘두르고 있다..”

대통령 보좌관들이 최순실 앞에서 굽실거리고(kowtowing) 명령을 받고 있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대통령이 특정한 날 어떤 종류와 무슨 색깔의 옷을 입을지 최순실이 일일이 결정했다..”

대통령은 극소수 믿는 사람외엔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지도자(disconnected leader)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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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오랫동안 최태민이란 인물과 충격적인 소문(lurid rumors)’에 휩싸여 있었다. ‘한국의 라스푸틴에 비견되는 최태민이 과거 박 대통령의 심신을 지배했으며 대를 이어 딸 최순실이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생교라는 모호한 종파의 교주 최태민과 최순실 부녀와 박근혜 대통령은 육영수여사가 사망한 1974년이후 40년동안 긴밀한 관계에 있었다. 최태민은 자신의 꿈에 박대통령의 어머니가 나타나 도와주라고 했다는 편지로 접근했다..”

전직 (일제시대) 경찰인 최태민은 7개의 이름을 쓰고 6번을 결혼했으며, 199482세로 사망할때까지 박대통령의 정신적 멘토였고 새마음운동으로 불리는 친정부조직을 이끌었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최태민을 박근혜를 이용해 부를 축적하는 사이비목사(似而非牧師)로 지목했다..”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독재자 박정희를 1979년 암살한 중정부장 김재규는 박근혜와 부패한 최태민을 떼어놓지 못한 것에 암살의 이유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최순실은 박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르며, 내각 임명과 개성공단 폐쇄 등 정부의 중대한 결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최씨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시키는 구조다.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게 없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기사에 등장한 라스푸틴(1869-1916)은 러시아 제정 말기의 수도사(修道士)였습니다. 황태자의 혈우병을 호전시켜 황실의 신임을 얻은 그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알렉산드라 황후가 심한 신경쇠약으로 라스푸틴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자 이를 이용해 니콜라이 2세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전횡을 일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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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은 러시아의 농민들로부터 가혹한 세금을 거둬들여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채웠고 항의하는 농민들에게 총탄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결국 라스푸틴의 폭정(暴政)을 견디다 못한 반대세력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 당합니다.

최순실 스캔들에서 고려말 공민왕의 신임을 업고 권세를 휘두른 승려 신돈(辛旽 1322-1371)과 조선조 재상 윤원형의 애첩 정난정(鄭蘭貞 ?-1565)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TV드라마 옥중화(獄中花)에서도 등장하는 정난정은 조선 명조때 척신(戚臣) 윤원형(尹元衡)의 권세를 배경으로 상권을 장악하여 전매, 모리 행위로 많은 부를 축적했습니다. 당시 권력을 탐했던 조신들은 윤원형과 정난정의 자녀들과 앞다투어 혼인줄을 놓았습니다. 문정왕후의 신임 덕분에 정경부인(貞敬夫人)의 작호까지 받았으나 문정왕후가 죽은 뒤 사림의 탄핵을 받아 자결로 생을 마감했지요.

흥미롭게도 공민왕과 신돈의 인연은 박근혜최태민처럼 꿈이 계기였습니다. 공민왕이 어느 날 꿈에서 누군가의 칼에 죽기 직전 자신의 생명을 구한 스님이 있었는데 그를 꼭 닮은 사람이 신돈이었습니다.

당시 사랑하는 노국공주의 죽음으로 정신적으로 방황했던 공민왕은 신돈을 신승으로 여기며 왕의 사부(師傅)로서 국정을 맡겼습니다. 신돈은 권세가와 호족들이 불법으로 탈취한 전답과 노비를 원주인에게 돌려주는 등 기득권 세력을 개혁하기도 했으나 권문세가의 원한을 사게되었고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우려한 공민왕을 암살하려다 발각되어 참살(慘殺)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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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과 신돈, 정난정. 시대와 배경은 다르지만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최순실의 국정농단 정황(情況)도 라스푸틴과 신돈 못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봉건왕조에서 군주의 절대적 신임속에 전횡(專橫)을 휘둘렀다면 최순실은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인했듯) 봉건왕조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라스푸틴과 신돈도 울고갈 판국입니다. 수도사였던 라스푸틴과 승려였던 신돈이 기성 종교인들이었다면 최순실은 사이비종교 교주의 ‘무당급’ 딸이라는 점에서 전무후무한 인간승리(?)라고 해야할까요.

독일로 도피했던 최순실이 30일 급거 귀국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물론, 외국 언론까지도 그녀를 추적하는 상황에서 딸과 손자, 말과 개, 고양이 등 동물농장(?)을 이끌고 더 이상의 잠행(潛行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분노한 국민들로부터 하야 요구를 받는 언니 박근혜가 그녀의 생명줄인만큼 일정부분 죄를 덮어쓰고 방패(?)가 되겠다는 계산도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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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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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캡처

대통령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권력의 시녀노릇만 했던 검찰이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지는 지극히 회의적입니다. 대다수 국민들도 현 상황에서 특검도 아닌 검찰이 진실의 전모(全貌)를 밝혀내는 대신 적당한 봉합(封合)’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상할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박근혜최순실의 괴이한 관계에 대해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미진(未盡)할수록 여론의 역풍(逆風)10, 20배로 커질 것이며, 대한민국 국격을 땅에 떨어뜨린 무늬만 대통령 박근혜 퇴진을 부르짖는 분노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게 울려퍼질 것입니다.

 

* ‘글로벌웹진뉴스로 칼럼 노창현의 뉴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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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시는 한 잔의 시~~ 간(肝)/ 윤동주

 

 

프로메테우스,  온 몸이 결박 당한 채 독수리가 그의 간을 쪼아먹고 있다.(사진,  구글에서 모셔옴)
프로메테우스, 온 몸이 결박 당한 채 독수리가 그의 간을 쪼아먹고 있다.(사진, 구글에서 모셔옴)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우자

 

코카서스 산중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들러리를 빙빙 돌며 간을 지키자

 

내가 오래 기르던 여윈 독수리야!

와서 뜯어 먹어라.  시름없이

 

너는 살찌고

나는 여위어야지,  그러나,

 

거북이야!

다시는 용궁의 유혹에 안 떨어진다

 

프로메테우스 불쌍한 프로메테우스

불 도적한 죄로 목에 맷돌을 달고

끝없이 침전하는 프로메테우스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생  –  1945년 2월 16일 사망)시인의 시다.  우리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그의 시집에 익숙해 있다.

북간도에서 태어나서 연희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 대학에서 문과를 공부하다 일본 경찰에 의해 사상범으로 계속적인 감시를 당하다가,  결국   27살 젊은 나이로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이름모를 주사를 계속 맞아 죽음에 이른 윤동주 시인,  그의 죄목은 1943년 일본 도시샤 대학 재학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옥중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사망(1945년 2월 16일)한다.  시 100여편을 남기고 그는 갔다.  그는 바람처럼 별처럼 하늘을 스치고 갔다.  그 바람은 지금도 조국 하늘에,  그의 민족혼으로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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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pat Response to “Park-Choi gate” Embarrassment and Horror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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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현지시간)  최근 한국에서  전 국민들이 실의와 좌절에 빠져 거리로 나와 연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로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박-최 게이트”  사건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을 상대로 표본 조사를 실시한 바,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이번 “박-최 게이트”  에 대해서 이 문제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서 이 사건의 진상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에 살고 계신 한인 A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짧게 이야기할께요: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직위에 올라 벌써 3 년동안 버티고 있어요. 하루속히 대통령직을 그만 둬야하고 지돈 모두 나라에 내 [놔야] 해요. 순실이는 농단으로 법정에 [올라야] 하구요. 이 모든 [문란]이 아옹거리고 굽신거리는 신하들 때문이죠.”  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S 씨는 “저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최태민의 존재에대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광범위하게 국정을 농단했으리라곤 생각못했어요. 진짜 박근혜같은 인간이 내 조국의 대통령이라는게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네요.. 하루빨리 더 이상 망가뜨리기전에 끌어내는게 추락한 국격과 망가진 자존심을 조금이니마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해외에 살아 돕지는 못하지만 트위터나 포탈등에서 열심히 박근혜하야와 최순실구속을 외치고 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남아에서 살고 계신 S 씨는 “총체적으로 모순덩어리고 다들 쇼하는게 보입니다. 사과하고 말맞춰 기[자]들에게 답변하고 도피자들 한거번에 귀국하겠다하고.. 지들끼리 다들 통해서 연락하고.. 뭐이런 개판인 나라가있습니까.. 박근혜가 모자란것[…] 있다지만 이렇게까지 머리가 빈줄은 몰랐어요 . 행여 게엄선포하고 전쟁벌려 이  국면을 [넘]어가려고 얼마든지 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무 생각이 없으니…. 앞으로 대통령선거는 자동개표기를 없애야겠지만 하더라도 패자는 무조건 재검표하는 걸로 해야… 본질이 좀 엊나갔지만 저[여]인이 [대]통령이란 여자와 언니언니 하면서 국정을 농락하고 모든 정책.인사를 관여하고 결정된것을보고 박근혜는 당장 사퇴함이 옳은줄로 아뢰요.. 정책공백을 우려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천]만의말씀.. 우리[국]민들 그리 멍청하지 않습니다. 썩은 뿌리는 [빨]리 잘라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문고리 삼인방만 사퇴를 거부했다죠??..미친 놈들 아니여?? 당장 쳐죽일놈들.. 흐미 열받어요…”  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계신 C 씨는 “감정적으론 욕나오지요. 이건 한나라를 자기 소유인양 갖고 놀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도록 자본가들과 공조했으니 모두 자유롭지 않다 여겨져요 그러니 분노를 [표출]할 구심점을 갖지 못하고 있다 여겨져요 마음같아선 모두 사형감이에요.”  라고 말했다.

홍콩에 살고 계신 한인 B씨는 ” 좀 참담하죠 … 이젠 임기말까지 통치하기가 어렵겠지요? 혼란을 막고 [이 사건을 수습]정리하기 위해서 대통령은 야당과 협의해서 거국내각을 조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정국혼란이 가중되고 통제불능이 될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겁데기만 도입해서 가진 자, 식자들이 유리하게 만들은 법과 제도를 개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헌을 통해서 제왕적대통령제를 바꾸고 외치담당 부통령제를 포함해서 통일이후의 미래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도와 사람이 함께 중요하지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면 올바른 지도자가 나와서 제도를 정착시켜야하는데….. 쉽지않군요… ”  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계신 C씨는 ” 대통령이 사과하며 잘못을 시인했으니 책임도 져야겠지요. 그 외엔 잘모릅니다. ”  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계신 D씨는  “[한국의]현실은 조선시대만도 못한 무당정치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떼었다.

유럽에 살고 계신 K씨는 ” 현지 공관에 소속된 공무원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해 말하길,  개판 오분전이라 했더니… 무슨 소리냐며… 개판 그 자체라고 모두들 성토했다 합니다. 이게 나라 꼴이 뭐냐고 챙피하다는 겁니다.  해외 공관 공무원들도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참   한심한 상황이라. .. 책임있는 뒷정리 안되면 절딴 납니다.”라고 말했다.

유럽에 살고 계신 E 씨는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28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에 대해 “한국판 라스푸틴 사태” 라고 언급했다고 전언하며,  개성공단,  독도문제,  외교 안보현안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최순실 게이트” 에 대해  ‘너무 황당해서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 살고 계신 B씨는,  “참담함이죠. 오랜시간 노예로 길들여진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과 청산되지 못한 친일역사… 박근혜는 당연히 사퇴해야하구요. 최순실을 비롯한 관계된 모든 사람을 정말 엄벌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우선 역사청소부터…”라고  힘주어 말했다.

호주에 살고 있는 C씨는 “최순실 게이트 사실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창피하고 슬프죠…박 대통령의 무능함에, 화가 나기보다는 너무 슬픕니다…”  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L씨는 “매일매일 SNS에서 한국의 “Park-Chai gate”에 대해서 직장에서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저에게 물어보니 정말 창피하고,  기분도 나빠요.  대통령이 무당의 말을 듣고 정치를 했다는 것이 너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유럽에 살고 있는  K 씨는,  “책임지고 하야, 법에 의한 처벌을 해야지요”  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C씨는 “참 암담하네요~ 믿고싶지 않고 참 하루하루 밝혀지는 새로운 뉴스에 솔직히 맘이 많이 아프네요~ 최순실씨가 빨리 한국에 와서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M 씨는,  “이 사건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무당이 개입이 되어서 한 나라의 국정을 좌지우지 했어요.  그리고 무당이 권력 서열 1위인 나라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해서 대통령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더 잘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 주었어야 해요.  그런데 뭡니까?  국민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세월호의 어린 학생들이 제물로 최태민씨의 천도제의 희생물로 바쳐졌다는 말이 나옵니다.  세상에 어느 천지에 그런 말이 나옵니까?  지금 21세기입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반드시 죄를 따져서 최순실은 극형에 처해야 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재산은 모두 환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론 관련자들을 모두 색출해서 법에 따라 응당한 죄과를 치뤄야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K씨는 “저는 정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조국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 연설문, 그거 본인이 “이것 함 보고 보완 할곳이 있으면 좀 봐 달라” 고 얼마든지 할수 있는일이라 생각 합니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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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명을 상대로 해외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들에게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 응답 14명,  박근혜가 불쌍하다에 2명,  박근혜를 이해한다에 1명, 한국인으로 창피하고 기분이 나쁘다,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어 버렸다 에 9명이 응답했으며,   한국  정치에 대해 관심없다에 1명, 매일매일 SNS  의 기사를 읽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책임을지고 하야해야 하고,  국정 농단을 한 최순실을 엄벌에 처하며,  이 사건에 관계 있는 관련자 처벌에 총 48명이 응답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최소 800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서류 미비자를 합하면 천만여명이 산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번 무작위 표본 조사에는 모두 익명으로 참가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주, 해외 동포들을 상대로 했으며,  소위 진보라고 말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미시 USA”  는 꼭 1명이 표본 조사  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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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Thomas Faces Groper Alle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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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Google Images: United States of Justice Department

10월 27일(현지 시간)  알래스카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 Moira Smith씨는 Clarence Thomas 연방 대법원 판사가 자신을 성추행을 했다고 The National Law Journal에 밝혔다. Smith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워싱턴 디시  근교에서 있었던 파티에서 파티 준비를 하고 있었던 스미스씨의 히프를 꼭 끌어당겨 타마스 판사몸에 밀착시켰다고 말했다.

그 당시 스미스 씨는 23세로 Truman Foundation scholar로 일을 하고 있었으며,  파티를 준비하는 팀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타마스 대법원 판사가 그녀의 히프를 손에 꼭 쥐고 자신에게 밀착 시키며, 디너때 바로 옆 자리에 않으라고 강요했다고 덧 붙였다.  그 당시 스미스씨는 아무런 힘도 없었기에  “예스”  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대법원 대변인 Kathleen L. Arberg 씨는 “Thomas  대법원 판사가 The National Law Journal  에게 ‘절대 그런일이 없다’라고 이 사실을 극구부인했다고 전언하며,  자신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고 뉴욕타임즈는 밝혔다.

이번 타마스 대법원 판사 성추행 사건은 2005년 도널드 트럼프가 여자들에게 키스하며 그들의 히프를 쥐고 자신에게로 밀착시킨점이 최근 밝혀지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지난 1991년에도 Anita Hill (현 Brandeis University professor, Attorney),그당시 교육부와 노동부 산하,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에서 타마스 대법관이 그녀의 상사로 있을 때, Hill 변호사를 성추행한 것으로 그 당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타마스 대법관 지명자는 이는 상원 의원회에서 자신이 흑인으로서 부당하게 학대 받는 행위라고 말하며,  그런 사실이 절대 없덨다고 부인했었다.

스미스 변호사는 그 당시는 자신이 아무런 힘이 없었지만 최근 타마스 대법관이 자인에게 행한 성추행 행위를 밝힌 이유는 더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한 것이며,  아마도 그 당시 본인이 어쩌면 대법원 판사에게 잘 보일려고 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상담소일을 했던 Mark Paoletta씨는 타마스 대법관  휘하에 적어도 30명이 넘는 법률보조원이 있었지만 단 한번도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민주당이 의도적으로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Clarence Thomas  대법원 판사는 예일 법대 출신이며,  Georgy H. W. Bush  에 의해 1991년 10월 23일 대법원 판사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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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6.1 & M 5.5 Two Earthquakes Strike in Central Italy Again

 

Photo from US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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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지질 측량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경과 7시경에  이태리 중부지역에서 두 건의 큰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  에 따르면,  첫번째 지진은 26일 저녁 5시 10분 37초경에 5.5 강도의 지진으로 셀라노 지역에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동남부지역에서 발생하였고,   두 번째 지진은 저녁 7시 18분 8초에 비소지역의 서쪽 3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히며 이 밖에도 적어도 6개의 지진이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건물이 파괴되고 지반이 갈라지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지진  발생이 저녁 시간과 밤 시간대여서 현재 피해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후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USA  투데이지도 덧 붙였다.

이번 지진은 지중해 지역에서 아프리칸 지층과 유라시안 지층 사이가 매년 4-10mm/yr  벌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8월에도 300여명이 사망하고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된 지역과 아주 가까운 지역이다.

USGS 의 지진  발표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중해와 에게해가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며,  시실리 섬과 남부 이틀리,  남부 터어키 지역과 북부 아프리카 지역,  그리스 지역등 몇 개의 지층이 서로 엇갈려 있어서 지진 다 발생 지역이다.

지난 1903년에는 강도 8.2 지진이 그리스,  사이프러스,  시실리,  크레테,  나일강 유역,  리비아 북부 ,북 아프리카의 아틀라스 산맥과 스페인과 포루투칼 반도인 이베리안 반도까지 큰 피해를 끼친 적이 있으며,  1927년에는 강도 7.8 의 지진이 지중해를 강타하기도 했다.  물론 거대한 스나미도 잇따랐던  강진 다발 지역이다.  1908년 12월 28일에 발생한 메시나 지역 (강도 7.2)지진 발생으로 유럽 전체가 흔들리는 등, 이어진 스나미로 인해 사망자도 60,000~120,000  여명으로 인명 피해도 컷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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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ade of Convenience, Dangerous in Practice” – ” 말로만 안전”

Photo by Corih Kim, 사진은 광주 송정역 사에 있는 캐리어 이동 통로이다.
Photo by Corih Kim, 사진은 광주 송정역 사에 있는 캐리어 이동 통로이다.

지난 10월 13일 광주 송정역에서 서울행 KTX를 타기위해 역  청사를 향해 올라가던 중,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캐리어  전용 램프,  (계단옆에 나란히 붙어 있음)에 가방을 올린후,  기자는 계단을 서서히 올라가다 갑자기 턱에 걸려 뒤로 떨어졌다.  다행이 머리는 다치지 않았지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다치지 않게 할려고 허리에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히프와 허리에 무리가 가서 그날밤과 다음 날 움직이는데 지장이 많았다.

사고가 나자 기자는 광주 송정역 역무팀장을 만나서 사고 사항을 알리고, 캐리어 이동통로라 불리는 이곳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많이 녹슬고 윗  부분과 아랫 부분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  또한 캐리어 이동통로가 너무 가파르고,  너무 좁아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이를 시정해 줄것을 요구했다.

그후,  11일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전화를 걸었다.  누구도 받지 않아서 다시 강해성 광주 송정역 역무 팀장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역시 전화를 받지 않아서 이메일을 보낸 후,  기다려도 답이 없어 그때 상황을 기사화 하겠다고 밝혔다.

기자가 직접 역무팀장을 찾은 이유는,  첫째,  다시는 그런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며,  둘째는 캐리어를 끌고 갈 수 있는 계단옆의 캐리어 전용 램프 경사를 완만하게 해서 가방을 끌고 계단을 올라가는 사람 속도와 같이 할때 사고가 나지 않게 될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고는 항상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또 항상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일어남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 기자가 넘어져 뇌라도 다쳤더라면 국제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에 익숙해 있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개념으로 다가올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이 더는 한국인만이 사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며,  글로벌화 되어있는 나라에서 어느 누구도 이제는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의 캐리어용 램프는  완만(경사도 10도에서 15도 정도)  하고, 폭(60인치=1.524m 가 정상)  이 넓어서 그 길을 이용해서 가방을 같이 끌고 올라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공공 건물의 출입구에 계단과 구분되어 설치되어 있다.  이 길을  장애자들이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게 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휠체어만 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여행용 캐리어를 운반하기도 한다.  참고로 한국의 여행용 캐리어 길은 폭이 채 1미터 ( 약 30인치 정도 )도 되지 않았으며,  경사도는 30도에서 40도 선이었다.

말로만 하는 안전,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이제는 정말 안전한 지 미리 건설할때 검토하고 또 모델을 설치해서 직접 테스트를 하여 주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다시 건물을 개축하려면 그 돈이 과연 어디에서 나올 것인가?  세금 때문에  주민들의,  국민들의 허리가 휘어 더는 직립보행을 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   사대강 문제를 보지 않았는가?  설치할 때,  건물을 건축할 때   수 백번 검사를 하고 테스트를 하고 그 후,  정말 괜찮다고 인정이 되었을 때 설치,  건축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그렇게 하고도 매일매일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얼마나 많은 가?  인재가 낳은 재난은 또 얼마나 많은 가?

이  기사를 쓰면서 비단 이 문제가 광주 송정역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한국에 있는 모든 역에,  모든 공공 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자용 또는 캐리어용 램프(길)의 안전진단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이다.  사고는  전조가 몇 번 있는데 그것에 무관심했을 때 대형 사고로 터진 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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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중학교, 진정한 혁신학교 인가?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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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공개 수업을 지향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공개 수업을  지양한 결과를 초래했다)

10월 14일(현지 시간)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을 “양쯔강의 눈물” 저자 간담회를 하루 앞두고,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고보선 인천 석남중학교장과 사전에 약속한 “학생들과의 대담”  시간에 맞추기 위해 종로에서 인천행 열차를 두 번  갈아  타고 기자와 기자의 딸은  고  교장이 알려준  인천 석남중학교를 찾아  갔다.

초행이고 한국을 떠난  지 오래된 터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물어 그리고 더듬 더듬 학교를 찾아  도착하니 교문앞에서 교장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인사를 한 후,  교장실에 당도하여 학교장과 인터뷰를 통해 “혁신 학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들었다.

첫째,  혁신학교란  기존 주입식 교육제도를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끼,  그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중심제도다.

둘째,  진보적인 교육으로,  사회,  정치,  역사 교육에 대해서 정부에서 억압하는 것에 반해 학생 개개인의 자기의사와 표현을 존중하는  교육제도다.

셋째,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하여,  참 교육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좋은  취지의 혁신 교육을 무슨 이유에선지 반대했던 새누리당의 모 국회의원은 이미 혁신학교  체제로 전환한 청라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고  교장을  강등시켜 현재 석남중학교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기자가 왜 석남 중학교 학생들과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 지에  설명하자면,  혁신 학교라는 특별한 슬로건에 관심이 갔기 때문이며,  그런 연고로 고보선 교장과 소통한 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학교에 이미 준비가 되어 있을 줄 알았던 기자의 기대와 달리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며,  방문 당일까지  박봉숙 석남 중학교 교감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이 전무하지는 않았다. 박교감은 우리 일행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반대의사를 밝히기전에 고 교장과 대화를 한 후,  일단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중을 도모해도 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조처를 하지않고 일방적으로 교장에게서 들은것이 없다로 일관함으로서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를 콘트롤 할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대신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했다.  마치 세월 호 사건에 대해 정부가 대처한 상황을 한 번 더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교장실에 도착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교감이 학부모 한 분을 모시고 교장실로 들어  왔다.  학부모의 얼굴은 몹시 경직되어 있었고,  행복해 보이지 않았는데 과연 이 학교가 학부모,  학생,  교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겼다.

**위의 혁신학교 제도에 대해 반문을 제기한다.

1.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  그들의 끼를 살릴 수 있는 다양성을 존중한다?

코리일보가 그 학교를 방문한 것은 최근 코리일보 편집장인 김서경이 쓴 “양쯔강의 눈물”  이라는 역사 소설을  안내,  설명하며,   학생들이 한국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지,  또 어떻게 알고 있는 지에 대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한 후,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서,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또 학생 대표들로만 할 것인지,  아니면 일반 학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상의를 하고 있는데 박봉숙 교감이 한 학부모를 동행해서 들어왔고,  그후,  이야기를 채 끝내기도 전에 교장은 교감 더러 우리  일행을 2층 교무실로 안내하라고 했다.  교무실  계단을 오르면서,  대뜸 교감이 한다는 말이 무슨 일로 왔느냐고 했다.  난 교장에게 했던 말을 교감에게 했다.  교감은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런 행사를 반대한다”  고 강경한 어조로 말했다.  김서경의 딸이  미국에서 변호사를 한다고 하자,  “법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학부모의 동의 없이 외부인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 수 없다.  여러분이 외부인임에는 분명한 거잖아요. ” 라고  거듭 강조 했다.  그렇게 말한 후,  교무주임에게 우리를 떠 맡기곤 다시 교장실로 가야 한다며 교무실을 나갔다.  교무 주임은 우리 일행의 건너편에 앉으며,  수사관 같은 눈으로  우리 일행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여기에 오신 용건이 무엇이지요?”  기자는 또 한번 설명을 했다. 그 교무주임 역시 “바로 오늘 아침까지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교무 주임이 마치 우리를 심문하듯 우리를 바라보며 조사를 하고 있을때,  고보선 교장 선생님이 들어 왔다.  기자는 한 마디로  “저 안할랍니다.  그냥 가겠습니다.  저 한가한 사람아닙니다.  교감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이 행사를 반대한답니다.”  라고 말하자,  고보선 교장은,  우물거리며,  “내가 허락한 것인데 왜 교감이 그러지요?” 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고 있을때 교감이 들어와 기자 맞은 편에 앉았다. 기자는 교감을 바라보며,  “난 미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하버드에서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시간은 아주 중요합니다.   안하겠습니다.  그냥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교감의 눈빛에서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교장은 오후에라도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지만 우리 일행은 단호하게 그냥 가겠다고 말하며 교무실을 나왔다.  고보선 교장이 미안한 듯 우리를 따라 나왔다.  점심이라도 대접한다고 말했다.  난 점심을 먹으러 그곳까지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장은 많이 미안해하는 표정이었다.

**  과연 이런 교육 환경과 기존의 주입식교육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  창의적인 사고?  다양성 존중?  이것이 가능할까?

많이 보고 들으며,  많이 접할 수록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이 된다.   학생들안에 잠재되어 있던,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시도, 의욕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또는 후천적인  끼들을 밖으로 끌어내기도 한다.  대부분 그러한 것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학생들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지난 시간 나의 경험으로 볼때,  미국 대학교에서 학생회 부회장,  클럽 회장등을 역임하면서 내가 체득한 경험은 학생들 스스로 끌어내지 못하는 끼는 누군가가 그것을 끌어 내주어 빛을 보게 하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교감 박봉숙은 마치 학교 위에 군림한 듯 교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직장에서의 위계질서를 파괴한 채,  자신의 뜻만 고집했다.  그리하여,  아이들은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를 갖지못했다.  한국에서 교감의 지위가 교장의 지위보다 더 높은 것을 그때 보고 느꼈다.  물론 다른 학교에서는 예외일 것이다.  오직 석남 중학교에서만 그것이 통한다는 것을 보고 혹시,  교감이란 자리가 학생,  학교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을 감시하는 직업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2.  진보적인 교육으로,  사회,  정치,  역사 교육에 대해서 정부에서 억압하는 것에 반해 학생 개개인의 의사와 표현을 존중하는  교육제도라구요?

기자는 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캐치할 수 있었다.  학교안에서 학교장과 학생,  학교장과 교직원,  교직원과 외부인,  교직원과 학생과의 관계를 읽을 수 있었다.

만약에 학교가 진정으로 위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교라면,  열린 학교로서 미리 학생들에게 “미국 코리일보가 여러분을 취재하러 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가”  에 대한 의견 수렴이 미리 있어야 했다.   “역사 인식”  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생각을  묻는 자리,  그것도 교장이 허락한 안건에 대해 정작 교감이 직접적으로 교장앞에서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우리 방문객에게 했다는 사실은 교감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권위주의적인 발상으로 우리들에게 겁박을 주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   교감이 자기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교장에게 표현하지 못하는데,   어찌 학생이 선생에게,학생이 교감과 교장에게 그리고 대외적으로 그들의 자유 의사를 개진할 수 있겠는가?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던 것이다.  소위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뒤에서 뒷말  해대는 전형적인 뒷담화의 한 예를 보게된것이다.  그런 뒷담화가 성행한다면 학생과 학교는 소통이 아닌 불통으로 이어질 것이며,  학교의 교직원들은 권위주의에 입각해서 학생들을 “다루는”  소위 전  근대적인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학생  개개인이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자기 의사를 존중 받았던 학교 분위기라면,  당연히 학교장은 교감이 반대를 할 지라도 교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학생들에게 촛점을 맞추었어야 했다.  아니 적어도 고 교장은 정말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들에게 그런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은 한 것 같은 생각도 없지 않아 들었다.  그러한 노력이 있었다면  거기에 합당한 결과치가 있었어야 한다.  즉,  예를 들면,  학생들에게 물어본 결과,  기자님이 듣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진정어린 목소리인 “역사 인식”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여론 조사 나타났습니다.  라고 말을 했다면  기자는 무리한 일정을 잡지 않았을 뿐더러 기자는 그 학생들이 혁신 교육제도 하에서 스스로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표출해 내는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대견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3.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하여,  참 교육을 이루는 것이 목표?

위의 반증과 예를 들어 설명했던 것과 동일한 원리로 생각해 보면,  교육을 하는 교육자가 학생에게 촛점두는 것이 아니라,   “외부인”  에게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러면 학교에서 내부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감,  교장인가?  교육부나 교육부 장관은 외부인인가?  내부인인가?  엄밀하게 따지고 본다면,  기자도 학교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교육관련 기자로 내부인으로 인정될 수 있다.  교감에 따르면  그 “외부인”이 학교에 책을 팔려고 간것도 아니고,  오히려 책을 나누어 주며,  1930년대의 한국과 주변 국의 정세,  정치,  사회,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사에 대해 알게 하기 위해서 도움을 주러 갔다는 것에 있다. 최근 국사가 아예 학과목에서 폐지되었다고 하는 것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왜 검정 교과서가 아닌 국정 교과서로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좀 더 한국 역사를 알고,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왜 위안부 문제를 일본과 박근혜 정부가 피해 당사자간의 합의 없이 합의를 했는가?  왜 그래야만 하는가?  왜 국민은 이에 분노하는 가?  등등,   역사는 인간으로 본다면 우리의 척추나 다름없다는 것, 인간으로서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는 뼈대인것이다.  역사를 도외시하거나 역사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퇴보하게 될 것이다. 근본을 모르는데 어찌 앞서 나갈 수 있겠는가?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참 교육을 이룬다고 하였는데,  학생이 제 목소리를 낼  기회가 제공되지 않은 학교 풍토,  교감의 월권행위,  아침부터 온 학부모의 얼룩진 얼굴  에서 과연 참교육이 이루어질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2016년은 “알렉산더 해밀턴”  열풍이었다.  린 매뉴얼 미란다의 6년동안의 연구와 고심끝에 내 놓은 뮤지컬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새로운 나라인 미국이란 나라를 세우는  과정과 역사적인 사건과 내용을 가사화해서 노래하였다.  금년도는 물론이고 내년도 좌석까지 매진이 될 정도로 $1,000불이 호가하는 좌석은 암시장까지 등장하는등 2016년을 하나의 phenomenon으로 일컬을 만큼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물론 미국 대선과 아울러 미국인들은 미국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한 것도 이 뮤지컬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이 뮤지컬은 미국민들이 지난 200년이 넘은 역사를 알기쉽게,  이해하기 쉽게 노래한 작품으로 작가 미란다는 토니상을 휩쓸었다.

역사를 알기 쉽게,  기억하기 쉽게,  힙합 형식으로 곡을 붙이고,역사적인 사실을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끌어내어 관객이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대중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란다의 천재성을 온 마음으로 칭찬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어쩌면 다음에는 더 멋진 역사관련 영화나 연극,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이 있을 지도 모른다.  그만큼 역사의 중요성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꼭 학과목에 넣어서 우리의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후세대로서 미래를 계획하는데 과거의 힘들었던 역사를 되짚어 봄으로서,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점과,  부정적인 과거를 인식하고 그것을 뛰어 넘어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사고와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결론,  혁신학교는 없다.  중학교에서부터 학생들의 사고력이 더 첨예하게 발전할 수 있는데 학교가 그것을 방해한다는 생각을 했다.  적어도 “혁신학교” 운운하는 석남 중학교에는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혁신이 필요한 학교”  를 혁신학교라고 지칭하는 지도 모르겠다.

혁신 학교로서,  학생 개개인의 끼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는데 그럴 기회가 없는데 과연 그러한 제도가 가능한 것인지,  진보적인 교육으로 정부가 억압하고 있는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해 학생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했는데, 동기가 부여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 또한 가능하겠는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어 참교육을 실현한다고 했는데 과연 그러했다면 아침부터 학부모가 얼굴이 일그러져 교장실을 찾았겠는가?  혹시 말만 혁신학교이지 사실 혁신이 필요한 학교는 아닌가?  물론 박봉숙 교감 부터 말이다.  엄격하게 따지면 교장이 집안의 가장이고 아버지이면,  교감은 가정의 어머니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머니는 일단 아버지의 의견을 따라 행하고,  사건이나 상황의 추이를 살펴본 후,  어머니가 아버지와 담판을 내도 늦지 않다. 그런데 무조건  그녀가 말한대로 “외부인”  인 우리 일행에게 치부를 드러내고 만것은 그만큼 그 가정이나 조직이 튼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학교때가 얼마나 중요한 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등 교육을 받기 위해 들어온 새로운 교육 문화 시스템에서 단단히 기초를 다지는 중학교 학생으로,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인 중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절대적으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고보선 인천 석남중학교장은 그의 페이스 북에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라고 했지만 달라진 정도가 이 정도라면,  그 전에는 어땠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석남 중학교에서의 있었던 일을 계기로 다른 일반 중학교는 정말 누구나 참여하고 누구나 토론하는 자유로운 배움의 터전이 되기를 바라면서  석남 중학교는 최근 한국의 갈팡질팡한 정치,  경제,  사회의 단면을 보는 하나의 샘플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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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蓮 장인숙 화백의 동양화, 태평양위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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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장인숙 화백의 두 마리의 학

동양화에 대해 문외한인 기자가 지연 장인숙 화백을 만났다.   거의 3년만의 재회였다.  그녀의 그림을 보며,  한문에도 어두운 기자는 느낌으로 이 그림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다.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다가 그녀가 그 어렵다는 四書三經을 배웠으며,  漢文,書藝,四君子,山水畵,文人畵 를 터득한 한문학자라는 사실에 고개가 숙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만나면 남도 특유의 엑센트와 사투리,  비범함이 숨겨진 평범한 주부,  넉넉한 마음을 엿본다.  참 편안함을 주는 여인,  예인이다.

지연 장인숙 화백은 1987년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20년동안 한문을 지도해왔으며,  정읍사 전국 서예대전 문인화 초대작가,  한국 예술협회 문인화 심사위원,  국제 교류전 4회(서가협회.산동성.미얀마.대마도),한국화특장전 한국화 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한국화 작가,  광주 광역시 미술대전 한국화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입선 이라는 화려한 그녀의 이력과 내공을 보는 순간 지연 장인숙 화백의 매력에  빨려들어가는 기자를 발견했다.먼저,  기자가  생각한 이 그림의 의미는 아마도 우정은 변함없이 항상 지속되리라는 것과 우정이란 두 마리의 고결한 학이 항상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치않은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 의미로 다가왔다.

여류 한문학자,  여류 동양화가, 그에게 붙여진 호칭은 이외에도 무궁무진하다.  그녀는 오카리나를 가르치는 오카리나 선생으로 금년에 광주에서 열린 10,000여명이 합주한 오카리나 대공연에서 메인 롤을 했다.  오카리나 선생들을 가르치는 오카리나 선생,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녀를 보면서, 남도의 향,  예인의 멋을 훔쳐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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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이  그림은 두 마리의  라빈이 매화나무위에서 봄을 노래하고 있다.  지연 장인숙화백의 그림에는 두 마리의 새가 함께 함을 본다.  사랑과 우정을 엿볼 수 있다.  꽃이 있고,  꽃이 피어나고 꽃 봉오리가 맺혀있는 춘사월의 조국의 산하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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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동양화를 그려넣었다.  청아한 솔 향이 바람결에 뭍어 올 것같다.  하늘거리는 난의 춤사위와 매화나무위의 새  뒤로 곧은 선비의 마음을 나타내는 대나무 잎이 군자의 안빈락도를 대변하는 것 같다.  이 모든 작품을 그려넣을 때  그녀는 아마도 모시 한복을 입고 바람이 남 북으로 관통하는 대청마루에 앉아 먹을 갈고 붓을 들어 부채를 펴고 그림을 그려넣었을것이다.  더운 삼복 더위에 한땀한땀 새겨 넣었을 그 묵향의 신비,  선비의 혼이 멀리 태평양 건너 대서양을 지척에 둔 기자의 서재에서도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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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uty Speaker of the South Korean National Assembly, Park Joo-Sun co-hosts WWII Nanjing Massacre and Comfort Women Awareness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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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왼쪽부터;  주영진 서울대 교수,  박주선 국회부의장,  김서경 작가, 허준혁 사회자)

지난 10월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내 국회의원회관에서 재미 작가 김서경의 “양쯔강의 눈물” (한.중 일본군 종군 위안부 소설)에 대한 저자 간담회가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코리일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권영중(전 강원대 총장, 현 강원대 화학 공학과 교수), 주영진( 전 국회예산 정책 처장, 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은우근(현 광주대 교수) 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으며, 허준혁 (전 서울시의원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지난 9월 24일 지역구 순방차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아킬레스 건이 부서진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수술후, 기브스를 한 채,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진정어린 나라 사랑과 역사 인식에 대해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현 정부에서 가장 훌륭한 국회의원이시며, 박주선 국회부의장님이 계셔서 그나마 국회가 돌아가고 있지 않겠느냐” 라고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또 아픈 몸을 이끌고 축사까지 한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향해 마음의 박수로 응원했다.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축하 인사에서 “위안부 문제는 역사의 큰 상처로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데, 지난 12월 8일 한.일간에 이루어진 위안부 문제 협상에 대해 과연 일본측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 진정한 사과와 아울러 적절한 배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며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인류의 생명 존중 사상은 보편적 가치로 누구에게나 동등하며 존엄합니다. 김서경 작가의 “양쯔강의 눈물”은 중국 난징 대학살을 배경으로한 한. 중국 위안부 소설입니다. 일본은 이러한 잔혹한 전쟁 범죄에 대해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으며, 충분한 역사적인 증거와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있는 반성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당시 일본은 공권력과 군권을 이용하여,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아시아 국가의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을 해왔습니다. …일본이 저지른 천인 공노할 만행에 대해 쓴 김서경 작가의 “양쯔강의 눈물”이 교훈적 의미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민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양쯔강의 눈물”의 영어원본과 한글 번역본의 출판을 축하하며, 이 소설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인류 역사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서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14680689_666591290182967_8796205947248079998_n(사진설명:  앞줄 왼쪽부터,  고금자 선생,  가운데는 권영중 강원대학교 총장,  김서경 작가)

권영중 전 강원대 총장은, 15일 바쁜 일정(서울대 동문 등반대회 개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평화의 벽 건립 위원회 위원장, 춘천 마임 축제 회장등 다양한 행사)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서 축사를 해주었다. 권영중 전 강원대 총장이며 현 화공대 교수인 그는 “위안부 문제는 정치적인 이슈가 아닌 일제 치하에서 무참히 빼앗긴 인간 상실에 대한 회복에 대한 문제이며, 김서경 작가의 “양쯔강의 눈물” 이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출판 기념회를 겸한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권영중 총장은,” 얼마전 영어원본을 직접 읽어본 사람으로, … 무엇보다 역사적 희생의 상징인 위안부 어르신들의 아픔의 의미를 최대한 손상되지 않게 그리려는 노력이 이 소설의 백미라면 백미인 까닭입니다.”  라고 말했다. 권영중 전 총장은 일본군 종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관계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인 마크 혼다(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과도 교류하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쯔강의 눈물, 2쇄,  한.영 본
양쯔강의 눈물, 2쇄, 한.영 본

주영진 교수(전 국회예산 처장, 현 서울대 교수)는 일본군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야. 또는 지역과 관계 없이 모든 한국인들이 역사의 희생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더 깊이 배려하고 그 아픔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 하며, 이제 영어,  한국어가 나왔으니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 역사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부정하는 일본인 선.후세들은 피해 당사자들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그리고 중국인과 한국인 에게는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사를 인식하는 교훈적인 의미로 다가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에서 김서경 작가의 “양쯔강의 눈물”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말했다.

은우근 교수(현 광주대 교수)는 “요즘 박근혜 정권의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는 태도를 보면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가 걸었던 길,  역사 인식에는 한치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베도 마찬가지죠.  그 자도 자신의 외조부가 일제의 A  급 전범인데도   그 역사의 질곡과 잘못된 역사 인식에 사로 잡힌 자들…  저는 이들을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아베는 가해자 쪽의 입장이니까 반성을 못하면 그러려니 생각도 되는데 박근혜라는 이 사람은 피해자 쪽 지도자이며 여성이잖아요,  참으로 이해 불가능합니다.  이들이 동아시아에서 권력의 최정상에 앉아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파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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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서경은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향해 “의인 중의 의인, 정치인으로서 보기 힘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하고 순수한 미소, 대부분 국회의원이 일단 당선되고 나면 자기 우월주의적인 사고로 선거전과 선거후가 다른 반면,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국가안에서 국민이  행복한 주인이 되어야한다고 믿는  정치인,  특히 지난해 일본 아베 정부와 박근혜 정부간에 맺어진 위안부 협상(피해 당사자인 종군 위안부들의 의견 배제)에 상처받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마음까지 다독이는 뜻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준 박주선 국회부의장님의 배려가 참 진정성있게,  뜨거운 울림으로 다가왔다.” 고 말하며, 휠체어에 앉아서 인사를 해도 되지만 아킬레스 수술로 인해 기브스를 한 몸으로 거의 일어설 수 없는 박의원이 일어나서 모인 참석자들을 향해 “여기에 모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감사인사와 함께 박주선 국회 부의장의 친필로 방명록에 ‘“양쯔강의 눈물” 영어판에 이어 한글판 출판을 축하해 준 것에 대해 작가로서 평생 가슴판에 새길 수 있는 영광을 입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참석자 중 안승일씨는 페이스북에 “인대가 파열되어 몸이 불편한데도 휠체어를 타고, 행사를 도와 주시고 축사까지 해주신 박주선 국회부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신 인사 올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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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중  박주선 국회 부의장 지역구민 K씨는  “역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참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며,  대통령이 보듬지 못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마음을 국회의원이 달래며 위로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박의원님의 지역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박의원님이 저의 지역구 국회의원임에 자긍심을 가집니다.”  라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김서경 작가와 함께 시를 노래하는 한양문학사를 비롯한 계간 별빛 문학의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고금자 판소리 대가가 멀리 군산에서 참석해서 창을 불러주었다.  김서경 작가의 지인,  형제가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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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Federal Efforts to Understand Data on Asian Americans, Native Hawaiians, and Pacific Islanders

 

photo by DNC
사진은 그레이스 맹 의원으로 중국계 연방 하원의원이며, 민주당 전당대회 부의장으로 선임되었다.

10월 7일(현지 시간) 백악관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 (교육부 소관)캘리포니아 대학과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계의 미국 주류 사회에서의 역활과 위치를 연구하는데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아시안 태평양계의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 아래 ELEVATE  주제로 분석하여 연구 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2060년이 되면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의 인구가 5천만명으로 증가하게 될 곳으로 보이며, 사회 각계 각층에서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은 전형적인 미국 인들에 비해 진취적인 사고와 함께 교육을 우선시 하므로서 향후 막강한 파워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주류 사회를 장악하게 될 곳으로 내다 보고 있다.

On Friday, October 7, the White House Initiative on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 – which is housed in the Department of Education – will co-host with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AAPIData.com) the ELEVATE: AAPI Data Challenge and Convening in Washington, DC. ELEVATE will showcase innovative approaches in analyzing, interpreting, and presenting data about the Asian American, Native Hawaiian, and Pacific Islander (AAPI) community received as part of a challenge announced earlier this year that included submissions from high school students, graduate students, CEOs, statisticians, data scientists, the media, and advocacy groups. At the ELEVATE convening, representatives from federal agencies, vendors, think tanks, and academia will discuss the importance of data and how they use data to improve outcomes in areas including education, workforce diversity, health, business development, and civic participation. ELEVATE will be a robust day of innovative ideas, networking opportunities, and development of future collaborations.

 

AAPIs are the fastest-growing racial group, projected to surpass 50 million in number by 2060. AAPIs are also one of the most diverse racial groups, representing dozens of ethnicities, cultures, and migration stories from around the world. In the first year of his Administration, President Obama reestablished the White House Initiative on AAPIs, to help ensure that AAPIs are able to access and participate in federal programs in which they remain underserved. Improved data collection, analysis, and dissemination have been at the forefront of the Initiative’s work to identify and address masked needs within AAPI subgroups. Among other factors, a lack of granular data on AAPIs has historically contributed to the model minority myth: that virtually all AAPIs are self-sufficient, well-educated, and upwardly mobile. Greater access to granular data will support policies that better reflect AAPI community realities and needs.

 

Since 2009, the Initiative has aimed to encourage data collection, dissemination, and disaggregation among federal agencies, state and local partners, researchers, and policy advocates, promoting effective practices to generate more granular data on AAPI communities. Across the federal government, agencies have developed plans to improve data collection, analysis, and dissemination to help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all Americans, including AAPIs.

 

The following highlights federal accomplishments in using data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challenges faced by AAPIs.

 

Recent commitments made and strengthened

  • In September 2016, the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 issued a Federal Register Notice advising the public of the launch of its periodic review of Federal standards for maintaining, collecting, and presenting federal data on race and ethnicity. The review is scheduled to coincide with preparations for the decennial census. The Federal Interagency Working Group for Research on Race and Ethnicity Measurement identified several areas where revisions to the standards might improve the quality of race and ethnicity information collected by federal agencies, and OMB is seeking public comment on those areas of focus as well as on the broader principles that should govern any changes to existing standards.
  • In October 2016, the President issued a Presidential Memorandum that provides guidance on the implementation of policies to promote diversity and inclusion in the national security workforce. Among other actions, the memorandum provides guidance for departments and agencies to make key workforce data 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provide an annual report to their leadership and workforce on the status of diversity and inclusion efforts, expand the use of applicant flow data to assess the fairness and inclusiveness of their recruitment efforts, and identify any additional demographic categories they recommend for voluntary data collection.
  • In October 2016, the Department of Labor (DOL) released The Economic Status of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 The report is an update to DOL’s 2011 and 2014 reports and provides updated information on the labor market outcomes of AAPIs and AAPI subgroups. It again illustrates how looking at the outcomes of AAPIs as a whole can mask important differences that exist between subgroups and shows how much progress AAPIs have made in recovering from the impacts of the Great Recession. The report also shows the extent to which observed differences in outcomes between AAPIs and other workers may be explained by differences in labor force characteristics such as educational attainment, age, geographic distribution, and job characteristics.
  • In September 2016, the National Forum on Education Statistics (Forum) published its Forum Guide to Collecting and Using Disaggregated Data on Racial/Ethnic Subgroups, which discusses strategies for collecting data on more detailed racial/ethnic subgroups than the seven categories used in federal reporting. In October 2015, the Forum convened a Data Disaggregation of Racial/Ethnic Subgroups Working Group to identify best practices for disaggregating data. The Guide identifies some of the overarching benefits and challenges involved in data disaggregation; recommends appropriate practices for disaggregating data in districts and states; and describes real-world examples of large and small education agencies disaggregating data successfully.
  • In September 2016, the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HUD) released initial results from the collection of Asian subgroup data in its 2015 American Housing Survey. Additional results will be released in late 2016 and early 2017. HUD also released results from a project matching HUD-assistant tenant administrative data to the Census Bureau’s 2014 American Community Survey. This data-matching project provided the first ever look at the presence of Asian subgroups within HUD rental assistance programs.

 

AAPI data best practices shared within federal agencies and with the public

 

  • In March 2016, the White House Initiative on AAPIs’ Interagency Working Group Data and Research Sub-Committee released its Best Practices for the Disaggregation of Federal Data on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 The report contains an overview of best practices for providing disaggregated AAPI data, including best practices for overcoming various challenges in data collection, data analysis and evaluation, and data access and dissemination.
  • In September 2015, the White House Initiative on AAPIs and the National Commission on 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Research in Education co-hosted the second iCount: Equity Through Representation Symposium in Washington, DC. The Symposium highlighted local efforts to advance data collection focused on underserved AAPIs. Nearly 100 participants, including students, deans and presidents of colleges, institutional researchers, congressional staffers, and representatives from foundations and advocacy organizations from around the United States and territories participated in the Symposium to address the need for educational equity through the collection and utilization of better data.
  • In June 2013, the White House Initiative on AAPIs partnered with the National Commission on 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Research in Education to host iCount: Equity through Representation, a two-day symposium that addressed the hurdles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community groups face in disaggregating AAPI student data and brainstormed best practices to implementing data disaggregation systems at those institutions. The event featured a briefing for representatives from philanthropic organizations, panels comprised of representatives from the 40 educational institutions in attendance, and intensive breakout sessions designed to identify concrete solutions to the problem.

 

Improving the collection of AAPI data

 

  • In 2015, HUD included for the first time the collection of Asian subgroup data in its biennial American Housing Survey, the most comprehensive national housing survey in the United States. HUD also for the first time broke out “Asian” and “Native Hawaiian or Other Pacific Islander” populations in its Annual Homelessness Assessment Report, a report to Congress that provides nationwide estimates of homelessness, for the first time as well.
  • In February 2015, the Department of Justice’s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released its Hate Crime Data Collection Guidelines and Training Manual (Manual) to assist law enforcement agencies in reporting incidents of hate crime to the FBI Uniform Crime Reporting (UCR) Program. Under the guidelines set forth by the Manual, the FBI’s hate crime data collection procedures now include “Anti-Sikh,” “Anti-Hindu,” and “Anti-Arab/Anti-Middle Eastern” as categories of bias motivation, e. whether the offender’s criminal act was motivated, in whole or in part, by his or her bias based on a specified category.
  • In 2014, the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conducted a special survey on Native Hawaiian and Pacific Islander (NHPI) households for the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This survey collected information about the health of NHPIs in all 50 states, making it possible for policymakers, community leaders, researchers and health professionals to understand NHPI health problems, strengths, and needs and to plan policies and programs informed by this information.
  • In May 2012, the Department of Education issued a Request for Information (RFI) to collect information about promising practices and policies regarding existing education data systems and models that disaggregate data on subgroups within the AAPI student population, to allow state educational agencies, local educational agencies, schools, and institutions of higher education to better obtain such data to improve their ability to respond to the unique needs and issues that might exist for these subgroups.
  • In October 2011, the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 promulgated final data collection standards for race, ethnicity, primary language, sex, and disability status. The new HHS data standards for race and ethnicity include seven additional categories for Asian subpopulations (Asian Indian, Chinese, Filipino, Japanese, Korean, Vietnamese, and Other Asian) and four additional categories for Pacific Islander subpopulations (Native Hawaiian, Guamanian or Chamorro, Samoan, and Other Pacific Islander). These additional categories for AAPIs allows HHS agencies to document and track health disparities with greater detail.

 

Improving access to data and the dissemination of data analysis

 

  • In September 2014, the White House Initiative on AAPIs, in partnership with Data.gov, launched gov/AAPI, a website that catalogs government data of potential relevance to AAPIs. Data.gov/AAPI includes more than 1,800 datasets from nearly 50 federal, state, county, and city sources on topics including socioeconomic status, educational attainment, and health.

 

  • In 2014, the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began posting data on Asian and Pacific Islander (API) language preferences. The data captured these language preferences through claims processes for Social Security Retirement, Survivors and Disability Insurance, and Supplemental Security Income. It also included AAPI language information on requests for telephone interpreter services call volume, and the number of bi- or multilingual Social Security employees who volunteer their services as an interpreter and/or translator in AAPI languages.
  • In August 2014, DOL released The Economic Status of AAPIs in the Wake of the Great Recession The report serves as an update to DOL’s 2011 report, and provides context for the differences in economic outcomes experienced by AAPI workers relative to those of other groups. In particular, the report examines wheth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AAPI population, including very high levels of educational attainment among some AAPIs, correspond to expected differences in unemployment and earnings across race and ethnic groups. The report also illustrates how different race and ethnic groups fared in the Great Recession, and shows the extent to which they have recovered, by presenting differences in various labor market outcomes of the groups.
  • In July 2011, DOL released The Asian American Labor Force in the Recovery The report notes that the aggregate measurements of the Asian American community “veil the wide variations within this highly diverse group.” According to the report, “[n]umbers broken down by gender, by age and by country of origin, illustrate that there exists significant disparity within those who identify their race as Asian. These numbers demonstrate that some Asian-Americans face greater challenges and therefore need more attention and assistance than the aggregate data sug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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